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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잡아주는 세계사 8 독일사

정유희 | 느낌이있는책 | 2021년 9월 10일 한줄평 총점 10.0 (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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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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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잡아주는 세계사 8 독일사

책 소개

분열과 통일, 번영과 쇠락을 거듭한 굴곡 많은 독일사!

토이토부르크 숲 전투에서 출발하여 유럽 연합의 중심으로 부상한 오늘날의 독일에 이르기까지 독일 역사를 한 편의 대하드라마를 보는 듯 긴장감 있고 흥미롭게 서술해 나간 책이다. 혼란 속에서 탄생해 정복 전쟁을 거치며 번영과 쇠락, 분열과 통일을 거듭해 온 독일은 세계적인 철학과 예술을 꽃피운 것은 물론, 진보된 민주 정치와 경제 발전, 안정된 사회 복지와 교육 제도를 이루었다. 전쟁의 포화가 걷힐 때마다 어김없이 새로운 변화가 찾아왔다는 전설 같은 독일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 본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1장 프랑크 왕국과 신성 로마 제국
1. 토이토부르크 숲 전투
2. 프랑크 왕국의 등장
3. 제1대 맹주 카롤루스
4. 오토 대제
5. 카노사의 굴욕
6. 이탈리아를 침략한 ‘바르바로사’
7. 프리드리히 2세의 파란만장한 일생
8. 혼돈으로 가득한 대공위 시대

2장 근대 독일의 형성
1. 마르틴 루터와 종교 개혁
2. 독일 농민 전쟁
3. 30년 전쟁
4. 프로이센의 건국과 성장
5. 음악의 아버지 바흐
6. 프리드리히 대제
7. 세계적 대문호 괴테
〈테마로 읽는 독일사〉 질풍노도 운동
8. 음악의 성인 베토벤
9. 클라우제비츠와 《전쟁론》
10. 카를 마르크스
11. 위대한 우정

3장 제2제국과 바이마르 공화국
1. 철혈 재상 비스마르크
2. 대(大)몰트케와 총참모부
3. 마지막 황제 빌헬름 2세
4. 자오저우 만 강점
5. 제1차 세계대전
6. 11월 혁명의 불꽃
7. 폐허 위에 세운 바이마르 공화국
8. 나치당의 창당
9. 비어홀 폭동

4장 제3제국, 그 비극의 서막
1. 광인의 집권
2. 제국의회 방화 사건
3. ‘제국의 도살자’ 게슈타포
4. 뮌헨의 음모
5. 백색 작전
6. 프랑스와의 전격전
7. 수상한 망명자
8. 바다사자 작전
9. 비스마르크호의 침몰
10. 사냥개의 죽음
11. 사막의 여우, 롬멜
〈테마로 읽는 독일사〉 소총의 왕 ‘마우저’ 소총

5장 광기의 끝
1. ‘바르바로사’에서 ‘태풍’까지
2. 스탈린그라드 전투
3. 전격전의 영웅, 구데리안
4. 쿠르스크 탱크전
5.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6. 늑대 굴에서 들려오는 폭발음
7. 아르덴 전투
8. 히틀러의 죽음
9. 뉘른베르크 국제 전범재판

6장 분단에서 통일로
1. 베를린 위기
〈테마로 읽는 독일사〉 베를린 국제 영화제
2. 독일의 재건
3. 뮌헨 올림픽 테러 사건
〈테마로 읽는 독일사〉 독일의 축제
4. 무너진 베를린 장벽
〈테마로 읽는 독일사〉 독일의 술과 음식

저자 소개 (1명)

역 : 정유희
역자 정유희는 한국외대 교육대학원에서 중국어교육학을 전공하였고, 방송국 토크쇼와 인터뷰 번역, 방송자막 번역 활동을 하였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살아가는데 가장 많이 써먹는 심리학』,『서른 전에 한 번쯤은 심리학에 미쳐라』,『수학과 문화 그리고 예술』,『맥을 잡아주는 세계사 8: 독일사』,『유대인 유치원에서 배운 것들』,『아들아 마음의 부자가 되어라』,『머리를 써야 할 때 감정을 쓰지 마라』,『내 안에서 찾은 자유』,『창업은 기회와 타이밍이다』,『역사가 기억하는 유럽의 변화』,『성적을 쑤욱... 역자 정유희는 한국외대 교육대학원에서 중국어교육학을 전공하였고, 방송국 토크쇼와 인터뷰 번역, 방송자막 번역 활동을 하였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살아가는데 가장 많이 써먹는 심리학』,『서른 전에 한 번쯤은 심리학에 미쳐라』,『수학과 문화 그리고 예술』,『맥을 잡아주는 세계사 8: 독일사』,『유대인 유치원에서 배운 것들』,『아들아 마음의 부자가 되어라』,『머리를 써야 할 때 감정을 쓰지 마라』,『내 안에서 찾은 자유』,『창업은 기회와 타이밍이다』,『역사가 기억하는 유럽의 변화』,『성적을 쑤욱쑥 올리는 10가지 법칙』,『50가지 꿈으로 세상을 열어라』,『자유롭게 사랑하고 치열하게 성공하라』,『미학 산책』,『장자, 지혜롭게 경영하라』,『자화상전』,『직원을 움직이는 따뜻한 말 한마디』,『맛, 예술로 버무리다』,『지하철로 즐기는 세계여행: 런던』,『지하철로 즐기는 세계여행: 방콕』,『격려: 잠재력을 일깨워 주는 소중한 한 마디』,『성공한 CEO가 들려주는 18가지 스킬』등 다수가 있다.

