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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교사 영업 기밀

'우리 아이 이번에 초등학교 가요'라는 말에 책가방보다 먼저 사줘야 할 책

윤지선 | 더디퍼런스 | 2022년 2월 10일 한줄평 총점 0.0 (4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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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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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년 차 초등 교사이자
초등학생 남매를 둔 엄마 교사가 들려주는
초등학교 판 ‘나 혼자 산다’

이 책은 교사 인생과 엄마 인생의 합집합 20년 차, 초등 교사가 쓴 초등 생활 가이드이다. 초등 친구 사귀기 입문 편을 시작으로 맞선 자리 같은 1학년 친구 사귀기, 문해력이 필요한 1학년 수학, 한글 깨지기보다 중요한 감정과 생각을 ‘잘’ 표현하는 법, 양치기 소년과 닮은 ‘프로 표현러’, 자기 주도 초등 인간관계법, 학습 태도가 좋은 아이들이 가진 장비발, 엄마가 함께하는 초등생활 루틴이, 똑똑한 아이들이 선행보다 현행 심화에 집중하는 이유, 치열한 두뇌 싸움으로 만들어지는 담임 배정의 비밀 등 엄마가 먼저 경험하고 내 아이에게 알려 주는 요즘 초등 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담았다. 내 아이의 학교생활을 마치 리얼 다큐처럼 생생하고 현실적으로 풀어내어 아이의 학교생활을 자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또한 책 곳곳에 작가의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녹아 있다. 낯선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부모와 아이가 단단한 마음 근육을 키우게 될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 당신은 분명 참으로 좋은 '부모'이다
CHAPTER. 1 엄마 교사 편
초등 친구 사귀기 입문 편
· 친구 관계의 기틀, 3월 초 하굣길
· 1학년에 왕따는 없다
· 맞선 자리 같은 1학년 친구 사귀기
· 착한 놈들은 끝없이 백업된다
진단 평가와 1학년 발달 과업
· 문해력이 필요한 1학년 수학
한글 깨치기보다 중요한 감정과
생각을 ‘잘’ 표현하는 법
· 언제까지 엄마가 나서 줘야 할까
· 내 아이가 설마 대소변 실수를?
· 자신의 감정을 ‘잘’ 말하는 아이
· 우물쭈물대지 말고 핵심만 “What if….”
· 양치기 소년과 닮은 ‘프로 표현러’
자기 주도 초등 인간관계법
· 인간관계법 1조 1항 : 욱하지 마라
· 인간관계법 1조 2항 : 의사소통 능력 실전 편
· 인간관계법 1조 3항 : 태도가 곧 본질이다
· 인간관계법 1조 4항 : 무조건 베풀지 마라
· 인간관계법 1조 5항 : 내 아이 왕따 탈출
· 인간관계법 1조 6항 : 여왕벌을 이기는 필승법
초등학교에서 바로 통하는 실전 노하우
· 정리 정돈의 기술 : 모든 시작은 장비발
· 수업 준비의 기술 : 똑똑한 아이들의 루틴
· 화장실 사용 교육 : “나 화장실 다녀올게.”
· 쓸모 있는 생활의 지혜
엄마가 함께하는 초등생활 루틴이
· 밤 10시부터 새벽 2시에는 무조건 재워라
· 꾸준함의 힘 : 습관은 노력으로 굳어진다
· Let It Be (순리에 맡겨라)
· 회복 탄력성 : 탄성이 있는 아이로 키워라!
· 우리 엄마는 이.동.미 (이 동네의 미친 여자)
· 안정감을 주는 건강한 생활 루틴
저학년이 꼭 갖추어야 할 학력
· 손가락 연산법
· 구체물로 배우는 수학 개념
· 1학년 자존감 향상 기술, 그림 그리기와 종이접기
· 초등 저학년의 학력 상승은 엄마 몫이다
· 내 아이의 ‘내적 성장’
초등 사교육의 골든타임
· 똑똑한 아이는 ‘선행’보다 ‘현행 심화’에 집중한다
· 스스로 답을 찾아내야 하는 ‘현행 심화’
요즘 초등학생의 방학 탐구생활
· 교과서 속 명소 탐방
· 스스로 목표 세우고 실천하기
· 생각을 키우고 정리하는 시간
· 성취감을 맛보는 시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부모의 신뢰로 단단해진 아이들
스마트폰 디톡스!
엄마의 완벽한 착각
· 아이가 달라질 수 있는 기회를 놓쳐 버린 엄마
· 아이의 다른 모습을 인정하지 않는 엄마
· 아이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는 엄마
· 아이를 잘 모르는 엄마
CHAPTER. 2 교사 엄마 편
담임 배정의 비밀
· 작전명, vip를 분리하라!
환장의 3월
드디어 3월 2일!
3월의 꽃 임원 선거!
· 전교 임원 선출
3월에 조직하는 학부모 단체
· 1학기 교육 과정 설명회(학부모 총회)
· 3월에 조직하는 학교의 여러 학부모 단체
교내 환경 점검!
· 학교의 봄날 : 방학 얼마나 남았니?
전국 교사 백일장 대회
교사의 방학
뽑자! 정하자! 힘겨운 결정의 순간
뜨거운 안녕
다시 시작되는 2월!
· 알고 비난하자!
에필로그 | 그들의 계절을 응원하고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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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윤지선
22년 차 경기도교육청 소속 초등 교사. 전국교사작가협회 ‘책쓰샘’ 대표, 교사크리에이터협회 집필팀장으로 활동 중이며, 저서로는 『초등 교사 영업 기밀』 외 다수가 있다. ‘클래스101’에서 초등생활백서를 강의 중이다. 『초등 교사 영업 기밀』, 『초등 돈 공부 골든타임』 작가, 클래스101 아이의 ‘초등 생활 백서’ 크리에이터 초등생 남매의 엄마이자 인문학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찾고 싶어 하는 열정 가득한 선생님. SNS에 연예인들의 ‘교사 언니’로 소개되기도 했다. 교사와 학부모 대상 독서 강의, 어린이 경제 교육 강의 등 수많은 온·오프라인에서 강연하며 인문학이 ... 22년 차 경기도교육청 소속 초등 교사.

