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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번에 개념 잡는 우주과학

9가지 핵심 질문으로 빠르게 마스터하는 중학 과학의 기초

박우용,김경민,권은경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 다른 | 2021년 12월 6일 한줄평 총점 0.0 (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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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우주과학’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아야 하는 이유

『단번에 개념 잡는 우주과학』은 ‘우주과학’이라는 중학교 과학 교과의 핵심 주제를 아홉 가지 질문에 따라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고등 문이과 통합교육에 대비해 필요한 모든 기초적인 내용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과학이 어렵고 막연히 두려운 학생, 과포자, 과알못에게 명쾌한 해설이 될 것이다.

이 책은 흥미를 느낄 만한 우주과학 이야기를 가득 담고 있다. 먼저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쉽게 접할 수 있는 달과 별에 대한 것부터, 그에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우주를 여행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아본다. 그다음으로 우리의 지구가 속해 있는 태양계와 이를 구성하고 있는 비교적 가까운 곳의 천체들, 그리고 그 너머의 천체까지도 꼼꼼히 탐험한다. 마지막으로 우주에서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조건과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도 하나씩 살펴본다.

목차

1 별은 왜 반짝이나요?
빛으로 거리 나타내기/ 우주에 존재하는 별의 개수/ 별이 뜨고 지는 원리/ 별이 반짝이는 이유/ 천체관측의 역사/ 우주와 별을 연구하는 천문학자
2 달 모양은 왜 계속 바뀌나요?
앞면만 보여 주는 달의 무늬/ 자전과 공전 속도가 같은 동주기 자전/ 삭에서 망까지, 달의 위상 변화/ 달과 해가 사라지는 일식과 월식/ 다양한 달: 레드문, 블루문, 슈퍼문
3 사람이 달에 갔다는 거 정말인가요?
우주탐사 경쟁 시대와 음모/ 음모론 파헤치기/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증거/ 다시 달 탐사를 시작하는 강대국
4 지구를 벗어나 우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주에 도달하는 방법/ 땅으로 떨어뜨리는 힘, 만유인력과 중력/ 천체를 벗어나는 속도, 탈출속도/ 우주 비행사가 되는 방법
5 생명체는 지구에만 있을까요?
골디락스 존과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조건/ 창백한 푸른 점, 지구/ 외계 생명체가 사는 행성을 찾아서
6 화성에서 살 수 있을까요?
지구 VS 화성
7 우주선을 타고 갈 수 있는 태양계 천체가 있을까요?
천체, 항성, 행성, 소행성, 왜소행성, 위성/ 태양계의 거리를 나타내는 천문단위(AU)/ 태양(太陽)
지구형 행성/ 소행성대/ 목성형 행성/ 왜소행성
8 성운과 성단은 어떻게 다를까요?
별과 별 사이에 존재하는 물질/ 구름인 듯 구름 아닌 성간물질/ 별의 일생, 탄생에서 죽음까지
무리를 지은 별들/ 성운 VS 성단
9 외계 생명체는 어떻게 생겼나요?
영화 속 외계 생명체의 모습 / 외계 생명체에 대한 힌트/ 생명체의 진화와 외계 문명

저자 소개 (4명)