출판사 리뷰

전쟁의 포화 속에서 변화를 꽃피운 독일인의 저력을 찾아서
카리스마 넘치는 정치가 비스마르크와 아데나워, 걸출한 사상가 마르크스, 엥겔스, 천재적인 예술가 베토벤, 바흐, 그리고 괴테, 서양 군사학의 아버지 클라우제비츠, 몰트케, 또 전쟁광 빌헬름 2세, 히틀러 등 독일사를 꿰뚫는 핵심 인물의 발자취를 통해 독일 역사의 진면목을 살펴본다. 프랑크 왕국, 신성 로마 제국의 형성 과정과 독일 통일, 성공적인 후발자본주의 국가로 자리 잡기까지, 또 히틀러와 제1, 2차 세계대전 등 독일 역사의 주요 테마를 어느 것 하나 빼놓지 않고 균형감 있게 아우르며 서술해 나갔다.

종횡무진 활약하는 인물들의 수백 가지 에피소드
5000년 동안 인류가 지나온 변화무쌍한 역사를 2천여 장의 사진, 그림과 함께 엮은 ‘맥을 잡아주는 세계사’는 연대기적 서술과 함께 시대를 풍미한 역사 인물들의 내면까지 들여다보는 에피소드 중심의 독특한 서술 방식이 강점이다. 수백 가지 에피소드 속에서 살아 움직이며 종횡무진 맹활약을 하는 역사 인물들은 그대로 대하드라마 속 주인공들이다. 주인공이 지닌 가치관과 행동방식을 자신의 삶에 반추해 보며 독자들로 하여금 능동적으로 역사를 인식하게 하는 데 이 책이 지닌 진정한 미덕이 있다.

전문가 감수를 거쳐 꼼꼼하게 검증된 콘텐츠만을 전달
세계사 분야에 있어 권위를 지닌 국내 교수진들이 대거 감수자로 참여하여 내용상 오류를 바로잡고 사진 하나하나까지 가치 있는 역사적 사실을 전달할 수 있도록 꼼꼼한 감수 과정을 거쳤다. 독자들은 정제된 콘텐츠를 통해 5000년 인류 역사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인물들과 생생한 역사 현장을 만날 수 있다.

종이책 회원 리뷰 (3건)

구매 줄 쳐가며 읽은 독일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골드 s****y | 2018.10.06
독일 여행을 다녀왔다.
역사적 현장에 잠시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흥분되는 일이다.
그것도 역사를 알고 있어야 가능한 일이겠지만..

이 책은 독일을 관통하는 책이다.
다른 역사적 사실과 같이 연대를 표기해줘서 단편적 지식들을 연결해서 읽기 좋았다.
물론 내용이 풍부하지 않은 부분은 별도로 찾아서 보충했지만 쉽게 독일사를 이해하는데 충분한 책인 것 같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중국책을 번역한 점과 주관적 평가가 다소 보인다는 점이다. 그리고, 주요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목차를 잡아서 중간중간 비어있는 기간이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을 시작으로 그리스 로마 영국 프랑스 러시아사 책 모두 구매 하여 역사적 사건을 각 나라 관점에서 비교해서 보는것도 참 흥미로울 것 같다. (구매완료)

어쨌거나 퍼즐처럼 낱개로 흩어졌던 지식들을 하나씩 연결해 나가는 즐거움이 쏠쏠했다.

독일 여행가기전 꼭 읽고 가면 좋을 책이다.

#독일여행 #추천책 #독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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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 중심의 독일사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j*****s | 2015.10.25

5일만에 완독후 다시 리뷰를 적네요 

한마디로 400페이지 중 200페이지 이상이 1차세계대전이후 내용으로 현대사중심의

독일 역사를  사건과 인물중심으로 서술하였다고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고대~중세는  영국이나 프랑스에 비해서 많이 부족할 수 밖에 없죠.


로마사에도 중요한  토이토부르크전투부터  프랑크왕국 4인방을 중심으로 프리드리히2세  프리드리히대제 비스마르크  빌헬를1, 2세  히틀러  아데나워 총리까지  독일사에 관심있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삽화 자료사진등 풍부한 시각자료도  지루하지 않게 책을 볼 수 있게 해주었네요.

다만 전쟁이나 전투사 서술시 관련된 무기 사진자료보다는 관련지도를 삽화로 제공했다면  독자들이  전쟁 전투 전개과정 이해하는데 도울되었을거라 봅니다.  이부분이 아쉬워 편집구성 별 4개를 줬네요  


내용상 뉘렌베르크 국제전범재판에 대해  상세하게 본적이 없었는데  구체적으로 서술한게 특이했어요.


초반부 게르족대이동과 관련하여 훈족의 이동에 대한 언급이 생략되어 있고 카를 마르텔 서술부분에서

투르 푸와티에전투 같은 중요한 전투가  비중 있게  안 다뤄지고 생략된점이 아쉬웠네요.

책 본문에서는 이슬람의 공격을 막아~~  너무 간단한 서술로 마감


하지만 독일사 입문서로 그리고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파트까지 체계적으로  서술하였기에

독일사입문서로 추천할 만하네요.


영국사나 프랑스사도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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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계사-독일사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j*****s | 2015.10.21

미리보기가 지원되지 않아서  확신이 들지 않았지만  맥세계사편찬위원회의 프로필만만 보고 구매하였습니다.

초반부분만 일단 본 소감은  초중난이도로 적당한 내용이고  사진 그림등  텍스트위주에서 벗어나  가독성을

높혀 주는 편집 마음에 드네요.


다만 미리보기가 지원안되는 점을 개선해주실 바랍니다.


그리고 배송관련해서 6일이나 소요되는 점은 옥의 티였네요.


완독후 다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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