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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부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신윤미 교수의 ADHD 양육 바이블

신윤미 | 웅진지식하우스 | 2022년 9월 30일 리뷰 총점 9.9 (5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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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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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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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유난히 산만하고 충동적인 아이,

공격적이고 감정 조절이 안 되는 아이,

매 순간 멍 때리고 집중 못 하는 아이,

:

“우리 아이, 남들처럼 자랄 수 있을까요?”



일상 훈육부터 사회성, 학업 성취, 사춘기, 약물 치료까지,

20년간 10만 명의 아이들을 진단·치료해온

아주대병원 학습발달클리닉 신윤미 교수의 ADHD 특급 처방!




또래와는 유독 다른 모습을 보이는 자녀로 인해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 아이의 남다른 모습 뒤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최근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것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즉 ‘ADHD’이다. 뇌의 전전두엽 발달이 늦어지면서 자기 의지로는 조절할 수 없는 다양한 문제 행동이 나타나는 ADHD는 한 학급에서 최소 1명꼴로 진단 받을 만큼 드물지 않은 소아·청소년 질환이 됐다. 실제로 맘 카페나 온라인 육아 커뮤니티에서는 자녀의 ADHD를 의심하고 있지만 두려운 마음에 병원을 가지 못하고 있거나, ADHD 진단은 받았지만 막상 아이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르겠다는 하소연이 넘쳐난다.



『ADHD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는 이러한 부모들의 불안과 걱정을 해소하는 책이다. 진료 대기만 3년에 이르며 ‘부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ADHD 전문의’로 꼽히는 아주대병원 학습발달클리닉(소아정신과) 신윤미 교수의 첫 저서로, 지난 20년간 10만 명에 달하는 아이들을 만나며 쌓아온 풍부한 임상 경험을 아낌없이 담았다. 자녀의 ADHD 여부가 의심될 때 참고할 수 있는 자가 진단 테스트부터 일상 훈육, 사회성, 학업 성취, 사춘기, 가족 관계, 약물 치료 등 ADHD 아이의 부모들이 가장 알고 싶은 주제들만 콕 짚어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양육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밖에 소아정신과에서 진행하는 ADHD 진료와 검사에 대한 궁금증, 아이의 언어능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영유아 나이별 언어 발달단계표, ADHD 아이의 수면 가이드 등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도 알차게 담았다. 국내 최고 전문가의 섬세한 조언과 처방을 담은 이 책은 자녀가 ADHD는 아닌지 고민하고 있거나 ADHD 아이를 키우며 막막함을 느꼈던 부모들에게 보석 같은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Special Tip_ 내 아이를 위한 ADHD 자가 진단표

PART 1.
상담실 이야기 : 어느 날 갑자기 우리 집에 ADHD가 찾아왔어요


“전화벨이 울릴 때마다 가슴이 철렁해요”
“집 안에서만 난리 피우는 아이 때문에 괴로워요”
“그 집 딸, 병원에 데려가 보는 게 어때요?”
“한날한시에 태어났는데 어쩌면 이렇게 다를까요?”
“말을 못 알아듣는 아이랑 씨름하느라 진이 빠져요”
“설마 했는데 어릴 때의 저를 닮은 것 같아요”
Plus Tip_ ADHD 진단을 위한 검사가 궁금해요

PART 2.
가족 관계 : 아이의 ADHD 극복, 온 가족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ADHD, 뇌의 문제이지 양육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이의 진단 후 우울하고 상처 입은 부모님들께
부모가 ‘한 팀’일 때 예후도 더욱 좋습니다
당사자인 아이에게는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ADHD일수록 아빠와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ADHD 아이와 그렇지 않은 형제자매를 함께 키운다면
Plus Tip_ ADHD 병원 진료, 이것이 궁금해요

PART 3.
일상 훈육 : 조용할 날 없는 ADHD 아이, 효과적으로 훈육하기


말로 하는 훈육에 꼭 있어야 할 세 가지
ADHD 아이일수록 아이의 ‘이것’만은 지켜 주세요
아이와의 ‘밀당’, 핵심은 일관성입니다
인내심 부족한 ADHD 아이를 위한 보상 원칙
부모는 엄격한데 아이는 충동적일 때
어른 알기를 우습게 아는 아이라면 이렇게
Plus Tip_ ADHD 아이에게 꼭 필요한 수면 습관

PART 4.
사회성 : ADHD 아이의 서투른 사회성 키우기


사회성 발달, 중요한 건 아이의 ‘성향’입니다
내 아이의 친구 관계 속속들이 파악하기
눈치 없는 ADHD 아이, 관계 맺기가 힘들다면
말실수 잦은 ADHD 아이의 언어 자신감 키우기
두서없이 말하는 습관을 고치는 엄마표 트레이닝
감정만 잘 처리해도 사회성이 높아집니다
언어 수용성이 큰 아이로 키우는 8 대 2 언어 사용법
Plus Tip_ 사회성 좋은 아이 뒤에는 감정 코칭형 부모가 있습니다

PART 5.
학습법 : ADHD 아이의 공부법, 조금은 달라야 합니다.


