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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인간관계

부자가 만나는 사람, 만나지 않는 사람

스가와라 게이 저/정지영 | 쌤앤파커스 | 2022년 11월 17일 한줄평 총점 9.2 (7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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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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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은
가까이 할 사람인가? 피해야 할 사람인가?

더 이상 쓸데없는 관계에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마라!

“부자는 싸움을 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돈이 있으면 뭐든지 가질 수 있으니 짜증을 낼 일도, 화가 날 이유도 없다는 뜻일까? 다툼이 벌어진다 해도 돈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일까? 모두 틀렸다. 부자들이 싸움을 하지 않는 것은 애초에 ‘싸움이 일어날 사람과 만나지 않기 때문’이다.

『부자들의 인간관계』의 저자 스가와라 게이는 대기업의 경영진, 권력을 가진 유력 정치인,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유명 연예인, 프로 운동선수, 셀럽 등 이른바 ‘상위 0.1%’라고 불리는 이들의 책을 만들어온 유명 편집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모두가 탐내는 황금 인맥을 가진 그는 돈과 명예를 모두 거머쥔 부자들의 언행과 자세를 관찰한 결과 인간관계의 답을 찾아냈다. 그들은 하나같이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는’ 일견 당연한 진리를 인간관계에서도 철저하게 실천하고 있던 것이다.

『부자들의 인간관계』는 ‘가까이 해야 할 사람’을 설명한 것은 ○로, ‘꼭 피해야 할 사람’을 설명한 것은 ×로 표시했다. 앞으로 이것을 잊지 않고 관계를 맺을 때 참고한다면 스트레스 없는 인간관계는 물론이고, 우리 모두 꿈꾸고 바라는 ‘행복한 부자’에 가까워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시작하기 전에_ 만나는 사람을 바꾸면 부자가 될 수 있다
01 인간관계야말로 성공과 행복의 열쇠다
- 부자들은 모두 좋은 관계를 맺는다
- 스트레스의 원인은 바로 인간관계
- 인간관계를 망가뜨리는 쓸데없는 노력
- 나와 맞는 사람, 맞지 않는 사람
02 부자들은 특별한 눈을 가졌다
: 사소한 것에서 발견하는 됨됨이

- 첫 번째: 일상의 태도
- 두 번째: 소통의 자세
- 세 번째: 진심의 표현
- 네 번째: 언어의 기술
03 부자들의 시간은 빠르게 흐른다
: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자산, 시간

- 첫 번째: 지각은 범죄다
- 두 번째: 시간 관리가 안 되는 사람의 특징
- 세 번째: 시간은 섬세하게 다루어야 한다
- 네 번째: 시간의 소중함을 마음에 새긴다
- 다섯 번째: 인생에 쉼표를 찍는다
04 부자들은 스펙을 보지 않는다
: 사람을 평가하는 남다른 기준

- 첫 번째: 두려워 않고 도전한다
- 두 번째: 관계를 망치는 사람의 특징
- 세 번째: 이런 사람은 서로에게 득이 된다
- 네 번째: 이런 사람은 서로에게 해가 된다
- 다섯 번째: 진심으로 주고받는 관계를 맺는다
05 부자들은 돈을 접어두지 않는다
: 돈을 대하는 진심 어린 마음

- 첫 번째: 고생해본 사람에게서 배운다
- 두 번째: 돈 쓸 줄 아는 사람의 특징
- 세 번째: 돈 쓸 줄 모르는 사람의 특징
- 네 번째: 돈은 수단일 뿐 목표가 아니다
06 부자들은 적당한 거리를 둔다
: 산뜻하고 담백한 관계의 묘미

- 첫 번째: 이것이 어른스러운 관계다
- 두 번째: 감정과 상황에 끌려다니지 않는다
- 세 번째: 관계를 망치는 사람의 말 습관
07 부자들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
: 모든 관계의 시작은 나 자신

