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요즘 가족들이 가장 자주 하는 말 중 하나가 "피곤해~!!"예요~;;;
운동을 안하고 체력이 안 좋아서 쉽게 피곤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서고 앉고 걷고 있는 자세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국가 대표를 지도한 최고 트레이너가 알려주는
'쉽게 피곤해지지 않는 몸' 만드는 100가지 방법~~!!
많은 사람들이 이 방법들을 익혀서 쉽게 피곤해지지 않는 일상을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피곤해지지 않는 자세, 동작' 4가지 포인트부터 배우기 시작했어요.
첫번째 포인트는 "중력 해방 포지션"이예요.
머리 위쪽에서 봤을 때 등이 보이지 않는 것이 서 있을 때 이상적인 모습이예요.
옆에서 보면 귀, 어깨, 골반의 무게 중심이 일직선상에 있어요.
이 자세가 생각보다 어려워서... 계속 자세를 교정하고 있어요.
4가지 포인트를 생각하면서 피곤하지지 않는 몸을 위한 방법들을 익히기 시작했어요.
"서기" 자세를 세분에서 9가지 방법을 배우게 되요.
대중교통에서 서서 갈 때 손잡이 잡는 법, 버스가 갑자기 흔들려도 넘어지지 않는 법 등 구체적인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어요.
중요한 포인트에는 하늘색으로 표시가 되어있어서 기억하는데 도움이 되요.
그림과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따라할 수 있어서 좋아요.
"앉기"와 "일어나기" 자세도 다양한 상황으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책을 좋아해서 책읽는 자세에 관심이 갔어요.
"책상 위에 받침대 같은 것을 놓고 그 위에 책이나 자료를 든 손을 올려놓는 자세"를 추천하고 있어요.
쇼파 팔걸이가 있어서 받침대로 사용했어요.
익숙한 자세가 아니라 어색했지만 오래 책을 읽을 때 덜 피곤한 느낌이 들었어요.
걷기, 집안일, 옮기기, 육아 / 간병, 운전 등으로 세분되어 자세를 알려주고 있어서
필요한 자세를 익히기 좋아요.
작게 텃밭을 했는데 쪼그려 앉는게 불편해서 일을 오래못하고 피곤했었어요.
요즘 가드닝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쪼그리고 앉는 법을 연습해서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부는 피곤해지지 않는 자세, 동작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담겨있고,
2부에는 "피곤해지지 않는 생활 습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담겨있어요.
수면, 식사, 스트레칭, 멘탈 관리로 나눠서 알려주고 있어요.
그 중에 인상적인 부분이 식사 파트에 담긴 "건강한 로컬 푸드 먹기"였어요.
여행을 가서 물을 마시고 배탈이 났던 경험이 있는 분들도 있을거예요.
태어나 자란 토지의 신선한 식재료, 제철 식재료를 먹는 것이 가장 그 사람의 체질에 맞는 음식인 셈입니다.
우리 땅에서 그리고 우리 지역 가까이에서 난 로컬 푸드를 좀 더 자주 이용해야겠어요.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냉한 체질 해소 스트레칭, 눈 피로 예방을 위한 마사지,
멘탈 관리를 위한 다양한 방법 등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어서 마음이 든든해졌어요.
올바른 자세가 몸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일상 피로가 사라져 더 즐겁고 행복한 생활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이 책을 읽으면 당신의 피로는 사라집니다."
