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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부터 뻗어가는 사람 시들어가는 사람

어떤 인생이 될지는 50부터 판가름 난다

마쓰오 가즈야 저/김정환 | 센시오 | 2021년 12월 10일 한줄평 총점 9.4 (2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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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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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부터 뻗어가는 사람 시들어가는 사람

책 소개

어떤 인생이 될지는 50부터 판가름 난다!



나이 들수록 여유롭고 행복해 보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초라해지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차이는 50부터 판가름 난다고 말하는 책 《50부터 뻗어가는 사람 시들어가는 사람》이 출간됐다. 저자가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50대를 어떤 태도와 시선으로 맞이하느냐에 따라 남은 인생이 찬란하게 뻗어가기도 하고, 초라하게 시들어가기도 하기 때문이다.



50대가 되면 원하든 원치 않든 그동안 나를 둘러싼 모든 환경에 변화가 생기며 인생의 목표와 가치관이 모두 뒤바뀌게 된다. 직장에서는 정년에 대비해야 하고 자식들은 성인이 되어 하나둘 부모 곁을 떠나간다. 체력적으로도 ‘꺾임’을 몸소 느끼게 되고, 한편으로는 노부모를 간병하거나 이별할 시기가 다가온다.



저자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50부터는 성공, 명예, 자존심 등 그동안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가치는 과감히 버리고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50부터 뻗어가는 삶을 살기 위한 힘은 무엇일까? 그 힘을 어디서 찾아야 하며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책에 훌륭히 열매를 맺은 사람들의 비결을 모두 담았다.



저자는 말한다. 어떤 인생을 맞이할지는 각자의 선택에 달린 일이며, 50에는 누구든 그 선택을 하게 된다고. 어떤 인생이 될지는 50부터 판가름 난다고.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들어가며_ 인생 후반전은 50부터 판가름 난다

제1장 50이 되면 새롭게 보이는 것들
일상에 쫓기던 50, 인생을 마주하다
온전히 누려야, 기꺼이 헤어질 수 있다
‘지금, 이곳, 나’를 즐겨라
좀처럼 의욕이 솟지 않는 날에는
일단은 내일 좋은 아침부터
“좋은 공연이 있는데 가실래요?” 당신의 대답은?
어차피 인생은 ‘거기서 거기’
꾸준히 꾸준히 농땡이 피우기

제2장 인생관을 바꿔야 50부터 뻗어간다
생각의 틀이 바뀌면 온 세상이 바뀐다
당신의 에너지 충전소는 어디인가?
잠재의식이 꿈꾸게 하면
진짜 ‘나’를 만나고 싶거든
시원한 물 한 컵만큼의 즐거움
‘주는 기쁨’이 더 오래간다
깃들고, 흐르고, 쓰는 목숨
늦게 피는 꽃도 아름답다
기묘하고도 사랑스러운 어떤 상상

제3장 50의 나를 포용하는 방법
그동안 숨 쉬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습니까
감정은 헤엄치는 것이 아니라 발을 담그는 것
50에 홍삼보다 더 필요한 것
그 정도밖에 안 되는 나, 그 정도로 애써 살아온 나
젊음은 스쳐 지났음을
마지막을 위한 시뮬레이션

제4장 뻗어가는 인간관계, 시드는 인간관계
행복한 인생을 위해 필요한 한 가지
창을 조금쯤 닫아도 좋을 나이
생각해보니, 언제나 네가 곁에 있었다
혼자 걷는 인생이 홀가분할지라도
‘궁’했던 하루를 ‘통’하게 만드는 비결
녹슨 인연의 파이프를 정비하는 법
단체 티셔츠가 재앙이 될 때
‘저래서는 안 될 텐데’ 절대 금지

제5장 50부터는 비우기, 가벼워지기, 그리고 뛰어들기
가지 못한 길에 대한 아쉬움 대신
둔감한 사람이 성공하는 이유
천하를 쥐어도 5홉 반
오늘도 억울한 이들을 위하여
줄넘기 줄 안으로 뛰어들 용기
50, 즐거운 전문가가 될 시간
진짜 어른 구별법
용기와 상상력, 그리고 약간의 돈
사기꾼이 주로 사용하는 세 가지 화법

제6장 50부터는 체력이거든!
하늘에서 빌린 보디슈트
어느 날 아침, 몸이 항의를 해오다
클럽 중 최고의 클럽
종합검진만 믿어서는 안 되는 이유
한밤중에 라면 먹는 습관과 이별하려면
이 사이로 스며드는 가을밤의 달콤한 술 한잔
웃음 근육이 퇴화하기 전에
자연과 단순히 만나라

