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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렌드 2023

김지혜 | 책들의정원 | 2022년 10월 20일 리뷰 총점 9.1 (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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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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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23년, “한국은 제2의 IMF에 대비하라”는 경고
효율을 높이지 못하면 죽는 경쟁에서
생존의 답은 ‘디지털 기술’에 있다

한국 경제가 심상치 않다. 전 세계적인 고유가·고물가·고금리 기조에 이어 원-달러 환율은 사상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골드만삭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지낸 짐 오닐은 1997년과 같은 ‘아시아 외환위기’를 경고했고, 블룸버그통신은 ‘한국’을 콕 집어 “특히 취약하다”고 평가했다. 30대 그룹 가운데 19곳이 줄도산하고 역대 최고의 실업률을 기록했던 IMF 사태가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에 정부에서도 대책을 마련하는 중이다.

기업은 이미 ‘생존 모드’에 들어갔고 현금 보유량을 확보하거나 불필요한 투자를 줄이는 등 행동에 나섰다. 이때 유의해야 할 포인트가 있다. 지난 1997년처럼 구조 조정과 인원 감축만으로는 버틸 수 없다는 사실이다. 2000년대 이후 한국 기업은 이미 고용 유연성을 최대한 높여왔다. 또한 해외 취업의 장벽이 낮아진 만큼, 지난 몇 년간 불거진 인재 유출이 더욱 심각해질 가능성도 있다. 이는 곧바로 국내 기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진다.

이런 상황에서 저비용·고효율 모델로 변화하는 방법은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것뿐이다. 제조업계에서는 이미 실물 모형을 만드는 대신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며, 보호 무역을 뚫기 위해 디지털 재생으로 ESG를 강화하기도 한다. 새로운 디지털 전략만이 ‘테크기업’으로 도약해 불확실한 경제를 뛰어넘을 단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2023년 핵심 기술을 모두 담은 《디지털 트렌드 2023》을 통해 가볍게 불황을 뛰어넘어보자.

목차

들어가며 _ 불황을 뛰어넘는 디지털 기술로 성공하라
1부 디지털 트렌드 2022 리뷰
ISSUE 1_인공지능: 무역 전쟁에 이어 인공지능 전쟁을 벌이는 미중
ISSUE 2_디지털 노마드: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노동자
ISSUE 3_비즈니스 모델: 고객이 직접 경험하는 것이 성공 비결이다
ISSUE 4_메타노믹스: 하나의 경제 시스템으로 자리잡을 메타버스
ISSUE 5_ 빅데이터: 맞춤형 추천 마케팅의 반전
ISSUE 6_에듀테크: 디지털 전환의 한계를 뛰어넘는 원격 교육의 등장
ISSUE 7_디지털 전환: 키오스크·QR결제에 익숙하거나 아예 모르거나
ISSUE 8_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생태계 주도권을 쥐기 위한 기업들의 경쟁
ISSUE 9_빅테크: 가장 주목해야 할 디지털 트렌드 세 가지, ‘성장’ ‘디지털화’ ‘효율성’
ISSUE 10_디지털 정부: 2023년을 열 열쇠는 데이터 생태계 구축이다
2부 디지털 트렌드 2023 전망
TREND 1 ‘게임’만 했을 뿐인데, 통장에 돈이 모인다
TREND 2 마이데이터로 금융 유목민을 사로잡아라
TREND 3 당근마켓·토스가 성공한 이유, 원앱의 전략
TREND 4 막 오르는 디지털 화폐 시대, CBDC에 주목하라
TREND 5 구글클라우드는 왜 54억 달러로 맨디언트를 인수했나
TREND 6 OTT 전쟁의 시작, 게임과 웹툰까지 잡아야 산다
TREND 7 차세대 인터넷 웹 3.0과 미래기술 여행
TREND 8 최소한의 비용·시간으로 최대 수익을 만드는 스마트 팩토리 시대
TREND 9 집이 곧 병원이 되는 디지털 헬스케어에 전 세계 기업이 몰려든다
TREND 10 팬데믹 이후, 경제의 중심이 될 디지털 ‘재생’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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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김지혜
이화여대에서 독어독문학·언론정보학을 전공했다. 동국대 핀테크 융합산업 최고고위자과정을 수료하고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2013년 시작한 기자 생활 대부분을 경제·금융·산업 부서에서 뛰었고 현재는 대전MBC에서 일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IT는 특정 분야뿐만 아니라 전 산업계의 공통 화두였고, IT 관점에서 기사를 쓰며 기업에 닥친 기회와 위기의 순간들을 포착할 수 있었다. 대형 포털사, 핀테크 업체 등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밤낮없이 토론하고 조사했다. 사실을 독자에게 담담하게 전달하는 일, 거창하게는 역사를 기록하는 일에 마음이 끌려 기자를 업으... 이화여대에서 독어독문학·언론정보학을 전공했다. 동국대 핀테크 융합산업 최고고위자과정을 수료하고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2013년 시작한 기자 생활 대부분을 경제·금융·산업 부서에서 뛰었고 현재는 대전MBC에서 일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IT는 특정 분야뿐만 아니라 전 산업계의 공통 화두였고, IT 관점에서 기사를 쓰며 기업에 닥친 기회와 위기의 순간들을 포착할 수 있었다. 대형 포털사, 핀테크 업체 등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밤낮없이 토론하고 조사했다. 사실을 독자에게 담담하게 전달하는 일, 거창하게는 역사를 기록하는 일에 마음이 끌려 기자를 업으로 삼았는데, 지금은 과거의 사실들에 기초해 미래를 상상하고 예측하는 일에 더 관심이 많아졌다. 딱딱하고 보수적인 금융에 인공지능이란 신기술이 융합되면서 생기는 의미 있는 변화를 포착해낸 《로보 파이낸스가 만드는 미래 금융 지도》와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뛰어넘을 10가지 디지털 전략을 담은 《디지털 트렌드 2023》을 썼다.