초등 입학 전이라면 ‘등교 루틴’부터 확실하게
담임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면 좋은 것들
학습력과 자존감을 키워주는 네 가지 활동
공부할 때 꼭 필요한 ‘시간개념’ 장착하기
학습의 가장 큰 장애물, 주의력결핍 극복하기
부모님들이 걱정하는 다섯 가지 유형별 학습 처방
긴 문장을 이해 못하는 ADHD 아이의 수학 공부법
외우기에 취약한 ADHD 아이를 위한 세 가지 암기법
초등 고학년 ADHD에게 반드시 필요한 ‘활동 가지치기’
Plus Tip_ 틱과 ADHD, 우선순위가 있어야 합니다

PART 6.
사춘기 : 폭풍 같은 ADHD 아이의 사춘기, 현명하게 극복하기


ADHD 자녀의 사춘기, 이것만은 반드시 알아두세요
아이에게도 존중해 줘야 할 ‘사생활’이 있습니다
자랄수록 커져가는 인정 욕구를 헤아려주세요
Plus Tip 말문 닫는 사춘기 아이와 제대로 대화하는 법

PART 7.
약물 치료 : ADHD와 약물 치료, 이것이 궁금해요


약물 치료, 이런 때는 반드시 필요합니다_ 안전의 문제
약물 치료, 이런 때는 병행하면 좋습니다_ 언어의 문제
부모님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ADHD 약물 복용 Q&A 10
Plus Tip_ 영유아 나이별 언어 발달단계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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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신윤미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과장 및 주임교수.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2003년부터 아주대병원 학습발달클리닉(소아정신과)에서 ADHD와 틱장애, 자폐스펙트럼을 진단 및 치료하고 있다. 아이의 강점을 발견하면서도 부모 마음을 어루만지는 섬세한 조언 덕분에 진료 대기가 3년에 달할 정도로 많은 부모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전문의로 손꼽힌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아동·청소년기의 발달 및 애착 과정이 인간의 평생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끼고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을 전공 분야로 선택했다. 성균관대학교 강북삼성병원에서 소아정신과 전임의 과정을 수...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과장 및 주임교수.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2003년부터 아주대병원 학습발달클리닉(소아정신과)에서 ADHD와 틱장애, 자폐스펙트럼을 진단 및 치료하고 있다. 아이의 강점을 발견하면서도 부모 마음을 어루만지는 섬세한 조언 덕분에 진료 대기가 3년에 달할 정도로 많은 부모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전문의로 손꼽힌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아동·청소년기의 발달 및 애착 과정이 인간의 평생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끼고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을 전공 분야로 선택했다. 성균관대학교 강북삼성병원에서 소아정신과 전임의 과정을 수료했으며, 미국 워싱턴대학교 소아정신과 및 의학교육과에서 연수했다. 현재 수원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센터장, 경기남부해바라기센터 자문위원으로 지역사회 정신보건 사업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ADHD 의료질 평가 연구를 수행했으며, 지금까지 ADHD 및 소아·청소년의 인터넷 중독과 관련해 60여 편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첫 저서인 『ADHD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는 20년간 진료 현장에서 10만 명에 달하는 아이들을 만나며 쌓아온 풍부한 임상 경험을 담은 책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이해받지 못해 상처받은 ADHD 아이들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그런 자녀와 고군분투하느라 몸도 마음도 지친 부모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현실적인 양육 솔루션을 제시한다. 일상 훈육부터 사회성과 학업 성취, 사춘기, 약물 치료 등 ADHD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의 관심사를 총망라한 이 책은 유용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이 아이를 키우면서 단 하루도 쉬운 날이 없어요”

ADHD 자녀로 인해 고민하는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필독서!