제7장 50은 인생 후반전 근육을 만드는 최적기
‘그만둘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
과거의 영광에서 내려오는 연습
백수만이 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일
“보이지 않는 보수가 입금되었습니다”
소문난 튀김집의 영업 비밀
늘 긴장하게 만드는 리더는 조직을 키울 수 없다
50, 아직 더 욕심내도 좋을 나이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저 : 마쓰오 가즈야 (松尾一也 )
차세대 리더 육성 학교 ‘넥스팅(Nexting)’의 설립자이자 인재 육성 전문가. 대학 시절부터 동서양의 사상가들을 연구하고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가운데 ‘사람을 키우는 일’에 눈떴다. 26세에 주식회사 ‘르네상스 아이즈’를 설립해 교육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창업 후에는 대학교수, 평론가, 베스트셀러 작가 등 유명 인물들의 강연회를 다수 기획, 지금까지 800명이 넘는 강사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현재는 넥스팅을 운영하며 수많은 인재들을 만나 얻은 지혜를 대중에게 알기 쉽게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잠재력, 리더십, 동기 부여, 커뮤니케이션 등 사람과 조직의 ‘성장’과 나이 듦에 ... 차세대 리더 육성 학교 ‘넥스팅(Nexting)’의 설립자이자 인재 육성 전문가. 대학 시절부터 동서양의 사상가들을 연구하고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가운데 ‘사람을 키우는 일’에 눈떴다. 26세에 주식회사 ‘르네상스 아이즈’를 설립해 교육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창업 후에는 대학교수, 평론가, 베스트셀러 작가 등 유명 인물들의 강연회를 다수 기획, 지금까지 800명이 넘는 강사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현재는 넥스팅을 운영하며 수많은 인재들을 만나 얻은 지혜를 대중에게 알기 쉽게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잠재력, 리더십, 동기 부여, 커뮤니케이션 등 사람과 조직의 ‘성장’과 나이 듦에 따른 삶의 ‘변화’ 및 인생을 마주하는 ‘자세’ 등에 대해 폭넓은 주제로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역 : 김정환 (金廷桓)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21세기가 시작되던 해에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 한 권에 흥미를 느끼고 번역의 세계를 발을 들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자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경력이 쌓일수록 번역의 오묘함과 어려움을 느끼면서 항상 다음 책에서는 더 나은 번역,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번역을 하도록 노력 중이다. 공대 출신의 번역가로 논리성을 살리면서 번역에 필요한 문과적 감성을 접목하는 것이 목표다. 역서로는 《MBA 마케팅 필독서 45》,《사장을 위한 MBA 필독서 50》, 《MBA 리...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21세기가 시작되던 해에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 한 권에 흥미를 느끼고 번역의 세계를 발을 들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자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경력이 쌓일수록 번역의 오묘함과 어려움을 느끼면서 항상 다음 책에서는 더 나은 번역,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번역을 하도록 노력 중이다. 공대 출신의 번역가로 논리성을 살리면서 번역에 필요한 문과적 감성을 접목하는 것이 목표다. 역서로는 《MBA 마케팅 필독서 45》,《사장을 위한 MBA 필독서 50》, 《MBA 리더십 필독서 43》, 《사장을 위한 회계》, 《회사개조》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나이 들수록 인생이 잘 풀리는 사람들의 비밀

‘정신없이 살다 보니 벌써 오십이네.’
앞만 보며 열심히 달리다가 문득 주위를 둘러보며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기가 찾아온다. 삶의 크고 중요한 변화가 생기는 나이 50. 멀게만 느껴졌던 노후가 이제 남 일 같지 않다. 직장에서는 정년에 대비해야 하고, 온갖 마음과 정성을 기울여 키워낸 자식들은 어느덧 성인이 되어 하나둘 부모 곁을 떠나간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노부모를 간병하거나 떠나보낼 시기가 다가온다. 그뿐인가. 체력은 점점 떨어져 몸 쓰는 게 예전 같지 않다. 자존감도 떨어지고 인간관계에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주위에 세상을 떠나가는 지인들도 점점 늘면서 서서히 발소리를 죽이며 다가오는 위기에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신간 『50부터 뻗어가는 사람 시들어가는 사람』은 인생의 전환기에 ‘계속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라는 의문과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라는 고민에 빠진 이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기존의 사고방식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말하며, 50 이후 뻗어가는 인생을 살기 위한 55가지의 비결을 감정, 태도, 인간관계, 건강, 비전 등 삶의 분야별로 소개한다. 또한 ‘뻗어가는 50’과 ‘시들어가는 50’의 특징을 비교하며 제시해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스스로 둘 중 어디에 속하는가를 쉽게 가늠해볼 수 있다.