저 : 박우용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한가람중학교 과학 교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대학원 과학교육과 지구과학전공 석사과정에 재학중이며, 한국교원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를 졸업했다. 과학이 배우고 외워야 할 따분한 교과목이 아니라 그 자체로 재미있는 분야이길 바란다. 『정리 끝! 교과서 과학 비교 사전』, 『(최승언 교수의) 천체지구과학 강의 2』, 『단번에 개념 잡는 우주과학』 등을 함께 썼다. 한가람중학교 과학 교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대학원 과학교육과 지구과학전공 석사과정에 재학중이며, 한국교원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를 졸업했다. 과학이 배우고 외워야 할 따분한 교과목이 아니라 그 자체로 재미있는 분야이길 바란다. 『정리 끝! 교과서 과학 비교 사전』, 『(최승언 교수의) 천체지구과학 강의 2』, 『단번에 개념 잡는 우주과학』 등을 함께 썼다.
저 : 김경민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한국교원대학교 생물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서문여자중학교 과학교사로 근무 중이다. 과학은 암기가 아닌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고 생각한다. 서울 중등과학 실험교육 연구회인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의 연구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구해줘 카카오 프렌즈 과학 1·2』, 『정리 끝! 교과서 과학 비교 사전』, 『단번에 개념 잡는 우주과학』 등을 함께 썼고, 『Why? 아마존』을 감수했다. 어린이 과학동화 『전염병을 막아라! 시간 여행』을 썼다. 한국교원대학교 생물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서문여자중학교 과학교사로 근무 중이다. 과학은 암기가 아닌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고 생각한다. 서울 중등과학 실험교육 연구회인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의 연구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구해줘 카카오 프렌즈 과학 1·2』, 『정리 끝! 교과서 과학 비교 사전』, 『단번에 개념 잡는 우주과학』 등을 함께 썼고, 『Why? 아마존』을 감수했다. 어린이 과학동화 『전염병을 막아라! 시간 여행』을 썼다.
저 : 권은경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상봉중학교 과학교사. 상봉중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호기심 넘치는 딸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과학교사맘이다.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회원으로, 과학 원리를 깨우칠 때의 짜릿함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자 실험과 놀이를 통해 즐거운 과학 수업이 되도록 노력해 왔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과학도 그렇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현대 사회의 모든 것이 과학과 연관되어 있다고 본다. 학생들이 과학을 통해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과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 『신과람쌤의 엄마표 과학놀이』를 썼고, 『단번에 개... 상봉중학교 과학교사. 상봉중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호기심 넘치는 딸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과학교사맘이다.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회원으로, 과학 원리를 깨우칠 때의 짜릿함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자 실험과 놀이를 통해 즐거운 과학 수업이 되도록 노력해 왔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과학도 그렇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현대 사회의 모든 것이 과학과 연관되어 있다고 본다. 학생들이 과학을 통해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과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 『신과람쌤의 엄마표 과학놀이』를 썼고, 『단번에 개념 잡는 우주과학』을 함께 썼다.
저 :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서울과 경기지역 과학 교사들이 ‘신나는 과학’, ‘정확한 과학’, ‘모든 이를 위한 과학’을 위한 활동을 목표로 만든 모임이다.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연구하여 이를 수업에 적용하는 한편, 일반인 대상의 과학 행사를 통해 과학의 대중화에도 힘쓰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과 경기지역 과학 교사들이 ‘신나는 과학’, ‘정확한 과학’, ‘모든 이를 위한 과학’을 위한 활동을 목표로 만든 모임이다.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연구하여 이를 수업에 적용하는 한편, 일반인 대상의 과학 행사를 통해 과학의 대중화에도 힘쓰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판사 리뷰

‘교과서 핵심’에 주목!
문이과 통합교육에 대비하는 기초 지식의 모든 것

9가지 핵심 질문으로 빠르게 마스터하는
중학 과학의 기초

2021년 7월, 영국의 한 억만장자가 우주관광 시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개인이 우주여행을 하는 시대가 성큼 다가온 것이죠. 그에 앞서 영화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이자 천재 공학자인 일론 머스크는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우주 탐사기업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오늘날 전 세계가 우주에 열광하는 이유가 뭘까요?
우리는 우주에 대해 알고 있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고 싶어 하는 인간의 탐험가 기질을 자극하지요. 우주과학에는 앞으로 새롭게 발견될 지식과 이야기가 무궁무진하게 숨어 있습니다. 미래 인류의 눈부신 성취가 우주과학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런 우주과학을 이해하려면 뛰어난 상상력을 바탕으로 여러 교과에 걸친 기초 지식이 필요합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우주과학을 폭넓게 이해하는 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앞으로 더욱 중요해지는 건 당연한 일이겠지요?

1 : 손에 쏙 들어오는 ‘한 권’의 책으로
1 : 융합학문의 기초인 ‘교과 개념 하나’를
9 : ‘아홉 가지 핵심 질문’으로 탄탄하게 마스터

한 가지 주제에 대한 기본 개념을 명확하게 아는 것은 ‘중학교 교육’의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원격수업으로 인해 학력 격차가 심해지고 있고, 성적 중위권 학생이 사라지고 있다는 걱정스러운 소식마저 들립니다.
〈단번에 개념 잡는 우주과학〉은 ‘우주과학’이라는 중학교 과학 교과의 핵심 주제를 아홉 가지 질문에 따라 일목요연하게 보여줍니다. 고등 문이과 통합교육에 대비해 필요한 모든 기초적인 내용을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과학이 어렵고 막연히 두려운 학생, 과포자, 과알못에게 명쾌한 해설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여러분이 흥미를 느낄 만한 우주과학 이야기를 가득 담고 있습니다. 먼저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쉽게 접할 수 있는 달과 별에 대한 것부터, 그에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우주를 여행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아봅니다. 그다음으로 우리의 지구가 속해 있는 태양계와 이를 구성하고 있는 비교적 가까운 곳의 천체들, 그리고 그 너머의 천체까지도 꼼꼼히 탐험합니다. 마지막으로 우주에서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조건과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도 하나씩 살펴봅니다.

이 책을 ○○○에게 추천합니다!

