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사회사상가, 작가. 프랑스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대학 베일리얼칼리지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1900년대 초 하원의원에 당선돼 정치인으로 활동했으나 부패한 의회 정치에 환멸을 느끼고는 사회 운동가로 활동하며 글쓰기에 전념했다. 총 150권이 넘는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역사, 종교, 정치, 경제 분야뿐만 아니라 시, 에세이 분야에서도 다수의 작품을 썼다. 대표적인 경제학 저서로는 《노예 국가》(1912), 《헬렌을 위한 경제학》(1924), 《재산 복구론》(1936)이 있다. 이외에도 여행 에세이 《로마로 가는 길》(1902), 종교서 《위대한...
영국의 사회사상가, 작가. 프랑스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대학 베일리얼칼리지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1900년대 초 하원의원에 당선돼 정치인으로 활동했으나 부패한 의회 정치에 환멸을 느끼고는 사회 운동가로 활동하며 글쓰기에 전념했다. 총 150권이 넘는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역사, 종교, 정치, 경제 분야뿐만 아니라 시, 에세이 분야에서도 다수의 작품을 썼다. 대표적인 경제학 저서로는 《노예 국가》(1912), 《헬렌을 위한 경제학》(1924), 《재산 복구론》(1936)이 있다. 이외에도 여행 에세이 《로마로 가는 길》(1902), 종교서 《위대한 이교들》(1938), 시집 《아이를 위한 교훈적인 이야기》(1907)가 유명하다.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독문학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영국 런던대학 SOAS(아시아아프리카대학)에서 영한 번역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칙센트미하이의 몰입과 진로』, 『소유의 종말』,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마음의 진화』, 『그린 마일』, 『마티스』, 『문명의 충돌』,『비트의 도시』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번역의 탄생』, 『번역전쟁』, 『국가부도 경제학』 등이 있다.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독문학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영국 런던대학 SOAS(아시아아프리카대학)에서 영한 번역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칙센트미하이의 몰입과 진로』, 『소유의 종말』,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마음의 진화』, 『그린 마일』, 『마티스』, 『문명의 충돌』,『비트의 도시』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번역의 탄생』, 『번역전쟁』, 『국가부도 경제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