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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의 즐거움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저/이희재 | 해냄출판사 | 2021년 4월 28일 한줄평 총점 8.6 (3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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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인문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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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간 2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 첫 전자책 출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인문서의 바이블

“무의미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느낀다면,
몰입을 주목하라!”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인문서의 바이블 『몰입의 즐거움』이 국내 출간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디자인의 표지와, 현대에 맞는 한글 표기법으로 전면 수정하여 다시 출간되었다. 그리고 이번에 재출간되는 스페셜 에디션과 함께 전자책도 출시하여 독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심리학?교육학의 세계적인 권위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박사의 대표작인 『몰입의 즐거움』은 1997년 세상에 처음 출간된 이후 2021년 현재 미국을 비롯하여 영국, 독일, 스페인, 러시아,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8개국에 판권이 계약, 출간되었다. 한국은 2001년에 처음 선보였고,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독자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으며 인문 교양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몰입하는 순간 삶이 변화된다고 강조하는 이 책의 출간과 함께 “인생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자기 삶을 더 값지게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는 더없이 요긴한 지침서다”, “그는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하는 일, 우리가 하는 놀이, 우리의 삶 전체를 끌어올릴 수 있는가를 갈파한다” 등 저명한 교수진들의 극찬을 받았고, ‘대학교수 선정 대학 입학생이 읽어야 할 필독서 10’, ‘《전교학신문》 선정 대학생이 읽어야 할 책 베스트 5’에 오르며 교육계와 언론의 주목을 한 번에 받았다. 더불어 국내 독자들 또한 “내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은 책”, “내 가슴을 울린 책”, “인생의 의미를 되찾게 해주는 책”이라는 진심 어린 리뷰를 통해 이 책이 가진 깊이에 목소리를 더하며 20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왔다.

“저자는 삶을 사랑하라는 감미로운 교시를 내리지 않는다. 나 자신을 긍정하라는 공허한 구호를 되뇌지도 않는다. 그 대신, 우리가 지금 하는 일에 몰입하라고 말한다. 아무리 하잘 것 없는 일이라 하더라도 그 일에 몰입할 수 있어야만 우리의 삶은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_ 옮긴이의 말

목차

1. 일상의 구조
2. 경험의 내용
3. 일과 감정
4. 일의 역설
5. 여가는 기회이며 동시에 함정
6. 인간관계와 삶의 질
7. 삶의 패턴을 바꾼다
8. 자기목적성을 가진 사람
9. 운명애
감사의 말
자료 출처
참고 문헌
옮긴이의 말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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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Mihaly Csikszentmihalyi)
작가 한마디 삶은 행동하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 다시 말해서 경험이다. 그런데 경험은 시간 속에서 이루어지므로 시간은 아주 귀중한 자산이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 삶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경험의 내용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시간을 어떻게 할당하고 투자할 것인가를 지혜롭게 결정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중요하다. 물론 시간 투자는 우리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우리는 인류의 일원이다. 다시 말해서 특정한 문화나 사회의 성원이기에 반드시 따르지 않으면 안될 엄격한 제약 조건이 있다. 그러나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공간은 어느 정도 열려 있고 그 속에서 시간을 배분할 수 있다. 시카고대학의 심리학?교육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클레어몬트대학 심리학과 및 피터 드러커 경영대학원 석좌교수이자 ‘삶의 질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몰입(flow)’ 이론의 창시자로 유명한 그는 오랫동안 인간의 창의성과 행복에 대해 연구해온 세계적 석학이다. 칙센트미하이 교수의 연구에 대한 관심과 적용은 학계는 물론 교육 및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몰입(flow)』, 『몰입의 경영』, 『창의성의 즐거움』, 『십대의 재능은 어떻게 발달하고 어떻게 감소하는가』,『칙센트미하이의 몰입과 진로』, 『달리기, 몰입의 즐거움』 등이 있다. 시카고대학의 심리학?교육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클레어몬트대학 심리학과 및 피터 드러커 경영대학원 석좌교수이자 ‘삶의 질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몰입(flow)’ 이론의 창시자로 유명한 그는 오랫동안 인간의 창의성과 행복에 대해 연구해온 세계적 석학이다. 칙센트미하이 교수의 연구에 대한 관심과 적용은 학계는 물론 교육 및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몰입(flow)』, 『몰입의 경영』, 『창의성의 즐거움』, 『십대의 재능은 어떻게 발달하고 어떻게 감소하는가』,『칙센트미하이의 몰입과 진로』, 『달리기, 몰입의 즐거움』 등이 있다.
역 : 이희재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독문학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영국 런던대학 SOAS(아시아아프리카대학)에서 영한 번역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칙센트미하이의 몰입과 진로』, 『소유의 종말』,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마음의 진화』, 『그린 마일』, 『마티스』, 『문명의 충돌』,『비트의 도시』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번역의 탄생』, 『번역전쟁』, 『국가부도 경제학』 등이 있다.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독문학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영국 런던대학 SOAS(아시아아프리카대학)에서 영한 번역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칙센트미하이의 몰입과 진로』, 『소유의 종말』,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마음의 진화』, 『그린 마일』, 『마티스』, 『문명의 충돌』,『비트의 도시』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번역의 탄생』, 『번역전쟁』, 『국가부도 경제학』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몰입하는 순간, 삶이 변화한다.
몰입은 행복할 수 있는 능력이다.

