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립대학교 언론학 교수. 1968년 동료 연구자인 도널드 쇼(Donald Shaw) 교수와 공동으로 수행한 ‘채플힐(Chapel Hill)’ 연구를 통해 ‘아젠다 세팅’이라는 용어를 탄생시켰으며, 이를 계기로 전 세계 400개 이상의 후속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명실상부 아젠다 세팅 이론의 주창자로 널리 이름을 알리게 된다. 영국의 저명한 정치학자 제이 블럼러(Jay Blumler)와 데니스 캐버나(Dennis Kavanagh) 교수는 “이 분야의 큰 패러다임 중에 아젠다 세팅 이론이 연구 가치가 가장 높다”고 평가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연구를 위해 미국 신문발행인협회...
텍사스주립대학교 언론학 교수. 1968년 동료 연구자인 도널드 쇼(Donald Shaw) 교수와 공동으로 수행한 ‘채플힐(Chapel Hill)’ 연구를 통해 ‘아젠다 세팅’이라는 용어를 탄생시켰으며, 이를 계기로 전 세계 400개 이상의 후속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명실상부 아젠다 세팅 이론의 주창자로 널리 이름을 알리게 된다. 영국의 저명한 정치학자 제이 블럼러(Jay Blumler)와 데니스 캐버나(Dennis Kavanagh) 교수는 “이 분야의 큰 패러다임 중에 아젠다 세팅 이론이 연구 가치가 가장 높다”고 평가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연구를 위해 미국 신문발행인협회(American Newspaper Publishers Association) 뉴스연구 센터 디렉터 및 [뉴올리언스 타임스(New Orleans Times)] 기자로도 활동했는데, 이러한 노고를 인정받아 도널드 쇼와 함께 미국 정치학협회(American Political Science Association)로부터 머레이에들먼상(Murray Edelman Award)을 받기도 했다.
평생의 연구 결과를 집대성한 역작인 『아젠다 세팅』은 2004년 영국에서 초판이 출간된 이래 미국은 물론 스페인, 폴란드, 스웨덴,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20여 개국 언어로 번역·출간됐다. 그 외 저서로는 『‘왜’와 ‘무엇’의 저널리즘(The Two W's of Journalism)』『커뮤니케이션과 민주주의(Communication and Democracy)』 『현대의 여론(Contemporary Public Opinion)』 『뉴스와 여론(The Newsand Public Opinion)』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성공을 부르는 리더십』 『동기부여 불변의 법칙』 『위대한 협상의 달인』 『카멜레온 리더십』 『리더의 존재감은 어디서 오는가』 『인생 단어』 『리처드 브랜슨처럼 오프라 윈프리처럼 스티브 잡스처럼』 『웨이크 업! WAKE UP!』 『통찰력으로 승부하라』 『더 트루스』를 비롯하여 다수가 있다.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성공을 부르는 리더십』 『동기부여 불변의 법칙』 『위대한 협상의 달인』 『카멜레온 리더십』 『리더의 존재감은 어디서 오는가』 『인생 단어』 『리처드 브랜슨처럼 오프라 윈프리처럼 스티브 잡스처럼』 『웨이크 업! WAKE UP!』 『통찰력으로 승부하라』 『더 트루스』를 비롯하여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