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이자 작가. 프랑스 중서부 도시 투르에서 의학을 공부했다. 1983년부터 르망병원 가족계획 및 자발적임신중단센터에서 25년 동안 의사로 일하며 여성들에게 피임, 자발적 임신 중단, 완경 등 의료 조치를 제공했다. 여성들을 진료하면서 여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법을 배웠고, 여성의 입장에서 자기 결정권과 자유를 중심에 두고 여성의 건강에 관한 책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나는 여자고, 이건 내 몸입니다》가 바로 그 결과물이다. 이 책의 내용은 모두 뱅클레르의 진료실과 그가 운영하는 웹진을 통해 수많은 여성들이 공통적으로 던진 질문을 추려낸 것이다.
의학 저널의 기자와 편...
의사이자 작가. 프랑스 중서부 도시 투르에서 의학을 공부했다. 1983년부터 르망병원 가족계획 및 자발적임신중단센터에서 25년 동안 의사로 일하며 여성들에게 피임, 자발적 임신 중단, 완경 등 의료 조치를 제공했다. 여성들을 진료하면서 여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법을 배웠고, 여성의 입장에서 자기 결정권과 자유를 중심에 두고 여성의 건강에 관한 책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나는 여자고, 이건 내 몸입니다》가 바로 그 결과물이다. 이 책의 내용은 모두 뱅클레르의 진료실과 그가 운영하는 웹진을 통해 수많은 여성들이 공통적으로 던진 질문을 추려낸 것이다.
의학 저널의 기자와 편집자로 활동했으며, 의사로서 자신의 체험을 바탕 삼아 소설과 에세이를 여러 권 출간했다. 뱅클레르의 저서는 십여 개 국가에서 번역 ? 출간되었고 평론가와 대중 모두에게서 크나큰 성공을 거뒀다.
서울대학교에서 인류학과 불어불문학을 전공했으며,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에서 그리스·로마 고전을 읽고 비평했다. 교보문고 보라VORA 에디터로 활동했다. 학술 대회, 북토크, 해외 언론 인터뷰 등 국제 행사 통역과 사회과학 분야 논문 번역을 맡았으며, 서울대학교 교수 및 명예교수의 영어 코치를 담당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학교 폭력에 관한 모든 질문』, 『나는 여자고, 이건 내 몸입니다』, 『전쟁이 나고 말았다』, 『우리가 살에 관해 말하지 않는 것들』, 『비거니즘』, 『동물들의 위대한 법정』 등이 있고, 쓴 책으로 『열두 달 초록의 말...
서울대학교에서 인류학과 불어불문학을 전공했으며,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에서 그리스·로마 고전을 읽고 비평했다. 교보문고 보라VORA 에디터로 활동했다. 학술 대회, 북토크, 해외 언론 인터뷰 등 국제 행사 통역과 사회과학 분야 논문 번역을 맡았으며, 서울대학교 교수 및 명예교수의 영어 코치를 담당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학교 폭력에 관한 모든 질문』, 『나는 여자고, 이건 내 몸입니다』, 『전쟁이 나고 말았다』, 『우리가 살에 관해 말하지 않는 것들』, 『비거니즘』, 『동물들의 위대한 법정』 등이 있고, 쓴 책으로 『열두 달 초록의 말들』, 『너와 나의 야자 시간』(공저)『게을러도 괜찮아』(공저) 등이 있다.
구입한 물건을 오래 쓰고, 되도록 음식은 남기지 않고 다 먹고,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식으로 환경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다. 글을 쓰거나 옮기며 여행 생활자로 지내고 있다. 곳곳을 돌아다니며 채집한 경험의 기록을 『열두 달 초록의 말들』로 한데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