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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 손뜨개 가방

아오키 에리코 저/김수연 | 시그마북스 | 2022년 3월 2일 한줄평 총점 10.0 (1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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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감각으로 만드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가방!

각이 딱 잡힌 반짝거리는 가방도 좋지만, 가끔은 느슨하고 가벼운 느낌의 가방이 들고 싶어지지 않나요? 손으로 직접 만든 태가 나는 사랑스럽고 빈티지한 가방으로 특별한 연출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봄에는 러블리한 무늬가 있는 손가방, 여름에는 네트백 같은 가벼운 가방, 가을에는 톤이 다운된 옷에 어울리는 브라운 가방, 마지막으로 ‘손뜨개’ 하면 생각나는 겨울의 포근한 가방까지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해보세요. 여기에 가방 손잡이, 동전 지갑, 카드 홀더, 열쇠 케이스 등 자잘한 소품까지 만들어보세요!

목차

SPRING
SUMMER
AUTUMN
WINTER

기본 레슨
포인트 레슨
이 책에서 사용한 실
작품 뜨는 법
뜨개질의 기초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저 : 아오키 에리코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났으며, 복식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의류 회사와 디자인 편집숍에서 일했다. 1996년부터 가방 및 소품을 중심으로 한 소잉, 뜨개질에 소질을 보이며 수예작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제작한 작품들을 잡지와 서적에 발표하고, 개인전과 핸드메이드 교실을 여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심플하고 사용하기 편한 디자인,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저서로는 『마끈과 리넨 실로 뜨는 백』, 『마끈으로 뜨는 가방과 파우치, 때때로 잡화』, 『매일 에코 백』 등이 있다.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났으며, 복식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의류 회사와 디자인 편집숍에서 일했다. 1996년부터 가방 및 소품을 중심으로 한 소잉, 뜨개질에 소질을 보이며 수예작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제작한 작품들을 잡지와 서적에 발표하고, 개인전과 핸드메이드 교실을 여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심플하고 사용하기 편한 디자인,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저서로는 『마끈과 리넨 실로 뜨는 백』, 『마끈으로 뜨는 가방과 파우치, 때때로 잡화』, 『매일 에코 백』 등이 있다.
역 : 김수연
한양대학교 일본언어문화학과 졸업.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 낮에는 살림과 육아에 힘쓰고 밤에는 번역에 매진하는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계절 따라 꽃피는 나만의 코르사주』, 『코바늘로 만드는 친환경 생활소품』, 『왕초보 코바늘 손뜨개』, 『왕초보 대바늘 손뜨개』, 『자수 놓기 좋은 날 생활자수 수업』, 『쉽게 배우는 재봉틀의 기초』, 『쉽게 배우는 패치워크의 기초』, 『집안일이 좋아지는 작은 살림』, 『셀프 인테리어 아이디어』, 『가볍고 맛있게 해독요리』, 『쉽게 배우는 주머니의 기초』 등이 있다. 한양대학교 일본언어문화학과 졸업.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 낮에는 살림과 육아에 힘쓰고 밤에는 번역에 매진하는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계절 따라 꽃피는 나만의 코르사주』, 『코바늘로 만드는 친환경 생활소품』, 『왕초보 코바늘 손뜨개』, 『왕초보 대바늘 손뜨개』, 『자수 놓기 좋은 날 생활자수 수업』, 『쉽게 배우는 재봉틀의 기초』, 『쉽게 배우는 패치워크의 기초』, 『집안일이 좋아지는 작은 살림』, 『셀프 인테리어 아이디어』, 『가볍고 맛있게 해독요리』, 『쉽게 배우는 주머니의 기초』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실로 만드는 사계절 손뜨개 가방!

룩의 완성은 옷에서 시작하지만, 옷 외의 소품에 따라 분위기가 완성되기도 합니다. 그중에서 가방은 나만의 패션을 완성시켜주는 중요한 소품입니다. 매장에 예쁘게 진열된 전문가들이 만든 기성품 가방도 좋지만, 가끔은 내 손으로 내 뜻대로 맘이 가는대로 손뜨개 가방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이 책은 일 년, 열두 달,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에 어울리는 실로 뜨는 손뜨개 가방 도안집입니다. 다양한 소재로 뜬 작품들을 달마다 소개하고 있습니다. 뜨기 쉽고, 사용하기 편리하며, 간단한 방법으로 예쁘게 보이기 위한 요령도 알려줍니다. 수예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심플하고 사용하기 편한 디자인, 완성도 높은 손뜨개 가방을 선보입니다.

코바늘로 시작하고 완성하는,
봄여름가을겨울 가방 & 소품 33


손뜨개는 한계가 없습니다. 약간의 아이디어와 의지, 그리고 조금의 방법만 알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취미죠. 내 손으로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고 싶다면, 그게 만약 가방이라면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줄 겁니다. 이 책에는 최신 유행템(?)은 없지만, 두고두고 필요할 때마다 쓸 수 있는 가방과 소품 33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나만의 특별한 감각으로 손뜨개 가방을 만들어볼까요?