진료 대기 3년,
‘부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전문의’
아주대병원 신윤미 교수의 ADHD 양육 바이블


최근 몇 년 새 ADHD 진단을 받는 아이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ADHD는 뇌의 전전두엽 발달이 늦어지면서 뇌가 관장하는 다양한 실행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일상에서 다양한 문제 행동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대개 ‘ADHD’라고 하면 TV 속 육아 프로그램이 보여주는 것처럼 목소리와 행동이 크고 산만하거나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전형적인 말썽쟁이를 떠올리지만, 부주의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조용한 ADHD’도 존재하는 등 스펙트럼이 매우 다양하다. ADHD가 전문가들 사이에서 ‘천의 얼굴을 지닌 질환’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실제로 맘 카페나 온라인 육아 커뮤니티에 들어가면 자녀의 이런저런 행동이 ADHD 증상은 아닌지 고민하는 부모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럼에도 ‘우리 아이가 정말 ADHD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 그리고 아이를 소아정신과를 데려가는 것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진료나 상담을 망설이는 부모들이 적지 않다. 문제는 아동 ADHD는 진단 및 치료 시기가 예후에 결정적인데도, 인터넷에 떠도는 부정확한 정보만 의지하거나 치료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아이와 부모 모두 어려움을 겪는 안타까운 경우가 생긴다는 사실이다.

『ADHD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는 진료 대기 3년에 ‘부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전문가’로 꼽히는 아주대병원 학습발달클리닉 신윤미 교수가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쓴 책이다. 20년간 10만 명에 달하는 아이들을 만나며 차곡차곡 쌓인 생생하고 풍부한 사례는 물론, 자가 진단표를 수록해 자녀의 ADHD를 의심하는 부모들이 보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아이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일상 훈육부터 사회성, 학습법, 사춘기, 약물 치료 등 ADHD 자녀를 둔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주제를 한데 모아 전문의의 시각으로 답했다.

“ADHD 우리 아이, 도대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일상 훈육부터 사회성, 학습법, 사춘기, 가족 관계, 약물 치료까지
ADHD 자녀를 보다 잘 이해하고
상황별, 연령별로 적용할 수 있는 33가지 양육 솔루션


‘과잉행동형 ADHD’ 아이라면 넘치는 에너지를 통제하다가 부모의 기력만 소모되고, ‘조용한 ADHD’ 아이라면 매사에 느릿느릿하고 멍 때리는 모습에 한숨이 나오기 일쑤다. 이에 대해 신윤미 교수는 “이 아이들은 뇌 발달이 늦은 만큼, 부모가 다르게 파악하고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ADHD 자녀의 기질과 머릿속 생각만 제대로 이해해도 양육이 한결 쉬워진다는 것이다.

이 책은 ADHD 아이 특유의 성향과 기질을 활용한 구체적인 양육 가이드를 들려준다. 큰소리 내지 않고 문제 행동을 교정하는 훈육 전략부터 ADHD 아이의 서투른 사회성을 기르는 다양한 엄마표 트레이닝, 시간개념과 집중력이 부족한 특유의 기질에 효과적인 학습 처방 등이 알차게 담겨 있다. 이와 함께 ADHD 아이들에게 찾아오는 폭풍 같은 사춘기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노하우, 상대적으로 부모의 많은 관심을 받는 ADHD 자녀와 다른 자녀를 함께 잘 키우는 법 등 상황별·연령별로 적용할 수 있는 33가지 솔루션이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펼쳐진다.

여기에 소아정신과에서 진행하는 진료 및 검사 가이드,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약물 처방 Q&A, 규칙적인 일상이 중요한 ADHD 아이에게 꼭 필요한 수면 습관, ADHD와 틱장애가 함께 나타날 때의 대응 원칙, 자녀의 언어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영유아 나이별 언어 발달단계표 등 국내 최고 소아정신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플러스 팁 역시 상세히 소개한다.

“ADHD 아이, 얼마든지 잘 자랄 수 있습니다”
20년간 10만 명의 아이들을 만나며 쌓은 임상 경험으로
고군분투하는 부모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


자녀에게 ADHD 진단이 내려질 때 부모가 받는 충격은 상당하다. 아이를 데리고 정신과를 방문하는 것도 힘든 일인데 진단을 이성적으로 받아들이기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거에 태교를 잘못해서, 맞벌이라 신경을 쓰지 못해서 아이가 이렇게 된 것은 아닌지 자책하는 엄마들도 많다. 게다가 다른 가족이 ‘어릴 때 애들은 다 그렇게 크는 거다’라며 진단을 부정하고 치료를 반대하기라도 하면 주 양육자의 우울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20년간 진료실에서 수많은 부모들의 고민과 속내를 들어온 신윤미 교수는 자녀의 진단으로 상처 받은 엄마 아빠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한다. 마라톤처럼 긴 호흡으로 이루어지는 치료 과정에서 도움이 될 마음가짐을 비롯해, 훌륭하게 성장해 사회에서 제 몫을 다하고 있는 ‘ADHD 제자들’의 이야기는 아이의 미래를 걱정하는 부모들에게 든든한 격려와 응원으로 다가온다. 국내 최고 전문의가 매일의 진료 현장에서 ADHD 아이와 가족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모든 것을 담아낸 이 책을 통해, 부모는 한결 편안해지고 아이는 더욱 행복해지는 양육의 기쁨을 누리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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