우리는 수많은 외부 자극들 속에서 살아가며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울고 웃는다. 세상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우리는 그에 휩쓸리기 쉽다. 저자는 그럴수록 자신에게 집중하라고 말한다. 나를 지키는 삶의 열쇠를 몰입에서 찾는다. 좋아하는 마음이 몰입을 만들고, 몰입이 일상에 의미를 가져다준다. 일하며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업무 만족도가 낮을 때 직장인들은 고통에 빠질 수밖에 없다. 반면 여가를 즐기며 편하게 놀 때는 만족도가 높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거기에는 단순하지 않은 이유가 존재한다. 일을 하느냐 쉬느냐가 아닌, 무언가에 몰입하고 있는지의 문제가 행복과 직결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하는가’가 아닌 ‘얼마나 몰입해 있느냐’이기 때문이다.
무의미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느껴지거나 하루하루가 똑같다고 느껴지는 사람, 단조로움이나 무기력에 빠진 이들에게 이 책은 유용하다. 감미롭고 공허한 식의 자기계발서가 아닌 삶의 또 다른 차원을 제시한다. 그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나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내는 일”이라고 주장하며 무언가에 빠져서 몰입하는 시간이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내는 일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때로 행복을 성취로 착각할 때가 있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행복, 의미 있는 삶은 외부적인 조건이 될 수 없다. 우리의 행복은 우리가 어떤 경험을 만족스럽게 해내는가에 핵심이 있다. 그러한 자기만족을 즐기기 위해서 몰입이 필요하며, 몰입은 세상을 바꾸는 계기가 된다. 더 나아가, 몰입은 우리가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능력 그 자체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의 출간 이후 저자인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와 ‘몰입 이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저자가 비즈니스 현장에 ‘몰입’ 개념을 적용한 『몰입의 경영(Good Business)』이나 개인과 ‘몰입’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규명한 『몰입(Flow)』 등이 잇따라 국내에 소개되었다. 판에 박힌 처세서가 보이는 직설 화법이 아닌 정서적, 심리적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인문 교양 스테디셀러 『몰입의 즐거움』은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많은 독자의 삶을 바꿀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20건)

몰입의 즐거움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수 | 2023.04.19

 

나는 몰입을 단순히 일시적인 집중력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저자는 몰입flow이란 '삶이 고조되는 순간에 물 흐르듯이 행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느낌'이라고 정의하며 '자신의 실력을 온통 쏟아부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했다. 그리고 몰입에 뒤이어 오는 행복감은 스스로 만든 것이기에 의식이 고양되고 성숙되는 과정에서 삶이 보다 충만해진다고 설명한다. 나는 늘 '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답을 찾고자 인문학을 읽어왔는데, 이러한 논리는 나로하여금 행복을 느낀다고 해서 반드시 훌륭한 삶은 아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었다. (삶의 질을 좌우하는 것은 행복감만이 아니다.) 그렇다. 나는 왜 '행복'이라는 무형의 추상적인 개념에 그렇게 목 매어 왔을까?

 

또다른 중요한 개념은 자기목적성autotelic으로, 자기목적성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인생의 행복지수는 엄청난 차이가 있으므로 능동적/수동적 여가를 구분지어 삶에 적용하도록 하자(경험의 내용이 중요하다.) 책을 읽고 느낀 두 가지 1) 내가 하고 있는 활동 중 어떤 것들이 몰입경험인지 새삼 깨달았고 (명상/운동/드로잉/독서, 운전/요리/TV), 2) 이 중에서 자기목적성이 뚜렷하고 능동적인 여가에 더 많은 시간을 들이자는 것이다. 몰입의 즐거움을 읽은 것은 행복감에 대한 재정의를 하고 자기목적성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몰입을 창의성을 발굴하는 기회로 삼아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시각도 흥미롭다. 특히 한국교육에서는 주입식/암기식 교육이 보편화되어 있는데, 이는 학생 수가 많아 세세한 관리가 힘들던 과거의 수업방식에 적합할 뿐이다. 근래에는 출산률이 낮아 한 반에 20명이 채 되지 않으므로 이제는 교육의 양보다는 질에 집중해야하고, 이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아이들의 사고를 열어줄 수 있도록 몰입을 유도하는 창의교육으로 진화되어야 할 것이다. 

