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서 저
권신영 저
서태동,한준호,배동하,이건,박상은,이태우,이대진 공저
이상인 저
한솔 저
강영계 저
어느 기업이건 지속성장을 목표로 한다. 그리고 그 원동력으로 제시되고 있는 것 중의 핵심이 인공지능이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그 밖의 많은 신성장 동력을 말하지만 인공지능이 기본이 되어야만 그 효율성을 제고시킬 수 있기에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는 필수이다.
그리고, KAIST 미래전략정책 연구소에서 Special Advisor로 근무하고 있는 김진우 님이 출간한 「나의 첫 인공지능 수업」은 바로 그 이해를 돕기 위한 책이다.
인공지능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 것인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저술한 일종의 인공지능 입문서이다.
세상을 뒤집어놓을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미래기술, 인공지능 AI가 모든 것을 대체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음을 정확히 말한다.
책은 크게 7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인공지능의 정의부터 시작하여 동작하는 원리는 무엇인지 알려준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인공지능으로 변할 우리의 미래를 언급한 part2와 part7 이었다.
우선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의 다양한 정의에 대해서 이해해야 한다.
요즘은 '인간이나 동물의 지적 능력을 가지는 컴퓨터 기술'로 확장되고 있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해 접목된 솔루션은 이미 우리 곁에 가까이 와 있는데, 자율주행, 물체인식, 이메일 스팸 처리, 개인 맞춤형 추천 등이 있다.
유튜브를 보다 보면 어느 샌가 내가 자주 보던 장르나 내용 위주로 더 확장되어 추천 받는 경우를 경험했을 것이다. 바로 인공지능에 의한 맞춤형 추천의 결과다.
그러나 인공지능이 과연 사람인가? 라는 질문은 여전히 남는다.
사람처럼 지적인 능력과 함께 복잡한 정시적 활동을 하도록 만들 수 있을지는 매우 조심스럽고 복잡한 질문이다.
아울러 사람처럼 자아를 인식하게끔 개발 하느냐 여부는 중요하다. 인공지능으로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 때 자아를 가진 인공지능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
주식투자를 하다 보니 자율주행에 관심 많았는데, 자율주행의 6단계 수준에 대해서 알 수 있어 좋았다.
다만, 자율주행 차가 사고를 내면 자율주행 차를 만든 제조사의 책임인지, 자율주행 차에 탑승하고 있던 사람의 책임인지 의견이 분분했던 기억이 남는다.
인공지능이 디지털 혁신의 주요 엔진임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이미지가 있어 남긴다.
어떤 영화에서 인공지능이 자아를 가지고 인간을 죽이는 장면이 있었다. 인간이 인공지능의 지배를 받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 걱정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결국 인공지능 시스템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주체는 인간이고, 어떻게 활용하는지 결정하는 것도 인간이다. 역할을 인간이 정할 수 있는 것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핵심을 담당할 인공지능을 인간에게 이롭게 만들고, 이롭게 활용함으로써 세상을 더 이롭게 발전시키는 것은 인간의 몫이다.
가치더블업의 스마일 코멘트는? 인공지능을 정의하고, 발전 방향을 설명하며 올바른 사용범을 설명해주는 가이드.
알파고와의 세기의 바둑 대결 이후에 우리는 인공지능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었죠. 그 이후 꽤 많은 시간이 흘러, 지금은 인공지능이 우리 생활 곳곳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직접적으로 아직 느끼지 못할 뿐이죠!
그래도 인공지능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아야 겠다는 생각에 읽게 된 책이 <나의 첫 인공지능 수업>입니다.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Part 1.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Part 2.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Part 3. 학습 기능을 갖춘 컴퓨터
Part 4. 인공지능의 자연어 처리
Part 5.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법
Part 6. 우리와 동반자가 된 인공지능
Part 7. 인공지능의 미래
우선 인공지능이 무엇인가에 대해 살펴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인공지능이 정확히 무엇이며, 어떤 역사적 과정을 거쳐 발전해 왔는지 살펴봅니다.