1. 선행학습으로 기초 지식을 미리 다잡고 싶은 ○○○
2. 더도 말고 중간(성적 중위권)은 확실하게 잡고 싶은 ○○○
3. 기본이 약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 ○○○

종이책 회원 리뷰 (2건)

단번에개념잡는우주과학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n**t | 2021.08.14
중학 과학을 바탕으로 아홉 개의 질문을 바탕으로 우주를 살펴본다

1 별은 왜 반짝이나요? 별에서 출발한 빛이 지구 대기를 통과하면서 그 경로가 불규칙하게 움직임
2 달 모양은 왜 계속 바뀌나요? 달이 공전하면서 태양-달-지구의 위치가 바뀜 (달의 위상 변화)
3 사람이 달에 갔다는 거 정말인가요? 아폴로11호가 달에 가지 않았다는 주장에 반박함
4 지구를 벗어나 우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중력을 벗어나 무한대의 거리까지 도달할 수 있는 속도(탈출속도) 이상으로 출발해야
5 생명체는 지구에만 있을까요? 골디락스존(지구, 화성) / 액체 상태의물 존재
6 화성에서 살 수 있을까요? 화성 반지름은 지구 반지름은 약 절반. 위성 2개(포보스, 데이모스). 하루 24시강30분35초. 1년 687일. 자전축이 기울어져 4계절 있음
7 우주선을 타고 갈 수 있는 태양계 천체가 있을까요? 화성??
8 성운과 성단은 어떻게 다를까요? 성운은 성간 공간의 기체와 티끌로 구성된 성간물질이 밀집된 천체(암흑성운, 반사성운, 발광성운) / 성단은 별들이 무리지어 집단을 이루는 천체
9 외계 생명체는 어떻게 생겼나요? 영화 속 외계인이 두족류인 이유는 두족류가 척추 구조가 없는 무척추동물 중 가장 복잡한 뇌와 신경계, 눈을 가지고 있기 때문

하나같이 흥미로운 주제이다. 답에 이르기까지 친절한 설명이 이어진다. 게다가 예습 OX퀴즈로 먼저 예측을 하고 복습 퀴즈로 괄호 넣기를 한다. 확실히 퀴즈를 통해 비교하면 귀에 쏙쏙 들어온다

#단번에개념잡는우주과학#다른 #증정도서 #신나는과학을만드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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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주에 대해 알고 싶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p*****s | 2021.08.09

 

물과 식재료만이 아니라 공기 중의 미세플라스틱까지 마시고 사는 시절입니다. 가장 희망적인 전망은 인류 자체가 미세플라스틱을 자체 분해할 수 있는 변이종으로 변하는 걸까요?

 

다행히 법이 바뀌니 기업에서도 생산 단계에서의 변화가 시작되는 듯합니다. 다행히 쓰레기는 가시적이라 설득력도 시행효과도 있을 듯해 기대를 해봅니다.

 

그런데 우리가 매일 목격할 수 없는 우주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불과 얼마 전 한국에서 개봉된 영화처럼 우주쓰레기를 수거하는 직업이 필요할 듯합니다. 지구궤도 내 우주공간은 쓰레기투성이입니다.

 

이러다 제 세대는 남은 인생 지구쓰레기 치우고 다음 세대는 우주쓰레기 치우며 살겠습니다. 늘 버리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인 상황이 이어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승리호>는 비용은 받았지요. 영화를 안 봐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상상력은 우리를 과거에는 결코 없었던 세계로 인도하곤 한다. 그러나 상상력 없이 갈 수 있는 것은 아무 데도 없다.” 칼 세이건 <코스모스>

 

목적과 의도가 무엇이건 우주과학의 시대는 국가 주도만이 아닌 민간 자본이 투자되면서 더 활성화될 듯합니다. 잘 배워야 하는 이유가 더 늘었습니다. 중학생 대상 책이라 다정하고 친절한 설명이 담긴 기본 과학 지식에는 충실한 편안하고 유익한 책입니다.

 

현역 과학교사들이 만든 책이고 수업에 적용해본 내용들이라 친절한 선생님들이 조곤조곤 들려주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과학조차 빨리 외워서 시험을 봐야하는 것이 아닌 재밌고 즐거운 경험이길 바라는 저로서는 반갑고 감사한 책입니다.

 

과학에 큰 애정이 없는 우리 집 중학생 얼굴빛이 좋고 중간에 책을 덮지 않은 것으로 보아 적어도 학생들 취향에 정통하신 분들이 만드신 효과가 있는 듯합니다. 목차를 보시고 궁금한 내용 먼저 보셔도 무방합니다.

 

사진자료, 형광펜 표시, 예습 퀴즈, 복습 퀴즈, OX 퀴즈, 주관식 문제, 핵심정리로 이루어진 구성은 작고 귀여운 교과서처럼도 느껴집니다. 또 부럽네요, 요즘 학생들! 저처럼 과학책 좋아하시는 어른들이 읽으셔도 많은 도움과 정리가 될 것입니다.

 


https://blog.naver.com/kiyukk/222463176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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