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 ‘한국의 개발주의 공간정치’, ‘국가의 공간성’, ‘동아시아의 발전주의 도시화’ 등의 주제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공저로《Locating Neoliberalism in East Asia》《국가와 지역》《산업경관의 탄생》《강남 만들기, 강남 따라하기》《특구》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 ‘한국의 개발주의 공간정치’, ‘국가의 공간성’, ‘동아시아의 발전주의 도시화’ 등의 주제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공저로《Locating Neoliberalism in East Asia》《국가와 지역》《산업경관의 탄생》《강남 만들기, 강남 따라하기》《특구》 등이 있다.
도시정치 활동가.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노동당을 거치면서 오랫동안 정당의 정책담당자로 활동했다. 정당의 정책담당자가 지녀야 하는 덕목으로 모든 현안에 대한 해석 능력과 관점의 일관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경험으로 배웠다. 이런 배움을 바탕으로 2014년 지방선거 시기에 《무상교통》과 《모두를 위한 마을은 없다》(공저)를 냈다. 그 뒤 한국 사회의 다양한 커먼즈운동 중 하나인 경의선공유지에서 소유하지 않더라도 필요에 따라 공간을 점유할 수 있으며, 그것이 배타성이 아니라 공통성을 통해서 더 많은 효용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 경험은 동료들과 함께한 《커먼즈의 도전》,...
도시정치 활동가.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노동당을 거치면서 오랫동안 정당의 정책담당자로 활동했다. 정당의 정책담당자가 지녀야 하는 덕목으로 모든 현안에 대한 해석 능력과 관점의 일관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경험으로 배웠다. 이런 배움을 바탕으로 2014년 지방선거 시기에 《무상교통》과 《모두를 위한 마을은 없다》(공저)를 냈다. 그 뒤 한국 사회의 다양한 커먼즈운동 중 하나인 경의선공유지에서 소유하지 않더라도 필요에 따라 공간을 점유할 수 있으며, 그것이 배타성이 아니라 공통성을 통해서 더 많은 효용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 경험은 동료들과 함께한 《커먼즈의 도전》, 《안녕, 경의성공유지》 출판과 커먼즈네트워크라는 커먼즈 활동가들의 느슨한 연대모임 참여로 이어졌다. 예술 노동을 통해서 예술인복지의 제도화를 꾀한 예술인소셜유니온 창립에 참여했고, 시민 주도형 재정연구를 전문적으로 하자는 의기투합 끝에 나라살림연구소를 함께 만들었다. 현재는 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선임연구원 및 아시아도시사회센터 부센터장. 영국University of Essex에서 에르네스토 라클라우의 지도로 이데올로기와 담론분석 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시.시.한 연구소, (사)지식공유 연구자의 집, 커먼즈 네트워크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급진 민주주의, 사회운동, 정치 변동, 포퓰리즘, 커먼즈, 도시 정치, 사회혁신, 세계 시민교육 등 분야에서 연구 및 실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민주주의』,『커먼즈의 도전』(공저),『우리는 왜 쉬지 못하는가』등이 있고, 역서로『헤게모니와 사회주의 전략』,『좌파 포퓰리즘을 위하여』,『녹색 민주주의 혁명을 향하...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선임연구원 및 아시아도시사회센터 부센터장. 영국University of Essex에서 에르네스토 라클라우의 지도로 이데올로기와 담론분석 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시.시.한 연구소, (사)지식공유 연구자의 집, 커먼즈 네트워크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급진 민주주의, 사회운동, 정치 변동, 포퓰리즘, 커먼즈, 도시 정치, 사회혁신, 세계 시민교육 등 분야에서 연구 및 실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민주주의』,『커먼즈의 도전』(공저),『우리는 왜 쉬지 못하는가』등이 있고, 역서로『헤게모니와 사회주의 전략』,『좌파 포퓰리즘을 위하여』,『녹색 민주주의 혁명을 향하여』,『비판적 시민성을 위한 민주주의 교육』등이 있다.
포스트영토주의와 탈성장주의의 관점에서 공유도시, 회복도시, 전환도시, 평화도시를 주제로 10여 년간 연구를 수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과 동아시아 도시 맥락에서의 대안적 도시 패러다임으로서 커먼즈(Commons)적 도시전환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후속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현장 중심의 연구를 통해 시의성 있는 이론화 및 정책제안 활동을 병행하여 지식 연대와 사회적 기여를 추구한다.
포스트영토주의와 탈성장주의의 관점에서 공유도시, 회복도시, 전환도시, 평화도시를 주제로 10여 년간 연구를 수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과 동아시아 도시 맥락에서의 대안적 도시 패러다임으로서 커먼즈(Commons)적 도시전환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후속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현장 중심의 연구를 통해 시의성 있는 이론화 및 정책제안 활동을 병행하여 지식 연대와 사회적 기여를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