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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공부가 고3까지 간다

공부습관부터 과목별 공부법까지, 초등 공부의 모든 것

박은선 | 빌리버튼 | 2022년 2월 3일 한줄평 총점 0.0 (2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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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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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자녀교육 베스트셀러 이은경 저자 추천

교육 유튜브 《바다별에듀TV》추천

초등 학부모이자 12년 경력의 고등 교사가 발견한 공부의 법칙



초등 때 주춧돌을 놓고, 중등 때 기둥을 올리고, 고등 때 멋진 집을 짓는 법

멀리 보고 크게 생각하는 초등 공부



초등학생 아이를 둔 엄마이자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인 저자가 초3인 아이를 사교육의 도움 없이 공부습관과 생활습관을 쌓아가는 과정을 블로그에 기록했고,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 속에서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많은 학부모가 박은선 저자의 이야기에 공감한 것은 저자의 교육 가치관이었다.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의 자녀교육의 최종 목표는 고3 시기의 잘 잡힌 습관이다. 습관을 들이기 전, 저자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초, 중, 고의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를 분석했다. 현재의 교육과정, 앞으로 시행될 고교학점제, 변화될 입시를 예측하여 아이의 습관 계획을 세우고, 12년 동안 교육 현장에 있으면서 만났던 학생들과 학부모와의 상담 사례들을 바탕으로 교육의 기준을 정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중·고등학교에서의 교육 경험과 초등 아들의 습관 형성의 기록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구체적인 초등 공부 습관 방법을 제시한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멀리 보고 크게 생각하는 초등 공부

Part 1 초3 습관이 고3 습관을 만든다
01 초등 공부의 시작은 습관에 달렸다
02 초3 습관이 고3 습관을 만든다
03 입시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04 초등 공부습관의 핵심은 공부 자발성 키우기

Part 2 기본은 학교 공부다
: 학생부를 대비하는 초3의 공부습관

01 학생부에 우리 아이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02 핵심 입시 정보 알아두기
03 초3 공부습관이 고3 학생부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
04 초3, 학생부 교과 영역을 대비하라
05 교과영역 1 국어 : 전 과목 학습의 바탕
06 교과영역 2 수학 : 기초를 다지는 공부
07 교과영역 3 영어 : 읽기와 듣기에 집중
08 교과영역 4 사회 : 사회생활의 시작
09 교과영역 5 과학 : 호기심의 확장
10 교과영역 6 예체능 : 즐거운 음미체
11 교과영역 7 과세특, 행동 특성 및 종합 의견 : 수업 활동의 거울
12 초3, 학생부 비교과 영역을 대비하라
13 비교과영역 1 독서활동 : 공부습관의 토대
14 비교과영역 2 창의적 체험 활동 : 슬기로운 학교생활

Part 3 미래교육의 시작
: 고교학점제에 대비하는 초3의 습관

01 고교학점제 파헤치기
02 초3 습관이 고교학점제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
03 초3의 공부습관 1 서술·논술형 평가 준비하기
04 초3의 공부습관 2 플립러닝 준비하기
05 초3의 공부습관 3 프로젝트 수업 준비하기
06 초3의 공부습관 4 토의·토론 준비하기
07 초3의 공부습관 5 컴퓨터 활용 준비하기
08 초3의 공부습관 6 자기주도학습 준비하기
09 초3의 진로습관 1 놀이의 차이
10 초3의 진로습관 2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찾기
11 초3의 진로습관 3 진로 교육 실천하기

Part 4 고3까지 가는 초3 아이의 생활 습관
01 예의 바르게 행동하기
02 규칙적인 생활하기
03 정리·정돈하기
04 주인의식 갖기
05 건강하게 생활하기
06 전자기기 사용 조절하기

Part 5 고3까지 가는 초3 부모의 생활 습관
01 옆집 아이와 비교하지 않기
02 아이에게 집착하지 않기
03 효과적으로 칭찬하기
04 아이 마음 읽기
05 밝게 말하기
06 열린 대화 하기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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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박은선
입시 공부를 지도하는 고등학교 교사이자 초등 공부를 코칭하는 두 아이의 엄마다. 다년간 학교에서 학년이 오를수록 실력을 발휘하는 학생들의 공부법, 자기 관리 습관, 정서 및 가치관을 살폈다. 제대로 읽고 골똘히 생각하고 쓰기를 통해 배운 내용을 자기 지식으로 체화시키는 공부법이 우수한 학업 성과를 가져온다고 판단했다. 우등생들의 공부 동력은 내적 동기에 있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부모의 역할이 컸다. 한편으로 입시 앞에서 공부를 잘하고 싶어도 용기 내지 못하는 학생들이 안타까웠다. 초등 시기부터 잘 잡아주었다면 잠재력이 더 성장했을 아이들이다. 이러한 마음을 담아 지금... 입시 공부를 지도하는 고등학교 교사이자 초등 공부를 코칭하는 두 아이의 엄마다.