- 첫 번째: 부자들이 탐내는 사람의 공통점
- 두 번째: 지성과 통장 잔고는 비례한다
- 세 번째: 누가 뭐래도 나는 나다
마무리하며_ 이제 여러분은 부자가 될 자격을 갖췄다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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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스가와라 게이 (菅原圭)
저자들이 꼭 한 번쯤 함께 작업하기를 원하는 프리랜서 편집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그동안 부와 성공을 거머쥔 이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니 하나같이 해가 되지 않음은 물론이고 ‘부를 가져다주는’ 인간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 비밀을 탐구해왔다. 부자들의 사고방식, 습관, 행동 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하나하나 분석한 결과 그들은 남다른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섬세하게 관계를 형성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부의 운명은 인간관계를 통해 좌우된다'는, 일견 당연해 보이기에 다시금 명심해야 할 진리와 ‘만날 사람과 피할 사람은 이렇게 구분한다’는 부자들만 알고 있던 인간관계의 비밀... 저자들이 꼭 한 번쯤 함께 작업하기를 원하는 프리랜서 편집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그동안 부와 성공을 거머쥔 이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니 하나같이 해가 되지 않음은 물론이고 ‘부를 가져다주는’ 인간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 비밀을 탐구해왔다. 부자들의 사고방식, 습관, 행동 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하나하나 분석한 결과 그들은 남다른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섬세하게 관계를 형성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부의 운명은 인간관계를 통해 좌우된다'는, 일견 당연해 보이기에 다시금 명심해야 할 진리와 ‘만날 사람과 피할 사람은 이렇게 구분한다’는 부자들만 알고 있던 인간관계의 비밀을 《부자들의 인간관계》에 꾹꾹 눌러 담았다. 지은 책으로는 《부자들이 죽어도 지키는 사소한 습관》, 《운 좋은 사람들이 꼭 지키는 33가지 룰》 등이 있다.
역 : 정지영
대진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수년간 일본도서 기획 및 번역, 편집 업무를 담당하다 보니 어느새 번역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현재는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40세의 벽』『만화로 보는 워런 버핏의 투자전략』『부자들의 인간관계』『비즈니스 모델 디자인』『돈이 쌓이는 가게의 시간 사용법』 등 다수가 있다. 대진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수년간 일본도서 기획 및 번역, 편집 업무를 담당하다 보니 어느새 번역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현재는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40세의 벽』『만화로 보는 워런 버핏의 투자전략』『부자들의 인간관계』『비즈니스 모델 디자인』『돈이 쌓이는 가게의 시간 사용법』 등 다수가 있다.

출판사 리뷰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은
가까이 할 사람인가? 피해야 할 사람인가?

“만나는 사람을 바꿔라. 부의 운명이 달라진다!”


“부자는 싸움을 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돈이 있으면 갖고 싶은 것은 뭐든지 가질 수 있으니 짜증을 낼 일도, 화가 날 이유도 없다는 뜻일까? 아니면, 어떤 문제 때문에 다툼이 벌어진다 해도 돈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일까? 모두 틀렸다. 부자들이 싸움을 하지 않는 것은 애초에 ‘싸움이 일어날 사람과 만나지 않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어 여유로운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인간관계의 달인이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그런 인간관계를 실현할 수 있을까?

『부자들의 인간관계』의 저자 스가와라 게이는 경제계를 쥐락펴락하는 대기업의 경영진이나 재벌 총수, 정치판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권력을 가진 유력 정치인,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유명 연예인은 물론이고 프로 운동선수, 셀럽 등 이른바 ‘상위 0.1%’라고 불리는 이들의 책을 만들어온 유명 편집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이렇게 모두가 탐내는 황금 인맥을 가진 그는 돈과 명예를 모두 거머쥔 부자들의 지근거리에서 언행과 자세를 하나하나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공통된 방향성을 발견하게 되었고, 결국 답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하나같이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는’ 일견 당연한 진리를 인간관계에서도 철저하게 실천하고 있던 것이다.

돈과 명예를 모두 거머쥔 ‘상위 0.1%’ 사람들만
비밀리에 알고 몰래 실천했던 인간관계의 비밀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의 반 이상은 인간관계에서 온다고 한다. 이 결과를 뒤집어 생각하면, 인간관계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두 배의 행복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얻어진 삶의 여유와 새로운 기회는 당신의 인생을 부와 성공을 향해 이끌어갈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인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쓸데없는 관계에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말자.

『부자들의 인간관계』에는 부자들만 알고 비밀리에 실천해왔던 인간관계의 원칙을 모두 담았다. 이 원칙들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물건을 대하는 태도, 시간 관리의 자세, 돈 씀씀이, 말투 등 삶에서 마주하는 사소한 상황을 통해서 얼마든지 가늠할 수 있다. ‘가까이 해야 할 사람’을 설명한 곳에는 ○로, ‘꼭 피해야 할 사람’을 설명한 곳에는 ×로 표시했다. 앞으로 이것을 잊지 않고 관계를 맺을 때 참고한다면 스트레스 없는 인간관계는 물론이고, 우리 모두 꿈꾸고 바라는 ‘행복한 부자’에 가까워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68건)

구매 부자들의 인간관계
내용 평점2점   편집/디자인 평점2점 | YES마니아 : 로얄 l**********3 | 2023.01.17

무언가 내가모르는게 있지않을까 생각하고 책을 구매했지만

속은 빈 수박이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했던 부자들의 인간관계를 왜 그랬는지 설명해줍니다.

근데 그 설명도 대충 우리가 "아~ 이래서 이럴것이다." 거의 대부분이 생각하고 있는 내용을 또 다시 설명해서 솔직히 지루합니다. 딱히 신박하거나 놀라움은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내가 자기계발분야를 많이 읽어보았다면 굳이 구매할 필요성은 느끼지못합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포토리뷰 부자들의 인간관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로*티 | 2022.11.04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부자는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인간관계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행동을 안 하면 평균은 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부자가 되려면 부자들이 싫어하는 행동을 안 하면 될 것인데요.
부자가 되는데 도움 되는 책을 살펴보려 합니다.