첫 페이지에 적힌 한 문장! 진실로 그랬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으로 서평단에 신청했는데 안되어서 직접 책을 구입하고야 말았다. 무엇보다 '인체 해부학'과 '동작 분석학' 및 '전통무술의 움직임'을 기초로 하여 구성되었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왜냐하면 현재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 중의 하나가 실전에서 쓸 수 있는 태권도기술이고, 이를 연습 중에 인용하고 있는 것이 근육과 뼈에 관한 것들과 힘과 중력 및 동작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다. 특별히 몇 년 전 진단받은 '허리 디스크' 통증은 이 책을 더욱 호기심 갖게 하기에 충분했다. 어쨌든 이책의 목적은 피곤해지지 않는 몸의 활동을 통하여 일상생활의 성과가 좋아지고, 나아가 인생의 행복 지수를 올릴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책의 구성은 총 이 부, 열 한가지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고 구체적으로 100가지 (동작)교정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무엇보다 굳이 정독을 하지 않더라도 간단히 이해하고 따라해보는데 중점을 두고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장 단락에는 형광펜처럼 파란 음영이 칠해져 있다. 따라서 반복해서 동작을 실제로 해보는데는 간단히 그 부분만 읽고 포인트가 되는 삽화를 따라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앞부분에서 설명하고 있는 네 가지 기본적인 이치는 열 한가지 실전 교정방법에 기초가 되는 사항들이므로 이를 근거로 실생활에서 응용된다고 보면 된다.
즉, [중력으로 인한 부담 줄이기], [전신의 힘 끌어내기], [지레의 원리 활용하기], [인체 구조에 맞게 몸쓰기]의 원리로 "서기, 앉기/일어나기, 걷기, 집안일, 옮기기, 육아/간병, 운전, 수면, 식사, 스트레칭, 멘탈 관리" 요령에 이르기까지 실제 생활에서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특별히 흥미로웠던 부분이 있다면 "대중교통에서 서서 갈 때 피곤해지지 않게 손잡이 잡는 법"에서 천정에 달린 둥근 손잡이를 잡을 때 손바닥은 자신을 보고 있는 상태로 모든 손가락을 꽉 잡지 말고 중지와 약지 손가락 두 개를 고리에 걸고 나머지 손가락은 펴주면 긴장을 감해줘 피로를 덜 수 있다고 해서 출퇴근할 때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턱을 괴고 편안하게 앉고 싶을 때에는 주먹으로 턱을 균형있게 지탱하도록 한다는 부분과 운전 피로를 예방하는 좌석 세팅법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까지 코칭받는 느낌이 들었다. 무엇보다 다섯 번째 파트의 옮기기는 가장 크게 삶의 자세를 변화시키고 있으며 직장에서 온전히 내 몸을 보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정신과 몸을 분리할 수 없듯이 멘탈관리하는 꿀팁에 대해 대표적인 몇 가지 사례를 선보이고 있는데 현대사회를 살아가며 때로는 '을'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슬기롭게 살아나갈 힘을 보태주고 있는 느낌이었다.
대충 훑어보면 '뭐 이런 것까지 적어놨나?' 싶은 내용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근본적으로는 올바른 자세교정과 연결됨을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알 수 있으리라. 그래서 이런 하나하나가 모여 하루가 되고 인생 전반이 바뀔 수 있다고 저자는 밝히고 있지 않을까? 자자~ 지금, 오늘 피로회복을 원한다면 이 책 한 권 읽어봐!!
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일단 국가대표를 지도한 최고 트레이너가 알려주는
타이틀에서 마음을 움직였네요.
기초체력이 부족한 탓이 크겠지만 진짜 집에만 있는 날은 잘 안움직여서
그런지 피로도가 제로입니다. 하지만 출근을 위해 혹은 약속이 있어
집밖을 벗어나면 피로도가 굉장히 빠르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자세는 바르게하라고 들어왔어서 의식하고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쓰는 편인데요.
어떻게하면 쉽게 피곤해지지 않는 몸을 만들 수 있는지
실질적인 도움을 조언을 얻어보고자 읽어보게된 책 입니다.
저자 나츠시마다카시 님은 메디컬트레이너로 동작을 관찰하고
기록하며 과학적인 접근으로 분석하는 동작분석전문가 이기도 합니다.
인체해부학x동작분석학x전통무술의 움직임을 베이스로 만들어졌으며
동양인의 골격과 근육구조에 적합한 부드러운 동작을 익힐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피로함을 느낀건 골격이나 근육의 구조를
무시하고 움직여서 라고 하는데, 해당 책을 이용하면 생각보다
피곤해지지 않는 몸을 경험할 수 있다네요.
해당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피곤해지지 않는 자세와 동작은
저자가 30여년에 걸쳐 다듬어 온 동작분석 연구성과를 베이스로
일반인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든 방법이라네요.