다년간 학교에서 학년이 오를수록 실력을 발휘하는 학생들의 공부법, 자기 관리 습관, 정서 및 가치관을 살폈다. 제대로 읽고 골똘히 생각하고 쓰기를 통해 배운 내용을 자기 지식으로 체화시키는 공부법이 우수한 학업 성과를 가져온다고 판단했다. 우등생들의 공부 동력은 내적 동기에 있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부모의 역할이 컸다. 한편으로 입시 앞에서 공부를 잘하고 싶어도 용기 내지 못하는 학생들이 안타까웠다. 초등 시기부터 잘 잡아주었다면 잠재력이 더 성장했을 아이들이다. 이러한 마음을 담아 지금 초등학생을 키우고 있는 부모들에게 자녀가 초중고 12년 동안 후회 없이 공부하도록 조언을 주고자 이 책을 썼다.

초등 공부의 올바른 기준, 목표, 방향을 제시하고 우등생의 공부법을 과목별로 초중고 로드맵과 함께 보여준다. 현실적이면서도 미래 준비를 위한 공부 방법이기에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사회에서도 승승장구하며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저서로는 『초3 공부가 고3까지 간다』, 『엄마의 큰 그림』, 『책 읽기보다 더 중요한 공부는 없습니다』, 『초등 글쓰기가 입시를 결정한다』, 『미술관을 걷는 아이』가 있다.

출판사 리뷰

내 아이에 맞는 공부 전략을 세워라!
기본은 학교 공부다 : 학생부를 대비하는 초3의 공부습관

박은선 저자는 초등교육의 목표가 멀리 내다보고 크게 생각하는 것이라도 말한다. 부모가 초등 시절에 아이의 올바른 생활습관이나 공부습관을 잡아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이유는 고등학교까지 이어지게 하는 데 있을 것이다. 고등학교 때 오랜 시간 공부하는 힘이 있으려면 혼자 공부하는 요령이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은 초등학생일 때부터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지닌 아이들이 커서도 주도적으로 공부한다. 초등학교 시절의 성적이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잘 잡힌 초등 공부습관은 중·고등 시기에 학업 성취도를 높여주는 발판이 될 것이다. 초3 전후 시간을 골든타임이라 생각하고 시간과 에너지를 넉넉히 잡아 매일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또한 아이 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고 우리 아이에 맞는 공부전략을 세우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아이의 종합 성장 보고서라고 할 수 있는 학생부를 살펴보는 것이다. 학생부에는 교과목별 성적뿐 아니라 성격 및 품성 등 학교생활의 전반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상급학교의 학생 선발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이기 때문에 대학 입시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초등학교에서 바라는 인재상이나 대입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아이의 특징은 같다. ‘학교생활에 적극적인 아이, 학업 능력이 우수한 아이, 인성이 바른 아이’이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매사 능동적인 참여 습관, 기초를 다지는 학습 습관, 존중을 실천하는 생활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초3 공부가 고3까지 간다』에는 공부습관을 잡는 법을 넘어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예체능 과목별 공부방법 뿐만 아니라 학생부 비교과 영역을 대비할 수 있는 독서활동과 창의적 체험 활동 등의 방법을 매우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미래 교육의 시작 : 고교학점제에 대비하는 초3의 습관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이 된다. 고교학점제라는 새로운 입시제도로 많은 초등 학부모들은 당황해하고 있다. 이 책은 고교학점제를 어떻게 바라보며, 무엇을 준비할지를 알려주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로, 시대의 흐름에 맞춘 교육시스템이다. 아이들은 자신의 진로에 맞추어 수업을 선택해서 전문적인 교과목을 공부하게 되는데, 이 입시제도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이가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파악하고 탐색하며 꿈을 설계하는 역량이다. 아이의 역량과 속도에 맞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이지만, 대학 입시에서는 필수 교과인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기본 교과를 가장 중요시하기에, 기본 과목에 충실해야 하는 것은 지금과 같다. 그러나 아이들은 수업 시간에 자신의 의견을 내야 하는 일이 많아지기에, 초등부터 쓰고 ‘쓰고 말하는 공부습관, 주도적 공부습관, 진로를 준비하는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

쓰고 말하는 공부습관 : 집에서부터 말하기 습관을 시작하는 게 좋다. 아이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행위라는 인식을 심어주면 학교에서의 발표는 두려운 것이 아니라 해볼 만한 것이라 생각하게 될 것이다. 글쓰기는 오랜 시간 꾸준히 해야 하기에 초등시절부터 꾸준히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주도적 공부습관 : 학습의 주인은 선생님도 학부모도 아닌 아이들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스스로 학습 내용을 소화하고 자기 안에서 재구성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줘야 한다. 또한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의 공부는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진로를 준비하는 습관 : 고등학생이 되어도 꿈이 없는 아이들이 많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공부를 못하고 잘하는 것도 없다며 꿈조차도 포기해버리는 아이들이 많다. 초등 시절부터 천천히 진로 교육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다. 아이들이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제공하는 게 부모가 해야 할 일이다.

