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 남은 편지를 연구하고 소개하는 편지큐레이터. 초등학생 때부터 손글씨로 마음을 전하는 일을 즐겼으며, 만학도 시절 정약용의 서간을 읽은 뒤 편지에 깃든 삶의 다양한 표정에 깊이 매료되었다. 편지를 발견하면 희열을 느끼고, 그 안에 스민 삶의 결을 읽어 낸다. 납작하게 기억되는 인물을 편지라는 창을 통해 다시 바라보고, 누군가 편지 속에 남긴 마음을 찾아 세상에 다시 건네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편지의 말들』은 오랫동안 수많은 편지 곁에 머물며 길어 올린 문장과 생각을 한데 모은 책이다. 지은 책으로 『기적의 손편지』, 『다산의 철학』, 『목요일의 작가들』, 『편지로 글쓰기...
지상에 남은 편지를 연구하고 소개하는 편지큐레이터. 초등학생 때부터 손글씨로 마음을 전하는 일을 즐겼으며, 만학도 시절 정약용의 서간을 읽은 뒤 편지에 깃든 삶의 다양한 표정에 깊이 매료되었다. 편지를 발견하면 희열을 느끼고, 그 안에 스민 삶의 결을 읽어 낸다. 납작하게 기억되는 인물을 편지라는 창을 통해 다시 바라보고, 누군가 편지 속에 남긴 마음을 찾아 세상에 다시 건네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편지의 말들』은 오랫동안 수많은 편지 곁에 머물며 길어 올린 문장과 생각을 한데 모은 책이다. 지은 책으로 『기적의 손편지』, 『다산의 철학』, 『목요일의 작가들』, 『편지로 글쓰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