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사전 통조림>
엔사이클로넷 지음
사람과 나무사이
<잡학사전 통조리>에는 다양한 분야
과학, 음식, 돈과직업, 언어, 인체, 세상만사, 생활상식, 동물, 스포츠 등 9가지 테마로 지식과 정보등을 짧막하고 간결하게 통조림을 꺼내 먹듯 가편하게 습득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있게 구성되어 있다!
평소에 궁금하지만 그냥 쉽게 지나칠 수도 있는 것들을 간편하게 꺼내먹듯 지식을 습득해 보길 바란다.
흥미로웠던 몇가지를 나열해 본다.
여성이 아름답게 보이는 날씨는 비오는 날이라고 한다. 공기속 습기가 피부속부터 채워주어 윤기있게 보이게 한다.
지구가 최다 먹여살릴 수있는 인구는 100 억명이라고...얼마 남지 않았군!
달걀 껍질을 깨지 않고 짠맛이 나게 하려면...차가운 소금물에 담그면 된다.
배추를 소금에 절이면 신맛이 난다 그 이유는 배추의 소금의 염분으로 수분이 줄어든 배추의 유산균활동이 활발해져서라고.
세계 최초의 신용카드는 주유소 전용으로 탄생했다고 한다. 운전자가 현금을 준비하지 않아도 되도록 고안된 것이다.
테너가수가 인기 있는 비결은 거의 모든 오페라의 주연을 대부분 테너가 맡고 있기 때문이고, 테너가 내는 고음이 사람을 도취시키기 때문이다. 바리톤이나 베이스는 늘 악역담당ㅠㅠ
크리스마스를 X-mas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리스도의 머리글자를 딴 그리스어다.
비행기 조종실을 '콕피트' 닭 싸움터라 부르게된건 좁은 조종실에서 비행사가 계기판과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닭싸움을 연상시킨대 있다. 스튜어디스의 원래 '돼지우리를 지키는 사람'이란 뜻이라고~^^ ㅋㅋ
일란성 쌍둥이는 DNA구조까지 똑 같지만 지문은 다른다고 한다. 지문은 환경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갓난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울음을 터뜨리는 이유는 엄마의 심장소리가 들리지 않아 불안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비타민은 낮보다는 밤에 복용하는 것이 몸속에 오래 머물러 좋다고 한다. 요런 지식은 알아두면 유용할듯 하다.
미국의 성조기는 1770년 재단사인 벳시 로스라는 여성이 고안했다고 한다.
크리스마스트리는 왜 끝이 뽀족할까? 당시 루터 일행이 추운겨울에도 녹색을 띠는 끝이 뾰족한 전나무의 모양이 교회 첨탑과 닮았기 때문이다.
비밀결사 프리메이슨의 기원은 중세 유럽의 석공 기술자 조합인 길드였다.
시각장애인 유도블록이 점 모양블록과 선 모양 블록 두 종류인 것은 점 모양블록은 위치표시용으로 보행분기점, 대기점, 시발점, 종료지점등 위치를 표시하고, 선 모양 블록은 방향표시용으로 정확한 방향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물고기가 서로 부딪히지 않는 이유는 물고기 몸의 옆줄이 물살의 흐름과 수압변화를 순간적으로 포착하는 기능이 있기때문이다.
모기가 혈관을 찾는 비결은 인간이 내뿜는 숨에서 나오는 탄산가스의 냄새를 맡기 때문이다.
축구경기의 시간은 왜 60분일까? 1871년 영국에서 축구선수권 대회가 시초다. 그 전까진 세 시간 넘게 진행됬다고 어느 한팀이 이길 때 까지 연장전까지 계속됬다 하니 선수들은 세 시간이상을 어떻게 버텼을까? 거의 죽음의 게임.
피겨스케이팅 선수는 스핀을 돌때 어지러움을 느끼지않을까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은 아니고 어지러움을 느끼지만 회복능력이 일반인 보다 상대적으로 빠를 뿐이다.
<잡학사전 통조림>은 정말 다양한 분야의 잡학 상식들을 담고 있다.
대부분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머릿 속을 잠시 스치고 지나가는 궁금증들이 담겨있다. 알고 있거나 혹은 궁금했거나 알고 있으면 좀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있는 잡학 지식 한 캔씩 꺼내 생활속 소소한 잡학지식 쌓아 보길 권한다.
짧고 간결하게 분야별로 구성되어 있어 흥미있는 분야부터 보아도 무방한 구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