 

<인상 깊었던 구절>

사람 관계에서 마음이 무질서에 빠지지 않고 바람직한 질서를 유지하려면 적어도 두가지 조건은 충족시켜야 한다. 하나는 우리의 목표와 다른 사람 목표사이에서 어떤 합치점을 찾아내는 일이다. 또하나는 다른 사람의 목표에 관심을 기울일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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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몰입하기 어려운 지금이야말로 몰입해야할 때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l*******3 | 2023.04.10

영어로 출간된 이 책의 제목은 <Finding Flow>인데 개인적으로 한국어 제목 <몰입의 즐거움>이 책의 의미를 더 잘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같은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에서 잠깐의 여유가 생기면 어김없이 소셜미디어나 유투브 영상 등에 무섭도록 몰입하게 된다. <몰입의 즐거움>은 이러한 일시적이고 단편적인 몰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진정한 몰입이 왜 필요한지를 역설하며 현재의 우리의 잘못된 습관을 반성할 수 있도록 우리의 내면을 건드리면서 철학적으로 접근한다.

"그러므로 몰입 경험은 배움으로 이끄는 힘이다. 새로운 수준의 과제와 실력으로 올라가게 만드는 힘이다. 이상적으로 보면 사람은 자기가 하는 일을 즐기면서도 꾸준한 성장의 길을 걸어야 마땅하다."



독서모임 자체에 참여한지는 꽤 되었지만 토론을 위한 독서모임은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책에서 이런 구절이 나온다.

"창조의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어떤 일을 언제 누구와 같이 해야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잘 알고 있으며 또 거기에 맞춰 자신의 삶을 엮어나가는 데 남달리 뛰어나다."

읽으면서 다시 한번 내가 왜 독서모임을 꾸준히 하고 있는지를 상기시켰다. 토론을 하다보면 신기하게도 읽었던 부분에 대한 다른 관점도 들으면서 내가 혼자서는 생각지 못했을 또 다른 새로운 관점으로까지 이어져 나의 사고관이 확장된다. 그러다보니 매달 성장하는 기분이 들고 그게 재미있어서 독서 자체에 몰입하게 된다.


그러나 다른 이의 의견을 들을 때 내가 알고는 있지만 참 지켜지지 않는게 있다.

"성공적인 어울림을 가능케 하는 또 하나의 조건은 다른 사람의 목표에 관심을 기울일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기운이 남아돌지 않는 다음에야 이것 역시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런 조건들이 충족되면 다른 사람과 같이 있으면서 긍정적 결과를 끌어낼 수 있고, 적절한 어울림에서 맛볼 수 있는 몰입 경험을 하게 된다."

나의 말만 하기에 바빠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목표에 귀 기울이지 않았던 스스로를 반성하며 의식적으로라도 노력해야겠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는 심리학자답게 많은 연구와 결과를 총동원하여 그의 논리를 뒷받침하는데 책의 초판이 1997년이라 그런지 실험 내용이 그 당시 유행하던 텔레비전 시청이나 비디오 렌탈이라던지 지금과는 (스마트폰, 소셜미디어, 넷플릭스 등) 약간 동떨어져있긴 하다. 그렇지만 본질적으로는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몰입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은 26년전이나 지금이나 거의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 책을 끝마치고 나면 우리는 타인들과 관계를 맺는 사회 속에서 더욱 몰입하고 싶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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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인간관계에도 몰입을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n********e | 2023.02.17
‘그릿’을 읽은 후 자연스럽게 ‘몰입’에 관한 책으로 옮겨갔다.

저자는 외재적 목적성과는 다른 ‘자기목적성’ 개념으로 몰입을 설명한다. 일 자체가 좋아서 그 일을 경험하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것을 말한다. 그럴 때 몰입을 경험하는 것은 당연하게 보인다. 자기목적성이 높은 사람은 창조적이며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들이었다.

재미있는 것은, 일이나 업무에 관련된 것 뿐 아니라 인간관계, 특히 가족과의 관계에서도 몰입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자기목적성이 높은 사람들이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길었다는 결과도 흥미로웠다.

조사결과 몰입은 주로 과제의 난이도가 높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 역시 높을 때 주로 일어난다고 한다. 저자는 연구를 위해 ‘경험추출법’을 고안하여 활용했는데, 일반적인 질문지법과 달라서 특이했다.

‘몰입의 즐거움’이라는 제목이 책의 내용이랑 어울리는지는 약간 갸웃거려지는 부분이 있었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던 단순한 ‘집중’과 다른 정의의 ‘몰입’이라는 점이 새로웠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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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추출법(Experience Sampling Method), 줄여서 ESM이라고 부르는 방법도 있는데, 이것은 70년대 초반에 내가 시카고대학에서 개발한 것이다. ESM은 호출기나 프로그램이 입력된 시계를 이용하여 사람들에게 미리 배부한 소책자에 해당 사항을 적어놓도록 요구하는 방법이다. 하루를 두 시간 단위의 토막으로 쪼갠 다음, 아침 일찍부터 밤 11시 넘어까지, 신호를 한 토막 안에서 예고 없이 불시에 보낸다. 신호를 받은 사람은 자기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으며 누구와 함께 있는지를 기입하고, 그 순간 자기의 심리 상태를 점수로 평가한다. 가령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얼마나 집중하고 있는지, 어떤 충동을 느끼고 있는지, 얼마나 자신감을 갖고 있는지 따위를 스스로 평가하는 것이다.

몰입의 즐거움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이희재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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