출판사 리뷰

불확실한 경제에서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10가지 디지털 전략

― Super App(슈퍼앱): 배달·택시·예매·영화 감상부터 송금·결제·세금 납부까지 ‘하나만’ 눌러라
― My Dater(마이데이터): 데이터 전쟁의 중심, 고객을 누가 더 만족시키는가에 승패가 달려 있다
― A Cloud(클라우드): 구글이 54억 달러를 들여 맨디언트를 인수한 이유는 ‘돈’이 되기 때문이다
― Regeneration(재생): 탄소중립·ESG 경영으로 자연 보호까지 노린 디지털 ‘재생’을 주목하라
― OTT: 게임에서 웹툰까지 사로잡아 시장의 확장을 노려야 산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디지털 전환은 이제 산업의 분야나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의 생존 문제가 되었다. 전 세계적 불황이 우려되는 지금이야말로 더 필수적이다. 금융·제조·모빌리티·건설·유통 등 많은 부분의 기업들이 스스로 ‘테크기업’으로 재정의하며 디지털 혁신을 위한 비전을 선포하지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압박은 더욱 강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단순히 디지털 기술을 받아들이는 것뿐만 아니라 제대로 ‘알고’ ‘성장’하고 ‘효율화’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여기저기서 물가도 오르고 금리도 상승해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진짜 위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 내년 경기 침체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는 반드시 디지털 전략을 짜야만 한다. 경제 위기를 뛰어넘을 수 있는 방법은 디지털 트렌드에 있으며, 디지털이야말로 불황을 이기는 단 하나의 방법이다. 《디지털 트렌드 2023》은 디지털 핵심 기술 10가지를 담았으며, 이를 통해 기업은 어떻게 금융 위기를 이겨나갈 것인지 전략을 짤 수 있을 것이다.

현실 세계가 아닌 가상 세계의 꼬마빌딩이 내 진짜 자산이 되는 NFT부터, 2023년 대세가 될 웹 3.0과 이를 이용한 미래기술 여행, 데이터 전쟁의 중심이 될 마이데이터와 그로 인해 급부상할 신산업인 마이페이먼트까지 분석한다. 100만 개의 서비스를 단 하나의 앱에 담은 슈퍼 애플리케이션으로 성공한 기업의 전략도 심층적으로 들여다보고, 저자가 단독 취재했던 기업의 CEO 인터뷰까지 담았다. 글로벌 경제 위기가 눈앞에 닥친 지금, 이 책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꿔보자.

회원 리뷰 (3건)

종이책 디지털 트렌드 2023
평점10점 | j********a | 2023-03-25 | 신고

코로나로 인해 디지털 시대는 더 빠르게 발전한 것 같다.