생체의 3대 신호로 피로, 통증, 발열이라고 하는데
만성피로를 방치하지 말고 꼭 따라해보라 합니다.
피곤해지지 않는 이치로 중력으로 인한 손상을 막는
중력해방포지션, 전신의 힘을 끌어내는 파이팅포즈,
인체구조에 맞는 세가지 몸 사용법인 포인트 동작 3가지,
원 위치와 지레의 원리를 활용한 역학적 몸 동작을
고안해내어 위의 4가지 이치를 최대로 이용한다면 모든 상황에서
힘을 낭비하지 않아 몸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네요.
책에서는 주제별로 11가지를 소개하고 있으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두 읽을 필요는 없다고 말하고 있어요.
지칠대로 지쳐있는 선수들에게 적용하여 성과를 얻은 방법을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도록 시행착오를 거쳐 구현한 것이라 해요.
각자에게 필요한 내용에 맞게 실천해보고 따라해보면서
피로에서 해방되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오늘도 지쳤다. 너무 피곤하다라는
말버릇은 잊길 바란다며 말이죠 :)
서있든 앉아있든 위에서 봤을떄 몸의 면적을 가능한 작게
만드는 것이 중력의 부하를 벗어나기 위한 포인트라고 하는데요.
서있는 사람을 옆에서 봤을때 귀,어깨,골반의 무게중심이 일직선
상에 있어야 중력의 영향을 가장 덜 받게되는 자세라고 합니다. 해당
자세를 하고 장시간 같은 자세를 지속하지 말라고 권하고 있어요.
그리고 권투하는 자세처럼 발을 앞뒤로 벌리고 비스듬하게 선다음
무릎을 구부렸다 폈다하면서 전신의 힘을 써보라 합니다.
이유는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어느 특정 부분의 힘만 쓰는
경우가 많다는군요. 이런 경우에는 피로도가 높아지기에
전신의 힘을 사용하려 노력해보라 합니다.
그리고 걸을때 발목이 예각이 되지 않게하고 앉을 때 발가락
관절을 구부리지 않으며 손을 움직일 때는 손목을 손등 쪽으로
꺽지 않도록 조심하라는군요.
마지막으로 예를 들자면 손을 사용할때 항상 가장 먼 위치인
어깨를 의식하여 움직여보라 합니다. 또한 오른손으로
엉거주춤한 자세의 작업(다리미질 같은)을 할 때 먼 위치인
왼쪽 허리를 의식적으로 움직이면 피로를 줄일 수 있다네요.
언제부터인가 예쁜 신발보다는 발에 편안함을 주는 신발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는데요, 책의 내용에 의하면 피로해지지
않는 신발은 발바닥의 아치구조에 딱 맞고 요철이 있는
신발이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발모양의 개인차가 있기에 자신에게 맞는
신발을 파악하려면 직접 신어보고 착용감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지요. 그리고 신고 벗기 편한 신발은 시간이 지나면
발가락이 위로 젖혀지면서 뜨면서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는데 피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한가지 팁으로 신발 선택에 자신이 없다면 등산용으로 개발된
비브람의 밑창 마크인 노란색로고가 있는 것을 선택해보라는 군요.
운동화나 구두,샌들,등산화 등 다양한 신발 브랜드에서 사용하고
있다하니 잘 살펴보랍니다.
그리고 무거운 짐을 들고 걸을 때 팔이 아픈이유가 짐을 몸
앞쪽이나 겨드랑이 쪽에서 들고 있는 이유 때문 이라는데요.
동시에 짐의 무게로 인해 몸이 앞으로 기울어진 자세가 되기에
걸을 때 몸의 축이 무너지고 어깨와 허리, 다리에도 무리가
간다고 합니다.
해결하기 위한 자세로 짐을 든 손을 몸 앞쪽이 아니라 몸 뒤쪽
(엉덩이 근처)로 가져가서 팔을 몸에 밀착시키고 손목은
구부리지 말고 쭉 뻗으라고 합니다.
짐을 들고 있을 때 위에서 봤을 때 면적을 작게하여 중력으로
인한 손상을 줄이는 방법으로 몸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하니
한번 따라해봐야 되겠어요.
