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생. 삼수 끝에 단국대 법학과에 입학, 서른넷까지 12년간 사법시험을 준비했으나 결국 낙방. 서른다섯에 월급 100만 원 비정규직 아르바이트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벌이의 한계는 명확했다. 서른여덟이 되던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했다. 고시 공부처럼 주식을 파고들었다. 3년 만인 2017년 30억 원을 달성했다. 오로지 ‘단타’로 이뤄낸 수익이었다. 2017년에는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 1억리그에서 421% 수익률을 기록했다.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는 저자가 하루 12시간씩 일하면서도 어떻게 월급 독립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 그 생생한 스토리...
1978년생. 삼수 끝에 단국대 법학과에 입학, 서른넷까지 12년간 사법시험을 준비했으나 결국 낙방. 서른다섯에 월급 100만 원 비정규직 아르바이트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벌이의 한계는 명확했다. 서른여덟이 되던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했다. 고시 공부처럼 주식을 파고들었다. 3년 만인 2017년 30억 원을 달성했다. 오로지 ‘단타’로 이뤄낸 수익이었다. 2017년에는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 1억리그에서 421% 수익률을 기록했다.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는 저자가 하루 12시간씩 일하면서도 어떻게 월급 독립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 그 생생한 스토리와 투자 원칙을 고스란히 담았다. 출간 즉시 큰 관심을 모았고, 이후 단타 공부를 시작하는 직장인 투자자들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첫 책을 출간하고 3년이 지나는 동안 투자 방식과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면서 자산이 300억 원을 넘어섰다. 투자자로서 다음 단계에 진입한 이야기를 담은 두 번째 책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가 2022년에 출간되었다.
인터넷 신문 <게임조선> 기자, 게임회사 네시삼십삼분 홍보팀장, 화이브라더스코리아 IR 실장을 거쳐, 2018년 재테크 콘텐츠 회사 쓰리스텝스를 창업했다. 2019년부터는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사업을 하는 코스닥 상장사에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