그중에서도 책에서 제시한 인공지능, 디지털 노마드, 메타버스, 빅데이터 등은 더 피부로 와닿았던 것 같다.

인공지능은 각 나라 측면에서도 더 나은 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해 경쟁중이며 언젠가는 영화에서 보던 휴머노이드 로봇을 곧 볼 수 있을 것 같다.

디지털 노마드는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어가면서 가상 사무실, 화상 채팅등 정말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 본인도 코로나로 인해 몇 달간 재택근무를 하면서 꼭 출근하지 않아도 업무 하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점점 일할 수 있는 공간의 제약은 아예 없어질 것 같다.

메타버스 또한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사람과의 직접적인 만남이 줄고 사이버 공간에서의 만남을 추구하면서 가상공간 기술이 혁신적으로 발전했다.

빅데이터는 개인에게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개인이 필요한 것들을 알아서 보여주고 처리할수 있게 도와준다. 그러나 개인데 대한 정보를 사용하는 것으로 적절한 규제 또한 필요할 것이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따라 미래에는 어떤 기술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예상해 보면 마이데이터, 클라우드, 디지털 헬스케어 등이 있다.

마이데이터는 각종 데이터들을 한곳에 모아 보는 것으로 각각의 분산돼있는 데이터 들을 하나의 앱에서 모두 모아 볼 수 있게 함으로써 사용자는 이제 복잡하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들을 각각 관리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클라우드는 서버리스시대가 다가오면서 개인이나 기업이 직접 정보자원을 구축하거나 운영하지 않고 네트워크에 접속해 이용하는 기술로 유기적으로 자원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디지털 헬스 케어는 환자가 직접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진단 및 처방이 가능해지고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환자를 모니터링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최근에 Chat GPT 가 나오면서 시대의 흐름은 또 큰 변화를 맞이했다. 모르는 걸 물어보게 될 때 지식인도 아닌 사람도 아닌 인공지능에게 물어보는 시대가 온 것이다. 또한 창작의 영역까지 인공지능은 인간보다 나아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디지털 트렌드는 말 그대로 시대에 따라 발전이 된다. 코로나로 인해 발전의 속도가 더 빨라진 느낌이다. 아마도 앞으로도 더 빠르게 발전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따라 적절히 대응하고 똑똑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겠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댓글 1 접어보기
종이책 (북리뷰) 디지털 트렌드 2023 - 2023년 10가지 디지털전략 (책들의정원)
평점10점 | w********2 | 2022-11-06 | 신고

※ 디지털트렌드 2023

※ 2021년 10월 26일

※ 320페이지

※ 책들의정원

 

줄거리 

1부 . 디지털 트렌드 2020 리뷰

● 인공지능

● 디지털노마드

● 비즈니스모델

● 메타노믹스

● 빅데이터

● 에듀테크

● 디지털전환

● 디지털트윈

● 빅테크

● 디지털정부

2부 . 디지털 트렌드 2023 전망

● 게임만 했을뿐인데 통장에 돈이 모인다

● 메타버스 경제의 중추 NFT

● 게임으로 돈버는 플랫폼 P2E

● 금융플랫폼 시대

● 디지털화폐 시대 (CBDC)

● 클라우드가 대세

● OTT 시장의 전쟁

 

감상평 

' 디지털 트렌드 2023 ' 이 책은 2022년도 디지털 트렌드 리뷰를 통해 2022년도 디지털트렌드를 되돌아보고 2023년도 디지털트렌드 10가지 전략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2022년도는 코로나19로 많은 변화가 일어난 해엿으며 2023년도도 디지털 시대에 가장 많은 변화가 예산되는 시간으로 다가올것입니다. 특히 2023년도는 NFT , CBDC와 클라우드 시비스 , 인공지능 자율주행과 같은 핵심 인프라 사업과 코로나 시대로 인해 급성장 한 OTT 플랫폼 , 디지털 콘텐츠의 발달로 디지털 생태계의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스마트 기술의 발달로 스마트 팩토리의 시대로 나아가는데 큰 디딤돌이 되고 있습니다. 경제의 중심이 될 디지털 생태계를 10가지 키워드로 설명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ESG에 대한 기업들이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환경에 대한 기업들의 생각과 우리들이 가지고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알려주는 디지털 트렌드 교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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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디지털 노마드를 꿈꾼다면 주목_디지털 트렌드 2023
평점10점 | z*******z | 2022-10-19 | 신고
여러분의 SUPER APP은 무엇인가요?


