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도쿄도 하치오지시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생물을 좋아해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시즈오카현 이와타시에 있는 류요 자연관찰공원의 곤충 사육관에서 일을 시작했다. 바퀴벌레의 매력에 눈을 뜬 후로는 ‘바퀴벌레 전시’를 기획 및 운영하였고, 류요 자연관찰공원에서 실시하는 바퀴벌레 인기투표인 ‘GKB 총선거’ 등 이색 행사를 개최해 이목을 끌었다. 2020년에는 소속 연구팀과 함께 35년 만에 일본의 신종 바퀴벌레 우스오비루리바퀴, 아카보시루리바퀴 등 2종을 발표한다. 그 후로도 베니에리루리바퀴, 이쓰쓰보시루리바퀴, 아카스미바퀴 등의 연구에서 성과를 냈다. 기획 전시, 강연회,...
1995년 도쿄도 하치오지시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생물을 좋아해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시즈오카현 이와타시에 있는 류요 자연관찰공원의 곤충 사육관에서 일을 시작했다. 바퀴벌레의 매력에 눈을 뜬 후로는 ‘바퀴벌레 전시’를 기획 및 운영하였고, 류요 자연관찰공원에서 실시하는 바퀴벌레 인기투표인 ‘GKB 총선거’ 등 이색 행사를 개최해 이목을 끌었다. 2020년에는 소속 연구팀과 함께 35년 만에 일본의 신종 바퀴벌레 우스오비루리바퀴, 아카보시루리바퀴 등 2종을 발표한다. 그 후로도 베니에리루리바퀴, 이쓰쓰보시루리바퀴, 아카스미바퀴 등의 연구에서 성과를 냈다. 기획 전시, 강연회, SNS, 블로그 등을 통해 바퀴벌레의 매력과 생물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중앙대학교에서 무역학과 일본어문학을 전공했다. 무역회사에서 수출입과 통번역 업무를 담당하며, 책 번역의 꿈을 키웠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말 잘하는 초등교사의 특급 비밀』, 『필사의 수컷, 도도한 암컷』, 『일 잘하는 사람이 반드시 쓰는 글 습관』, 『인상의 심리학』, 『내가 바퀴벌레를 오해했습니다』, 『60세 사용설명서』 등이 있다.
중앙대학교에서 무역학과 일본어문학을 전공했다. 무역회사에서 수출입과 통번역 업무를 담당하며, 책 번역의 꿈을 키웠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말 잘하는 초등교사의 특급 비밀』, 『필사의 수컷, 도도한 암컷』, 『일 잘하는 사람이 반드시 쓰는 글 습관』, 『인상의 심리학』, 『내가 바퀴벌레를 오해했습니다』, 『60세 사용설명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