종이책 회원 리뷰 (13건)

열두 달 손뜨개 가방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r*****5 | 2022.03.22

처음 관심이 가게 된 건 무언가 내 컨츄리감성을 자극하는 표지의 아이보리색 가방때문이었다.

책을 받아 후다닥 훑어보니 그 외에도 이런 저런 귀여운 소품이나 가방들이 한가득~~

집에 손뜨개 가방책들이 워낙 많긴 하지만....

마지막 구입이 대체 언제였던가....

거짓말 좀 보태자면 집에 계신 것님들은 80년대 감성쯤 되지 않을까?

요즈음 트렌드는 잘 모르겠지만 새로 나온 책의 작품을 뜨면 적어도 감 떨어져(?) 보이진 않으리라.

일단 저 아이보리색 가방을 먼저 뜨고.....

이래 저래 나름 나 혼자만의 계획도 세워본다.

표지의 가방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언뜻 대바늘로 보였는데 코바늘로 아란무늬를 흉내낸 것이었다.

굵은 실을 코바늘로 슉슉하고 뜨면 될 참이라 속도도 빠를 듯 하여 더욱 기분이 좋다.

옆자리의 후배가 "뭐예요?" 라며 넘겨다 보더니 동전지갑이 예쁘다며 골랐다.

그래! 기분이다!

다음날 완성된 지갑을 가져다주니 깜짝 놀랜다.

표지의 가방은 아이보리색으로 떠야 더 제 맛일 듯 하지만....

집에 마땅한 아이보리색 실은 없다.

꿩 대신 닭으로 브라운색으로 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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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열두달 내내 언제나 볼 수 있는 손뜨개 가방 책 추천해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h*****0 | 2022.03.21
계절에 시기에 상관없이 일년 내내 볼 수 있는 손뜨개 책이에요~ 표지에 있는 가방 뿐 아니라 책 속에 소개된 가방들이 다들 너무 예쁘네요! 엄마가 들고 다닐 가방 뿐 아니라 딸에게 떠주고 싶은 귀여운 가방도 있어 더 좋아요! 가방뿐 아니라 작은 파우치, 소품들도 예뻐요. 뒤편에 뜨개 기호와 뜨는 법에 대해 나와있고, 책에 나온 작품을 뜬 실도 소개되어 있어서 찬찬히 살펴보면서 하시면 어렵지 않게 예쁜 작품을 뜨실 수 있으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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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내내 내가 만드는 가방!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l******5 | 2022.03.21

날 추운 겨울내내 따듯한 스웨터를 뜨다가도 날이 풀리기 시작하고 햇빛이 좋다고 느껴지면 슬슬 이제 올해 쓸 코바늘 가방을 하나 떠볼까 하고 마음이 들썩이게 되지요

올해는 어떤 가방을 떠서 들고 다닐까 고민하던 차에 만나게 된 책이 바로 < 열두 달 손뜨개 가방> 입니다. 특히 표지에 실린 아란무늬 느낌의 꽈배기 가방이 눈을 사로잡아버렸지요.

 

표지를 넘겨보면 썸네일 목차가 나옵니다. 작품 사진으로 이루어진 썸네일 목차는 정말 너무 좋지요. 일일히 온 책을 뒤적이지 않아도 찾기가 너무 쉬우니까요. 천천히 살펴보면 열두달의 가방들이 비슷한 작품 하나 없이 다 다른 개성을 뽐내는 가방들로 이루어져있어요. 가방이라는 하나의 카테고리지만 배색도 있고 뜨기 기법들도 다양해서 이 한권을 제대로 보고 나면 코바늘 달인이 되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보통 대부분의 손뜨개책에는 기본 뜨개기호와 뜨는 방법들이 다 수록이 되어 있어요.

이 책도 기본 뜨개에 대한 설명이 사진과 함께 수록이 되어있었고, 거기에 더해서 배색할 때 실 바꾸는 위치, 단을 바꾸는 방법들이 자세히 나와 있고 손잡이 하나 다는 방법도 사진으로 하나하나 자세히 나와 있어요. 그동안 가방 손잡이정도는 대강 마음대로 달곤 했는데 이참에 제대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가장 좋은 장점중 하나가 뜨개가방의 안감에 관한 것이었어요.

모든 가방의 만드는 법 설명 마지막엔 안감을 어떤 크기, 어떤 모양으로 재단하여 만들고 어떻게 뜨개가방이랑 합체해야하는지 설명이 나와 있어요.

물론 원작실을 사용하지 않거나, 니터들의 손땀때문에 뜨개가방의 크기가 달라질 수 있어서 책에서 안내한 안감크기를 그대로 적용하기는 무리가 있지만 뜨개가방의 완성치수를 적용해서 안감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명해놓은 것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또 하나, 뜨개책이나 뜨개도안을 구매해서 떠보다 보면 아쉬운 점 중 하나가 원작실에 대한 것이었어요. 원작에 쓰인 실이 비쌀 경우도 많고, 외국 도서의 번역본인 경우는 원작 실을 구할 수도 없었거든요. 이 책은 사용된 실의 사진이 실려있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실과 비교해서 골라 뜰 수가 있었습니다.

이 책 한권이면 올 한해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손뜨개 가방을 뜰 때 두고 두고 참고할 수 있을 듯하여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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