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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수포자에서 수학교사가 된 우성쌤의 수학 잘하는 특급 노하우!
‘수포자도 수학 1등급 받을 수 있어’는 중학교 시절 수포자였던 저자가 이를 극복하고 수학교사가 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수학을 암기가 아닌 원리 파악과 이해의 과목으로 학습할 수 있는 노하우와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할까에 대한 해답을 진솔하게 녹여 구성한 책이다.
수포자들이 제일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초등 3~4학년 때인데, 이때부터 학생들은 많은 양의 수학 개념, 각종 복잡한 문제들로 인해 수학을 그냥 포기하게 된다. 또 각종 수학 시험에서 경쟁자인 다른 학생보다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문제만 반복해서 풀고,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만을 바란다. 이렇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은 수학에 대한 기본적인 즐거움과 호기심, 관심을 갖지 못하고 수포자가 되는 것이다.
이 책은 기하, 함수, 통계, 문자와 식, 수와 연산 등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설명함으로써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고, 실직적으로 필요한 지식까지 전달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갖고 있는 수학이 어렵다는 편견과 선입견을 날려 버리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또 이러한 세상 사는 이야기들을 통해 수학이 어려워 포기하려는 학생들이 수학의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느끼고 실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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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출판사 리뷰
종이책 회원 리뷰 (29건)
계산이 아닌 스토리로 수학의 즐거움을 느끼다!
「수포자도 수학 1등급 받을 수 있어」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성적이 좋지 않은 아들녀석이 부쩍 고민이 많아진듯 해 읽게된 책이에요. 수학 문제를 풀면서도 공식을 외우거나 하면 참 편할텐데 아들녀석은 늘 그 공식이 만들어진 과정에 더 궁금함을 느끼곤 하더라고요. 저 역시 수학을 잘 하지 못하기에 도움을 줄 수 없어 답답했었는데, 이 책이 그런 아들녀석의 호기심을 어느정도 채워줄 수 있을듯 해 너무 반가웠어요.
당장 1점의 점수를 더 얻기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무조건 외워서 공식에 대입해 문제를 푸는 거겠지만, 이런 방법들이 고등학교 과정에서도 통할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과정을 이해하고 그걸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게 좋겠다 싶으면서도 시간이 올래 걸린다는 생각에 망설였는데, 결론적으로 시간을 좀더 투자하더라도 이 방법이 아이에겐 더 효과적일거라 생각하니 이 책이 더 눈에 잘 들어온거 같아요.
수학, 과학 성취도가 세계최상위권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주변에서 수포자를 찾는 일은 생각처럼 어렵지 않아요. 수준은 최고지만 억지로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이 때론 안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문제를 푸는데만 급급하다보니 높은 점수를 받을 순 있지만 수학의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게 안타깝죠. 그런데 생각해보면 저 역시 학창시절 수학 못한다고 사회생활을 못하는 것도 아닌데 뭐~ 이런 생각들을 했었더라고요. 이 책이 아니었다면 수학이라는 과목을 일상생활과 연결해 생각할 수 있다는 것 조차 몰랐을건데 개인적으로도 너무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이 책을 펼치기 전까진 책의 뒷면에 쓰인 '계산이 아닌 스토리로 수학의 즐거움을 느끼다!' 라는 문구가 이해가 되지 않았었는데, 책을 다 읽은 후에야 이 말이 조금은 이해가 되더라고요. 단순히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는 계산과정들만 보는게 아니라 일상생활과 연결해 생각을 하게 됨으로써 '아~' 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게 되는 책. 그게 바로 이 책이 아닐까 싶어요.
이 책을 읽는다고 아이의 수학 성적이 순식간에 올라가는 건 아니겠지만, 수학을 공부하는 이유와 재미를 알았으면 좋겠어요. 한문제를 더 맞추는데 급급해 하지 않고 원리를 파악하고 이해하려 노력하며 수학을 즐길 수 있게 된다면 수학으로부터 받게되는 스트레스도 많이 줄어들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수학에 대한 마음을 새롭게 먹게 만드는 책이라서 관심있게 몰입해볼 수 있었던 책으로 ＜수포자도 수학 1등급 받을 수 있어＞가 있어요~ 수학이 점점 어려워져서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아이와 그것이 안타까운 것이 부모의 당연한 마음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런 고민의 대한 답을 해주는 내용들을 만날 수 있어서 더 안심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수학을 어떤 이유로 포기하게 되는지에 대한 원인분석은 물론, 그 포기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잘 어루만져서 괜찮다고 다시 해볼 수 있다는 의지와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내용들이 연이어 등장하기에 더 힘을 내게 만든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회피와 두려움 속에 수포자가 되었던 자신의 수학에 대한 의욕을 다시 끌어올리는 힘을 줍니다.
수학이 어떻게 조금씩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힘을 줄 수 있는지 그 힘의 가치와 또 쉽지는 않지만 수학의 재미를 조금씩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수학이라는 말을 곧잘 듣곤 하는데 수학의 재미를 아는 사람들은 그렇게 부른다고들 해서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이 책에서 수학을 소개하는 내용들을 보면서
그것이 가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수학을 향하는 시간, 도전하는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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