시들어가는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이 ‘정답’이라고 고집하지만 뻗어가는 사람들은 유연한 태도로 생각의 틀을 조율하여 감정과 태도를 관리한다. 뻗어가는 사람들은 넓고 얕은 인맥 대신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사람이 누구인지 깨닫고 나의 곁을 지켜준 가족, 친구들과 한층 돈독해진 관계를 유지한다. 흘러가는 대로 사는 대신 평범한 일상에서 활력과 기쁨을 가져다줄 소소한 이벤트를 스스로 만들어낸다.

일할 때도 젊을 때처럼 많은 양의 일을 척척 해내지는 못할지라도, ‘이 일이라면 그 사람에게 부탁하자’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자기만의 길을 만들어낸다. 가지 못한 길에 대한 아쉬움 대신 주어진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진심으로 살아간다.

50대야말로 인생 전반전을 거쳐 치열하게 노력한 성과를 거둬들이는 황금기다. 이 책을 통해 지나온 시간을 점검하고, 위로와 용기와 조언을 얻고, 앞으로 맞이할 시간을 새롭게 구상하길 바란다. 당신의 뻗어나가는 50대를 응원한다.

종이책 회원 리뷰 (18건)

구매 50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골드 c*r | 2021.10.15
인생 100년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여는 과정에서
코로나 시대를 겪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나이에서 20을 빼야 예전의 나이라고 하지만
50대는 어느 정도 체력과 건강을 걱정하면서 살아갑니다.

누구는 자만에 빠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세상이 얼마나 빨리
변하면서 젊은 분들이 얼마나 똑똑한지도 조금은 압니다.

수명이 길어졌다고 하지만 50을 넘기는 사람들 중에 건강하고
모든 생활을 활기차게 보내는 사람도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단어는 경청과 겸손입니다.
나이와 관계없이 경청과 겸손은 몸에 습관처럼 익혀야 합니다.
또한 하고 싶은 말과 해야 하는 말을 구분할 줄알아야 합니다.
특히 해야 하는 말은 듣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말이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하고 더불어 배우며
즐겁게 자신들의 꿈을 가꾸고 이루기를 희망합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구매 포토리뷰 책 제목에 낚이다
내용 평점2점   편집/디자인 평점2점 | YES마니아 : 로얄 s******0 | 2021.10.14
내용이 좋지 않다고 이야기 하는건 아니다, 그런데 굳이 이런 제목을 사용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다, 20대에도 해당되는 내용이고 30대에도 해당되는 내용이고 전세대에 해당되는 그렇고 그런 자기계발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50이라는 시점에 특히 필요한 내용인듯이 제목을 정한게 이해하기 어렵다. 전반적인 내용도 일본인 자기계발서 작가들의 책이 대부분 그렇듯이 아주 가벼운 내용의 삶의 지침들인 내용이다. 그냥 편하기 읽기 좋은 가벼운 수필집 정도 수준이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50부터 뻗어가는 사람 시들어가는 사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강*팔 | 2021.09.30

어느덧 50을 훌쩍 넘은 나이, 뒤돌아보면 쉼없이 달려온 세월들이 보이는데, 앞을 보면 어떤 인생이 그려질지 약간은 막막해보이기도 한다. 저자는 50부터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한다 지금까지 지내온 삶보다는 앞으로 남은 후반전을 잘 관리하고 세워갈때 성공하는 인생, 행복한 인생의 마무리를 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50대에서 젊은 시절을 돌아보면, 누구든지 열심히 살아왔음을 자신할 것이다. 열심히 월급 모아서 집도 장만했을것이고, 회사에서도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서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더 이상 앞으로 달려가기 버거운 부분들이 드러난다. 우선은 건강에서 여기저기 이상신호를 보이기 시작하고, 직장에서는 능력있는 후배들이 올라서는 것을 보게될때 점점 내려놓음에 대해 생각하는 시기가 50대라고 볼수 있다.

그럴때, 초라하게 시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다시 찬란하게 뻗어가기 위한 마음가짐을 정리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지금까지 인생을 돌아보며 현재를 온전히 누릴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기본이 매일의 일상속에서 행복을 찾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중요한 것은 인생관을 바꾸는 것이라고 한다. 작은 희망을 찾아내려는 궁리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나만을 위한 작은 이벤트를 찾는것도 좋다. 때로는 과거의 상처를 용서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젊음을 붙잡기보다는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 마지막을 멋지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는 것이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돈이나 명예가 아니라 건강과 좋은 인간관계이기 때문이다

틈틈히 읽어보기 편하도록 질문마다 한챕터씩 나눠져있다. 각 질문을 들어보며 어떤 답을 선택할지를 생각하며 곰곰히 읽어본다면, 앞으로 인생을 준비하는 좋은 밑그림을 그릴 수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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