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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는 길

서진학교, 17년의 기다림과 장애인권 이야기

김정인,김남연,김종옥,이은자,장민희 저 외 3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책폴 | 2023년 2월 3일 리뷰 총점 10.0 (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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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8명)

저 : 김정인
맛과 멋의 고장 전라북도 전주에서 나고 자랐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방송영상과 예술사? 전문사 과정을 통해 다큐멘터리를 공부했다. 월드비전에서 6년간 일하며 국제개발협력 및 공적개발원조 (ODA) 관련 정책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다. 타고난 것이 마땅치 않은 까닭에 자질을 향한 끊임없는 불안과 의심 속에서 더 나은 이야기꾼이 되기 위해 다만 노력할 따름이다. 그동안 제작한 작품으로는 <카바넷을 찾아서> <하늘에 계신> <하늘 연어> <어머니의 땅> <내 사랑 한옥마을> 등이 있다.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개막작으로 세상에 첫선을 보인 <학교 가는 길>은 202... 맛과 멋의 고장 전라북도 전주에서 나고 자랐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방송영상과 예술사? 전문사 과정을 통해 다큐멘터리를 공부했다. 월드비전에서 6년간 일하며 국제개발협력 및 공적개발원조 (ODA) 관련 정책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다. 타고난 것이 마땅치 않은 까닭에 자질을 향한 끊임없는 불안과 의심 속에서 더 나은 이야기꾼이 되기 위해 다만 노력할 따름이다.

그동안 제작한 작품으로는 <카바넷을 찾아서> <하늘에 계신> <하늘 연어> <어머니의 땅> <내 사랑 한옥마을> 등이 있다.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개막작으로 세상에 첫선을 보인 <학교 가는 길>은 2021년 극장 개봉 다큐멘터리 중 최다 관객을 동원했으며 교육부를 통해 전국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장애인식 개선교육 교재로 보급되었다.
저 : 김남연
중증자폐성장애를 가진 청년 윤호의 엄마. 투쟁 현장에서는 한없이 냉철하고 전략적으로 행동하지만 실은 자유분방하고 정 많은 성격을 지녔다. 윤호의 유치원 입학 거부 사건을 계기로 장애인권 활동가가 되었다, 중증자폐성장애를 가진 청년 윤호의 엄마. 투쟁 현장에서는 한없이 냉철하고 전략적으로 행동하지만 실은 자유분방하고 정 많은 성격을 지녔다. 윤호의 유치원 입학 거부 사건을 계기로 장애인권 활동가가 되었다,
저 : 김종옥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과 예민한 딸을 둔 엄마. 삶을 ‘쓰임’과 ‘즐김’으로 나누고자 하며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부모활동가라는 쓰임을 가장 명예롭게 여긴다. 전공인 동양철학을 주제로 청소년 인문학 책을 몇 권 냈고 SF 소설을 쓰고자 하는 소망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과 예민한 딸을 둔 엄마. 삶을 ‘쓰임’과 ‘즐김’으로 나누고자 하며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부모활동가라는 쓰임을 가장 명예롭게 여긴다. 전공인 동양철학을 주제로 청소년 인문학 책을 몇 권 냈고 SF 소설을 쓰고자 하는 소망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
저 : 이은자
발달장애를 가진 지현이의 엄마. 2013년에 강서장애인부모회를 설립한 후 본격적인 부모운동에 나서며 서진학교 개교 및 여러 발달장애인 관련 정책 활동에 참여했다. 현재는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을 돕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훈련 기회를 제공하며, 고용 기업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발달장애를 가진 지현이의 엄마. 2013년에 강서장애인부모회를 설립한 후 본격적인 부모운동에 나서며 서진학교 개교 및 여러 발달장애인 관련 정책 활동에 참여했다. 현재는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을 돕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훈련 기회를 제공하며, 고용 기업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저 : 장민희
세 딸을 둔 엄마로, 그중 둘째가 혜련이다. 사회복지사로 일하며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복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장애 자녀를 둔 엄마로서 자신이 경험한 아픔을 다른 가족들이 덜 겪을 수 있도록 돕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 세 딸을 둔 엄마로, 그중 둘째가 혜련이다. 사회복지사로 일하며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복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장애 자녀를 둔 엄마로서 자신이 경험한 아픔을 다른 가족들이 덜 겪을 수 있도록 돕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
저 : 정난모
평범하던 삶은 자폐성장애가 있는 재준이의 엄마가 되면서 롤러코스터 타는 것처럼 백팔십도, 화끈하게 바뀌었다. 평소에는 겁이 많고 소심하지만 의외로 대범하게 일을 해 나갈 수 있는 건 전적으로 재준이 때문이다. 재준이 엄마로 사는 삶을 아끼고 사랑한다. 평범하던 삶은 자폐성장애가 있는 재준이의 엄마가 되면서 롤러코스터 타는 것처럼 백팔십도, 화끈하게 바뀌었다. 평소에는 겁이 많고 소심하지만 의외로 대범하게 일을 해 나갈 수 있는 건 전적으로 재준이 때문이다. 재준이 엄마로 사는 삶을 아끼고 사랑한다.
저 : 조부용
발달장애라는 선물(?)을 가지고 태어난 보물(!) 둘째 딸 현정이 덕분에 낯선 세계에 입문했고 비교적 뒤늦게 부모운동에 발 담그게 되었다. ‘투쟁’이란 단어가 여전히 입에 낯설지만, 그 누구보다 속성으로 배워 가장 뜨겁고도 치열한 나날을 보냈다. 2018년~2020년, 강서장애인부모회 3기 회장을 맡았다. 발달장애라는 선물(?)을 가지고 태어난 보물(!) 둘째 딸 현정이 덕분에 낯선 세계에 입문했고 비교적 뒤늦게 부모운동에 발 담그게 되었다. ‘투쟁’이란 단어가 여전히 입에 낯설지만, 그 누구보다 속성으로 배워 가장 뜨겁고도 치열한 나날을 보냈다. 2018년~2020년, 강서장애인부모회 3기 회장을 맡았다.
저 : 최보영
동해시 장애인학부모회의 회장을 맡고 있다. 뇌병변 장애 1급 판정을 받은 열아홉 살 기쁨이와 열다섯 살 아라, 이렇게 두 딸의 엄마다.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가지 않아도 동해시에서 우리 아이들을 충분히 키울 수 있다.”는 이상을 현실로 이루고자, 오늘도 가만히 쉬지 못한다. 동해시 장애인학부모회의 회장을 맡고 있다. 뇌병변 장애 1급 판정을 받은 열아홉 살 기쁨이와 열다섯 살 아라, 이렇게 두 딸의 엄마다.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가지 않아도 동해시에서 우리 아이들을 충분히 키울 수 있다.”는 이상을 현실로 이루고자, 오늘도 가만히 쉬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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