저도 종종 몸을 뒤척이기도 하고 잠에서 잘 깨기도 하는 타입인데요,
해당 내용이 궁금해져서 주의깊게 읽었던 내용이었어요.
침대의 매트리스는 가능하면 단단한 것이 좋다는데 이유는
몸을 뒤척이는 횟수가 있어야 허리에 주는 무담이 줄어든다네요.
베개의 높이는 반듯하게 누워서 잘 때는 허리가 침대에 닿는
높이가 가장 좋다합니다.
하지만 옆으로 누워서 잘때는 베개의 높이를 높여서 어깨가
말리지 않도록 해야한다해요. 아래쪽 견갑골이 앞으로 나와서
말린 어깨가 되는 원인이 되며 어깨 결림으로 연결될 수
있다기에 주의해야 된다 합니다.
그래서 가운데는 반듯하게 누울때의 높이에 맞추고 양쪽 끝부분은
옆으로 누웠을 때 높이에 맞추는 것이 이상적으로 요즘은 그런
형태의 베개도 시중에 판매하니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는군요 :)
아미노산은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기에 식품에서 섭취해야되는
영양소라고 하는데요.
외근이나 서서일하는 업무등으로 근육피로가 발생했을 때 리신이나
아르기닌을 섭취하면 빨리 회복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해요.
리신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입하는 것을 막는 항체의
재료가 된다 합니다. 아르기닌은 에너지드링크 성분으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두 성분 모두 회복과 성장에 필수적인
성분 이라는군요.
닭고기나 돼지고기,고등어나 가다랑어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니
음식으로도 섭취를 적극적으로 해보라 합니다 :)
잠에서 깬 이후로 제일 많이 피로도를 느낄 것 같은 눈.
눈 피로는 같은 곳을 계속 보면 초점조절을 위해 눈에 부담이
가고 눈 안쪽과 주변의 근육이 굳으면서 생긴다해요.
눈 주위의 근육이 굳어 혈류가 나빠지면 어깨결림, 목결림,
두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시간 책상에서 일할 때는 30분마다 한번씩 눈 피로를 위한
마사지를 필수적으로 해주라고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너무 힘을 주지말고 눈 주위의 힘줄과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방법으로 마사지 해주라고 권하고 있네요.
양쪽 관자놀이와 깨물근을 마사지하고 양손 손가락을 눈꺼풀
위에 대고 부드럽게 누르면서 마사지하면 눈의 피로가 풀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군요.
타인에게 악의를 품는 사람들은 사실 열등감이 많은 사람이라고
볼 수도 있다해요. 타인의 능력이 두려운 나머지 해소하기위해
자꾸 주도권 다툼을 하려는 것이라 합니다.
마음이 일일이 다치지 않도록 능숙하게 넘겨버리는 기술을
알아두라고 소개해주고 있었어요. 넘기는 대화법은 상황별로
가려서 사용할 필요가 있지만 명백하게 악의를 품고 접근하는
사람에게는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멘탈을 지키는데
도움을 얻어보라고 합니다 ㅋㅋㅋ
악의적으로 말하는 사람 "나라면 그런건 10분이면 끝낼텐데"
대처하는 당사자 "그렇군요" 혹은 "그럴 것 같네요"
"알겠습니다. 그래서요?" 혹은 "역시 대단하시네요." 라고 말이죠.
어찌보면 대응하지 않고 무시할 수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 대꾸는
해줘야되기때문에 영혼없는 말이라도 해주라는 의미 같아보입니다.
이미 어디선가 들어본 정보가 적혀있기도 해서 약간 시큰둥하긴
했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새로운 정보들이 많기도 하고 한개의
주제당 소개해둔 내용이 길지 않기도 하고 따라하기도
쉽게되어 있어서 필요에 따라 종종 사용해봤어요.
일러스트도 그려두어서 글로만 설명했더라면 이해가 잘 안갔을법한
자세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어서 좋았구요 :) 번외로 칼럼파트도
있어서 좋은 상식들을 얻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피로감을 자주 느끼시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읽어보고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다 생각이 듭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