토요일 오후, 와야할 카톡 답장이 오질 않아 이상하다 생각하던 차에 뉴스속보가 떴습니다.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밖에서 본 건물은 멀쩡해 큰 일이 아닐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일상에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메신저, 맵, 택시, 뱅킹 뿐만 아니라 다른 사이트 로그인도 안되고 카톡채널 접속도 막혀서 일에도 차질이 생기고, 선물받은 기프트콘을 쓰려고 했는데 받은 선물 확인도 되지 않아 쓸 수 없었습니다. '내 일상에 이렇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었구나!' 놀랐습니다.

<디지털 트렌드 2023>을 읽으며 제 일상을 돌아보니 온통 온라인 세상이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장을 보고, 돈을 벌고, 아이들 숙제도, 등하교도 앱으로 확인합니다. 코로나 기간동안 요리책보다 유튜브가 편해졌고 온라인 교육이 활성화되어 독서모임이나 학부모 강연을 줌으로 듣기도 했습니다. 저자는 여기서 그치는게 아니라 "원격교육"이라는 시스템으로 발전될 것으로 2022년을 전망했는데 그 예측이 빗나가지 않았습니다. 내년은 또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막오르는 디지털 화폐 시대,

CBDC에 주목하라.



A씨는 한 빅테크 마이데이터 플랫폼에 자신의 조건을 입력하고 내게 맞는 최적의 매물을 추천해준다. 지도, 부동산 서비스를 결합해 개개인에게 맞춤형 집을 알선해주고, 소득 수준과 대출 조건을 자동으로 분석해 가능한 대출 상품과 금액을 추천해준다. 나아가 중고차 시세를 분석해 중고차를 팔고 주택 매매시 내야 하는 세금 마련을 위한 방법도 안내해줬다.

p.68



금융 통합 서비스가 더 발전하고 금융사들의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봅니다. 지점은 줄이고 금융 플랫폼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다양해질 것으로 보는데 엄청난 파장을 불러온 네이버, 카카오 은행이 2023년부터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라 시장이 어떻게 바뀔지는 더 지켜보아야겠습니다.


"현금 이용 감소세가 가팔라지고 경제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CBDC는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형태의 화폐를 뜻합니다.(p.124) 중간에 은행을 끼지 않고 기업이 직접 운영해 사용자 간 송금, 결제가 가능한 '글로벌 디지털 화폐'를 목표로 페이스북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인스타그램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코인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해외에선 민간이 발행하는 가상 자산이 경제 내 통화 또는 자산에 연동되도록 설계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최근 디지털위안화 e-CNY를 일부 도입해 시범 운영 중이고 유럽중앙은행도 디지털 유로 프로젝트에 공식 착수 중입니다.


이런 흐름 때문인지 우리나라 기업들도 서로 앞다퉈 00pay를 만들고 있지요. 사업 확장을 위해 필수적인건 이해하지만 소비자로 정신이 없을 지경입니다. 어쨌든 법정 화폐로 자리잡게 되는건 결국 시간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온라인 광고 시장 전망은 어떨까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이후로 온라인 마케팅 시장이 더 중요해졌고, 이 흐름으로 인플루언서에게 쓰는 광고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콕 찝어 말하진 않지만 (주관적으로 해석해보자면) 마케팅 시장이 경제 흐름과 직결되어있는데 경제 전망이 밝지 않기 때문에 한계는 있겠습니다. 만! 다른 대안이 아직 없습니다. 2023년에는 인플루언서가 더 많아지고 그만큼 영향력도 커지겠습니다. 인플루언서도 시간이 흐를수록 부익부 빈익빈이 될까요?



신기하게도 저자는 메타버스에 대해선 우려섞엔 목소리를 냈습니다. 포켓몬*처럼 어느날 갑자기 사라질 수도 있다고 보고 있어요. 그렇지 않으려면 현실과 더 접목되어야 할텐데 직접 소통하는게 아니라는 점이 큰 감점이라고 봅니다. 저도 이 부분은 동의합니다. 누가 온라인 세상에 갇혀 살길 바라겠어요. 출근 안하는게 좋다고 집 안에서만 살진 않잖아요. 균형잡힌 발전을 이루는 2023년 되길 바라봅니다.











전문용어가 있어 어려워보이나 일상과 가까워 생각만큼 힘들이지 않고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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