전국교사작가협회 ‘책쓰샘’ 대표, 교사크리에이터협회 집필팀장으로 활동 중이며, 저서로는 『초등 교사 영업 기밀』 외 다수가 있다. ‘클래스101’에서 초등생활백서를 강의 중이다.

『초등 교사 영업 기밀』, 『초등 돈 공부 골든타임』 작가, 클래스101 아이의 ‘초등 생활 백서’ 크리에이터 초등생 남매의 엄마이자 인문학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찾고 싶어 하는 열정 가득한 선생님. SNS에 연예인들의 ‘교사 언니’로 소개되기도 했다.
교사와 학부모 대상 독서 강의, 어린이 경제 교육 강의 등 수많은 온·오프라인에서 강연하며 인문학이 삶의 재산이자 아이들 성장의 열쇠임을 깨닫고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중등 사회교육과 초등교육을 전공했다. 20년차 경기도교육청 소속 초등 교사이자 초등학생 남매를 둔 엄마로서 친절한 선생님이며 현실판 워킹맘이다. 지은 책으로는 《초등 교사 영업 기밀》이 있고, 클래스101 kids에서 <초등생활백서> 강의를 운영 중이다.

다세대 반지하 지역의 학교부터 소위 학군지라 말하는 학교까지, 경기도에서 18년, 2년은 경상도에서도 근무했다. 부모의 경제 수준이 아이들의 미래와 얼마나 밀접한지 눈으로 보고 느꼈다.
무단결석을 밥 먹듯 하는 아이들과 부모와 세계 이곳저곳을 여행하는 아이들이 비교됐다.
대학에서 거시경제와 미시경제를 배웠지만 초등학교 교육과정엔 ‘경제, 금융’을 가르칠 공간이 없었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하루 빨리 금융문맹에서 탈출하길 바라며, 이 책이 마중물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집필했다.