그리고, 왜 지금 시대에 인공지능이 대두되는지에 대해서고 살펴봅니다.
그런 다음에, 이렇게 발달된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줍니다. 저는 이 부분이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었습니다.
3차 산업혁명을 거쳐 현재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하는 데, 이를 이 책에서는 지능화 사회로의 발전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초연결사회, 초지능화 사회로 발전하듯
인공지능은 우리를 어디로 이끌 것인가?
위의 질문이 우리가 인공지능에 대해서 가장 궁금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현재 인공지능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이미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AI스피커, 자연어 처리, 물체 인식, 개인 맞춤형 추천, 이메일 스팸 처리 등으로 말이죠.
이렇게 우리 일상 생활 속에 가까이 있는 인공지능이 가까운 미래에는 사람과 거의 같은 수준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이러한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이유가 바로 인공지능의 학습기능 중의 하나인 머신 러닝입니다. 자주 들었던 머신 러닝에 대해서 이 책을 통해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인 자연어 처리에 대해서 살펴보는 별도의 섹터도 흥미롭습니다.
무너진 바벨탑을 극복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이 언어 간 소통에 큰 획을 그으려 한다.
인공지능이 발전하여 우리 일상으로 스며드는 것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의 후반부도 정말 놀랍습니다. 이 부분에서 가장 우리가 많이 생각해야 할 것이 바로 '인공지능 윤리'가 아닌가 합니다. 이 키워드는 앞으로 별도의 저술이나 논문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 인공지능의 미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개방형 혁신으로 다른 기술의 발전에 기여하는 인공지능 이야기를 읽으면서, 인공지능의 미래를 그려보게 됩니다. 또한 인공지능 시대의 유망직업을 이야기하는 부분에서는 미래 세대의 직업들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러하듯 이 책은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미래 인공지능 기술은 어떤 수준까지 발전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인공 지능의 발전사와 더불어, 미래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어 더없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나의 첫 인공지능 수업'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인공지능이 무엇이고 인공지능의 발달이 우리
사회에 미칠 영향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6년 전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이 있었다.
바둑 대결을 지켜 본 전세계 사람들은
알파고의 뛰어난 능력을 보면서 인공지능
기술이 이렇게까지 발전했나하고 놀라워했었다.
인공지능 관련 기사들이 끊임없이 나왔고,
학계에서는 인공지능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기업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여러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이렇게 인공지능의 발달과 함께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제대로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의 역할과 기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의 첫 인공지능 수업' 은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학습 기능을 갖춘 컴퓨터,
인공지능의 자연어 처리,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법,
우리와 동반자가 된 인공지능, 인공지능의
미래로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한다.
전반적인 인공지능 모습과 인공지능의 개념,
기초 원리와 응용 사례 등을 어려운 기술적
용어가 아닌 쉬운 언어로 설명하기 때문에
인공지능을 종합적인 관점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인공지능의 발달과 함께 맞이하게 될 인간과
인공지능이 본격적으로 경쟁하게 되는 모습과
함께 공존하면서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었다.
인공지능은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문제 해결을 위해 인공지능의
어떤 기능을 적용할지를 정하고 이 기능이
문제 해결에 어떻게 사용될 수 있을지를
점진적으로 구체화 해야한다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치열한 연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기술들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미래를 현명하게 준비하게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 시장을 점령하게 된
다양한 기술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모든 것이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에서 인공지능의 역할과
어떻게 우리의 삶의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
어떤 새로운 가치들이 만들어질 것인지 알 수 있었다.
현재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인공지능 관련 서비스들이 점차 늘어가게 되면서,
다양한 영역에서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일을
쉽게 처리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 인간과 인공지능이 본격적으로
공존하게 됐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에
대해 우려하는 시선 또한 많아졌다는점
역시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끊임없이
고민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