DX 시대 (Digital eXchange)에 아날로그 기업들은 생존 확률이 낮아진다.
이런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영역과 업종을 불문하고 기존 질서가 무너지고 새로운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생존을 위해 디지털 기업으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기존 사업의 연장선이 아닌 "디지털 피보팅(Digital Pivoting)" 즉, 업의 본질은 유지하되 가치를 만들고 전달하는 방식의 변화이다. 이러한 방향 전환으로 접근해야 한다.
낮은 가치의 아날로그 사업을 높은 가치의 디지털 융합사업으로 변신을 위한 디지털 피보팅은 필수이다.
위기는 크게 보이고 기회는 작계 보이지만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다.
AI디지털의 새로운 지평을 향한 출발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한다.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DX시대 아날로그 기업의 생존전략! AI 디지털 기회를 잡은 기업의 전략적 접근, AI 활용의 방향으로 관점을 전환하자!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원앤원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로 급부상한 AI.
그때만 해도 바둑은 인간 고유의 영역인 줄 알았던 터라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막연했던 공포감이 점차 현실로 나타나 인간의 자리를 야금야금 집어삼키는 것도 모자라
드러나지 않은 이면은 이미 우리 생활 깊숙이 침투해 있다.
이러다 어느 순간 로봇에 탑재되면 바로 영화 속 미래 사회가 열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결론적으로는 인간의 삶을 위협하기보다는 더 강하게 만든다는 것.
AI의 발전 속도는 인터넷 경제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던 무어의 법칙을 뛰어넘어
3.4개월마다 2배씩 향상되고 있다고 한다.
점점 더 짧아지는 주기를 보면 약 인공지능에서 강 인공지능, 초인공 지능으로의 진화가 어느 날 순식간에 이뤄져 또 다른 세상이 열리는 게 아닐까.
절로 공상과학영화를 그리게 된다.
현실로 돌아와...
언제일지 모를 그 시대만큼이나 지금 이 순간도 변혁의 급물살을 타고 있다.
코로나19가 덮치며 불을 붙이긴 했지만 기다렸다는 듯 디지털 세상이 성큼 다가왔다.
올 초만 해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이 붐처럼 일었는데
요즘은 디지털 익스체인지(DX)가 강조되고 있다고 한다.
디지털 시장 확장 속도와 파급효과가 어마어마한 만큼
위협받고 있는 아날로그 기업.
아날로그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디지털 익스체인지를 통한 혁신이 필수요소다.
본래 가지고 있는 아날로그 핵심 역량에 AI 기술을 도입해 새로운 사업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한다.
피보팅이란 농구에서 공을 잡은 선수가 상대 선수를 피하기 위해 한 발은 그대로 두고 다른 발을 움직여 방향을 전환하는 동작을 말한다.
아날로그 기업이 AI 기술로 디지털 피보팅함으로써
더 강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국내외 사례를 통해
여전히 아날로그에 머물러 있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디지털전환성공사례로 월마트, 도미노피자, 뱅크오브아메리카 등의 혁신을 살펴볼 수 있다.
AI를 떠올리며 가장 주저하게 되는 문제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일 것이다.
흔히 단순히 AI 연구인력을 떠올리는 우를 범할 수 있다.
이 책은 AI 기술 자체가 아닌 AI 활용 인력을 키워 현업에 적용시키는 데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누구나 5일이면 AI 프로젝트 기획이 가능하다고까지 말하는데
일반인은 나로서는 여기까지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인공지능 실용화 플랫폼 스타트업인 알고리즘랩스 교육을 통해 단기간에 실행이 가능하다니
AI에 대한 거리감을 줄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당장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치더라도
AI에 대한 관심에 개인적인 호기심이 커진다.
선택이 아닌 필수!! 디지털 트랜스포레이션 - 특이점 시대(Singularity)
디지털 트랜드가 인공지능(A.I)의 블랙홀로 집약되는 와중에 코로나19가 겹치면서 퍼펙트 스톰이 되었네요.
비즈니스의 영역과 업종을 불문하고 전방위로 급속하게 진행되는 변화로 기존 질사거 무너지고 새로운 구도가 형성되고 있죠.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 스포층 용어인 피보팅(Pivot-ing)의 개념이 최근 스타트업이 사업 개발과정에서 방향 전환을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현재 사업 모델에서 한계를 느끼는 기존 아날로그 기업도 '디지털 피보팅(Digital Pivoting)'으로 사업 방향을 재정립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입니다.
시장구조, 사업 모델, 프로세스에서 이르는 디지털 격변으로 발생하는 산업 주도권의 재편으로 이어지면서 기업 혁신은 제품, 프로세스, 사업 모델의 3가지 차원으로 전개되고 있답니다.
STEP 1 : 업의 본질 재해석 >> STEP 2 : 디지털 시대 4가지 유형의 사업 모델 관점 접근(인프라 사업자, 플랫폼 조직자, 신뢰의 조언자, 제품 제조자) >> STEP 3 : 아날로그 사업 모델에서의 디지털 관점 융합과 진화
디지털 사업 모델로 혁신하기 위해서는 기존 사고방식의 한계, 오랜 기간 누적된 관행 등의 산적한 과제를 해결해야 할 것 입니다. 중요한 것은 관점의 전환이 아닐까요?
디지털 전환과 AI 도입의 사례를 통해 좀 더 구체적인 이해를 돕고 있답니다. AI 도입 해외 및 국내 사례를 통해 전략(방향성) 및 전술적(효율성)의 관점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아주 쉽게 전해주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지금 이 시점의 급변하는 시기를 현명하게 피보팅해 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