이 책은 위의 세 가지 습관을 중심으로, 고교학점제 도입 이후 미래 교육에 필요한 항목을 9가지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서술·논술형 평가부터 플립러닝, 프로젝트, 토의·토론, 컴퓨터 활용, 자기주도학습, 놀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찾기, 진로 교육 실천까지 아이의 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걱정하는 학부모에게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종이책 회원 리뷰 (21건)

제목이 다 말해주는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m*******0 | 2022.09.08
제목만 봐도 초3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다.
초등 공부의 시작은 습관에 있다고 말하는 선생님은 책으로 초등 시기에 가장 필요한 공부가 무엇인지 말한다.
학년 중 초 3은 1교과목이 늘어나 공부습관을 잘 들여야 할 것 같다.
10세가 되는 이 시기가 어른 뇌에 가까워진다고 하니 공부의 공부 습관을 만드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할 것 같다.
입시에 관련된 용어들부터 제도, 고교 학점 제 설명까지 자세히 있다.
초3부터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교과목 별로 대비할 수 있는 공부습관, 생활 습관 등이 나와있어 초등학교때부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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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로드맵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s*******e | 2022.09.08
초3부터 과목수가 늘어나서 아이들은 혼란을 느낍니다.
2학년에 구구단을 외운아이들이 초3부터 세자리의 곱셈을 해내고 분수의 크기비교를 해야합니다.
초3이 정말 중요한 학년임에 틀림이없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초등은 공부의 주춧돌을 만드는 시기죠.
주춧돌이 튼튼해안 기둥을 세우고 집을 지을수 있어요
이책이 있으니 고3까지의 공부가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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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공부가 고3까지 간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클**르 | 2022.07.20

 

 제목만 봐도 초3을 잘 보내야 고3까지 잘 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초등 공부의 시작은 습관에 있다고 말하는 초3과 6살 아이이지 고등학교 교사인 박은선 선생님이 쓰신 책으로 미래 교육을 보는 안목을 갖고 초등 시기에 가장 필요한 공부가 무엇인지 이 책에서 말한다.

 

 

 초3 습관이 고3 습관을 만든다부터 초3의 습관들을 말해준다.

 전에도 《초3보다 중요한 학년은 없습니다》 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학년 중 초 3은 1, 2학년 때와 달리 교과목부터 늘어나 공부습관을 잘 들이지 않는다면 그 이후는 힘들어질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10세가 되는 이 시기에 두뇌 또한 진화되어 어른 뇌에 가까워져 추상적 사고도 가능하게 된다고 하니 이 시기가 공부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시기로 공부의 결과보다 습관을 만드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할 것 같다.

 

 엄마의 아바타가 되기보다 공부의 주도권을 아이에게 넘겨주고 아이가 스스로 가꿔 나가는 것들을 바라보고 감탄하고 칭찬해 주고 응원해 주는 것이 부모가 할 역할이라고 말한다.

 

 사실 내가 입시생이 아니고, 주변에 입시생이 없을 땐 교육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도 몰랐는데 아직은 귀염댕이가 저학년이지만 교육에 관심을 갖다보니 기사도 찾아보게 되고 앞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등 좀 더 알고 싶었는데 이 책에서 입시에 관련된 용어들부터 제도, 당장 25년부터 시행할 고교 학점 제도의 설명까지 자세히 있어서 알게 되었다.

 

 초등부터 관리하지 않다가 고3이 되어서 어느 날 갑자기 잘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초3에 들여진 그 습관은 고3이 되어도 그 습관대로 관리할 줄 안다는 것이 맞는 말이다.

 

 학생부의 특징을 알고 초3부터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교과목 별로 대비할 수 있도록 교과 영역과 고교 학점제에 대비할 수 있는 공부습관, 생활 습관, 부모의 생활 습관까지 담겨 있어 입시를 치를 때까지 교육 시스템을 이해하고 습관을 들이는 데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 귀염댕이도 작은 성취감을 맛보며 자신감을 쌓아 자주적으로 자라나길 기대해 본다. 그리고 끊임없이 사랑과 관심, 지지해 줘서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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