살펴볼 책은 '부자들의 인간관계'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부자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되도록 변하길 바랍니다.

부자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부자들의 됨됨이
부자들의 눈은 특별합니다.

특별한 이유는 사소한 것도 최선을 다하는 됨됨이 때문입니다.

일상을 대하는 태도와 소통하는 자세를 보면 다른 사람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일을 진심으로 하고 함께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러한 사람들끼리 모였을 때 더 시너지가 나고 일이 잘되게 됩니다.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의 경우 부자들이 피하고 만나고 싶어 하지도 않습니다.


 

◆ 부자들의 시간
부자들은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약속 시간을 잘 지키고 시간 관리를 잘합니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도 실수하는 일 없이 일도 깔끔하게 하는데요.
지각도 많이 하고 실수가 많은 사람은 부자의 기피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부자의 기피 대상이란 것은 부자가 되기 힘들다 봐야 합니다.

시간 약속을 잘 지키고 일 마무리를 잘해야 회사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조직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부자가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끝으로 부자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인지 책에서 잘 알려줍니다.

부자가 아니더라도 사람들은 대부분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은 만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는 행동이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지 않은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고 느끼는데요.
앞으론 그런 행동은 절대 하지 않도록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자들의 인간관계가 궁금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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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아들아, 너는 아빠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하******다 | 2022.11.04

내가 스무살이었을 때,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이 나와 꽤 히트를 쳤던 기억이 있다. 당시에는 철 모르는, 결혼은 먼 미래 이야기라고 생각해 눈여겨 보지 않았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어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게 되자 그제야 그 책이 눈에 들어왔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됐다.

'나중에 우리 아이는 나를 부자 아빠라고 생각할까, 아니면 가난한 아빠라고 생각할까..?'

우리 어머니는 농 반 진 반으로 "너 닮은 애 낳아야 정신을 차릴 거야"라고 말씀하시면서 다 때가 있다고, 그때가 되면 내가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알게 될 거라고 하셨었다. 그렇게 난 '부자 아빠'로 불리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하고 발버둥을 치고 있다.

얼마 전 보게 된 이 책은 예전 어머니의 말씀을 다시 떠올리게 했다. 

사실 나는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자신감에 차 있는 사람이었다. 주변 사람들과 특별한 트러블도 없었고, 두루두루 원만한 관계를 맺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름 주변의 평가도 나쁘지 않았었고.

이 책의 제목에는 '부자'라는 단어와 '관계'라는 단어가 들어 있는데 이 두 단어가 내 지갑을 열게 했다. 뭐랄까.. 아마도 거의 모든 사람이 죽을 때까지 정답을 찾을 주제이지 않을까 싶다. 관계에서 특별한 문제를 느끼지 못했던 나로서는 관계를 주제로 한 책을 그다지 찾아 보지는 않았었다. 그러던 중 미묘하게, 어쩌면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 있게 어긋나고 있는 관계를 경험하면서 내가 믿고 있던 나의 관계법에 무언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하던 차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제법 많은 부분에서 실수를 하고 있었다.

저자는 책에서 몇 가지 큰 주제 아래 부자들이 사람을 평가하는 나름의 기준을 알려주고 구체적인 사례를 옳은 것을 O로, 잘못된 것을 X로 말하고 있다. 나를 돌아보게 되었던 몇 가지를 언급하자면 이런 것들이었다.

이메일에 온 정성올 쏟는다, 모든 것을 책임진다, 언제 어디서나 긍정적이다, 경쟁에서 승리하려 애쓴다, 꼼꼼하고 철저하게 따진다 등등.

얼핏 보면 다 좋은 내용들이다. 그렇지만.. 저자는 이 모든 것들이 잘못된 행동이라며 "X"표시를 달아둔 게 아닌가! 다 내가 하던 행동들인데..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아 잠시 짜증이 났다. 하지만 이유를 들어보니 반박할 수 없는 말들이었다. (자세히 말하고 싶지만 아직 책을 읽지 않은 분들을 위해 참는다. 그리고 솔직하게는 자세히 말하자니 내가 너무 부끄러워진다;;)

일본 저자의 책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일본 책 특유의 그 뭐랄까.. 가벼움이랄까? 그런 선입견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책은 몇 번을 읽게 되었다. 

나중에 우리 아이들이 좀 더 크면, 중학생 정도만 되면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려고 한다. 초등학생 때야 인간관계가 그렇게까지 복잡하진 않지만 본격적으로 사춘기를 겪는 중학생이 되면 관계의 문제가 복잡해지기 마련이니 도움이 될 것 같다. 

결정적으로는.. 이 아빠가 해온 실수를 우리 아이들은 반복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부자 아빠가 되겠다고 나름 치열하게 살면서 애썼지만,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구멍이 뚫려 있었다는 생각에 마음이 복잡하다.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다만, 이왕이면 우리 아이들은 이 사실을 좀 더 빨리 알고 더 나은 관계를 맺었으면 좋겠다. 예전부터 어른들 말씀이 사람이 전부라고 하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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