모든 아이들이 부모의 경제적 지위와 관계없이 꿈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 또한 모든 부모가 금융문맹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경제적 자유를 지원해 주길 간절히 소망한다.

교사 인생과 엄마 인생의 합집합 20년 차. 내 아이건 남의 아이건 내 한마디가 아이의 인생에 임팩트 있는 울림이기를 바라며 아름다운 말을 하려고 노력한다. 쓸모 있는 수다를 위한 얕고 넓은 지식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가끔은 ARS 고객 센터보다 내게 전화하는 것이 더 유익하다는 친구들도 있다. 그래서 별명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다. 친절한 금자 씨보다 어쩌면 좀 더 친절한 지선 씨다.

이화여대에서 초등교육과 사회교육을 전공했고, 역사교육을 부전공했다. 20대부터 늘 바빴다. 한국사 1급 자격증과 보육교사 1급, 어린이 집 원장 자격증과 행정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2010년에 '문학광장'에서 '국화 茶'로 시 부문 신인 작가로 등단했다. 교사가 되긴 전 방송대 학 TV '국어학 개론' 메인 작가였다. 한국방송 작가협회 교육원 전문반, 한국드라마아카데미 공모반을 수료했다. 아이들을 열심히 가르치며 글 쓰는 게 취미이자 특기이자 가슴 뛰는 꿈 이다.

세상의 모든 아이가 따뜻함 속에 자라길 간절히 소망한다.

인스타그램 @jiseonyoon97

출판사 리뷰

처음 학교에 아이를 보내는 부모가 질문하고픈
수많은 물음표에 대한 초등교사의 답

1학년은 모든 것이 처음이라 실내화 갈아 신는 일도 비 오는 날 우산을 접고 펴는 일도 터널처럼 긴 복도를 지나 화장실에 가야 하는 일도 어렵다. 처음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부모도 마찬가지다.
“아직 젓가락질도 서툴고 우유갑도 잘 못 여는데 혼자 알아서 할 수 있을까?”, “한글은 어디까지 깨치고 보내야 할까? 1학년이 배우는 수학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 “학교에서 화장실 사용을 할 수 있을까?”, “요즘에는 여왕벌처럼 친구들을 몰고 다니면서 한 명의 아이를 따돌리는 무리도 있다던데 마음 착한 내 아이는 괜찮을까?”, “공부머리 있는 아이들의 학습 태도는 어떨까?” 유치원 때라면 궁금한 질문들을 그때그때 키즈노트에 적을 텐데….
이런 질문에 초등학생 남매를 둔 20년 차 초등 교사가 답했다. 이 책은 학부모라면 일반적으로 궁금해할 초등 생활과 학습 발달 과업은 물론 초등학교 교사가 아니라면 미처 몰랐을 중요한 학교생활 팁까지, 우리 아이가 편안하고 행복하게 첫발을 내딛는데 필요한 쓸모 있는 정보를 담았다.


초등학교 판 ‘나 혼자 산다’

“학교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선생님이 물어보시는 질문에 답은 잘할까?”, “같은 반 동급생들은 어떤 아이들일까?” 부모라면 한번쯤 내 아이의 학교생활이 궁금할 것이다. 특히 코로나 시국으로 정문 앞에서 아이를 들여보내야 하는 상황에서는 더 그렇다.
초등학교 1학년 교실은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 우는 소똥이와 ‘일 더하기 오’를 모르겠다고 우는 말똥이가 있는 대통곡의 현장이다. 누가 보든 말든 코딱지를 파고 심지어 코딱지의 맛을 음미하기도 하며 모든 교과서의 상황은 자신이 경험한 과거의 추억이라며 교사의 말끝마다 손을 들고 말한다. 1학년 교실은 귀는 열려 있으나 옹알이만 하는 신생아 30명을 모아 놓은 토크 배틀의 장이다. 이런 현장에서는 모두가 각개 전투다.
이 책에서는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이들의 학교 일상을 마치 리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처럼 생생하게 보여 준다. 진솔하고 가감 없이 전달하여 부모가 먼저 알고 가르쳐야 할 것은 물론 초등 생활을 해 나가는데 필요한 삶의 지혜도 담았다.

