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크록 저/이영래 역
나가이 다카히사 저/김정환 역
데이비드 M. 루벤스타인 저/김현정 역
최송목 저
한지온 저
천서우룽 편저/홍민경 역
센시오 출판사에서 출간된 나가이 다카히사 작가님의 <MBA 마케팅 필독서 45>이라는 책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제목의 45가 무슨 의미일까 궁금했는데, 마케팅 필독서 45권을 한 권에 담았다는 의미였네요. MBA에서 권하는 마케팅 필독서 중에서 45권을 엄선해 한 권에 정리한 책이라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따라가기 힘들고, 수많은 마케팅 분야 책들 중 어떤 걸 읽어야 할 지 모르겠을 때 바이블처럼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이야기에 대해 다루고 있어서 그점은 좋지만 그만큼 하나의 이야기를 깊게 파고들지 않은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마케팅 능력이 격차를 만드는 시대이다. 마케팅 전략은 변화해 왔지만, 출발점은 단 한 번도 변하지 않았다. 마케팅은 언제나 고객으로 부터 출발한다. 소비자 불만은 어딘가에 반드시 존재한다. 소비자 불만을 직접 찾아내려 노력하고 성공의 요인은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야 한다.
어떤 기업이든 기업이라면 해내야 하는 사명이 있다. 고객 창조와 고객 민족이다. 60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흘렸지만 변하지 않는 마케팅의 본질,,, 소비자의 뇌 속에 특별한 아이디어를 확보하여야 하겠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센시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