종이책 회원 리뷰 (44건)

초등교사영업기밀#초등입학#초등생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도***두 | 2022.09.09

영업 기밀이라는 비밀스러운 제목에 이끌리어 읽어 보게 만드는 책.

초등학교 학교생활은 누군가가 알려주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요.

초등입학을 앞두어 불안했던 저와 같은 학부모에게 유용하게 다가갑니다.

엄마 교사편 , 교사 엄마편으로 챕터가 나누어져 교사 입장, 학부모 입장이 균형있게 읽힙니다.

남은 학교생활도 책 내용을 참고로 한다면 잘 해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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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입학 전 꼭 필요한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m*******0 | 2022.09.08
초등학교와 학교에 대해 알 수 있는 책.
강렬한 표지와 제목처럼 내용도 인상적이다.
작가의 맛깔나는 말솜씨를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초등학교 입학이 두렵지 않을 것 같다.
선배 엄마로서, 교사로서 다방면으로 학교에 대해 알리고자 하는 작가의 노력이 느껴진다.
책도 재미있고 내용도 흥미로워서 금방 읽힌다.
주변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사람이 있다면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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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초등 교사 영업 기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행****나 | 2022.03.19

저자 윤지선

교사 인생과 엄마 인생의 합집합 20년 차. 내 아이건 남의 아이건 내 한마디가 아이의 인생에 임팩트 있는 울림이기를 바라며 아름다운 말을 하려고 노력한다.

 

 

여행지에서 처음 보는 사람과 가볍게 인사를 나누거나 이방인인 내가 길을 물어볼 때 건네는 따뜻한 사람들의 눈빛. 학교도 마찬가지다. 측은지심과 수오지심이 있는 개똥이와 소똥이가 있는 곳, 울고 웃고 짠내 나며 시큼하고 쓴맛보다는 어우려저 사는 달콤한 향이 가득 한 곳이다. 내 아이의 1학년에 엄마가 너무 겁먹지는 말자.

p.33 중에서.

 

나에겐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이 된 딸과 2학년이 된 아들이 있다. 아이들이 학교 생활은 별탈없이 하고 있는지, 친한 친구는 사귀었는지, 수업시간에 씩씩하게 발표를 잘 하는지, 또 급식실에서 밥은 양껏 받아 먹는지. 내색하지 않았지만 사실 궁금한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내가 없는 곳에서 펼쳐지는 아이들의 세계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도 되고, 한편으론 걱정이 되기도 한다. <초등 교사 영업 기밀>은 초등학교 교사이자 엄마인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의 교과를 비롯해 학습, 교우관계, 생활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두루뭉술한 이야기가 아닌 솔직하면서도 상세한 조언은 아이를 학교에 보낸 채 전전긍긍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책에는 "한글깨치기보다 중요한, 감정과 생각을 '잘'표현하는 법'이라는 챕터가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잘'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여기서 '잘' 말한다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단답형이나 장황하게 말하는 표현 방식이 아니라 사실과 감정을 잘 구분해서 말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그래야 학교에서 만나는 많은 '관계' 속에서 오해 없이 생활할 수 있단다. 맞는 말이라 생각이 되면서 우리 아이는 사실과 감정을 잘 구분해서 말하고 있는지 염려가 되기도 했다. 아, 나도 어쩔 수 없는 도치 엄마인가 보다.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온통 걱정투성이니 말이다.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했지만 나는 여전히 서툴고 미숙한 엄마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초등학생 엄마는 처음이라서 서툰 것은 앞으로도 어쩔 수 없겠지만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작은 팁이라도 얻고 싶은 마음에 평소에도 육아서를 비롯한 책 선배님과 친하게 지내는 편인데, 이론과 현실은 또 다를 때가 있지 않은가. 그럴 땐 적잖이 당황스럽기도하지만 분명한 건 책을 통해 조금 더 나은 방법들을 알게 된다는 사실이다. <초등 교사 영업 기밀>에는 저자의 노련한 경험과 현실감있는 내용들이 많이 담긴 편이라 공감하며 읽을 거리가 많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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