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흐로닝언대학교와 미국 신시내티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P&G 유럽 지역 회장, 네슬레 CFO를 지내고 2009년, 유니레버 창립 이후 역사상 첫 외부 출신 CEO로 임명되었다. 부임 후 모두를 위한 성장 전략으로 이른바 ‘넷 포지티브’ 경영을 시작했다. ESG경영, 착한 경영은 돈이 되지 않는다는 편견을 깨고 그는 10년의 재직 기간 동안 탄소배출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매출은 두 배로 성장시켰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폴먼을 지난 10년간 가장 걸출했던 CEO로 꼽았으며, 국제여론조사기관 글로브스캔은 파타고니아와 이케아를 제치고 유니레버를 10년 연속 세계 최고의 ...
네덜란드 흐로닝언대학교와 미국 신시내티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P&G 유럽 지역 회장, 네슬레 CFO를 지내고 2009년, 유니레버 창립 이후 역사상 첫 외부 출신 CEO로 임명되었다. 부임 후 모두를 위한 성장 전략으로 이른바 ‘넷 포지티브’ 경영을 시작했다. ESG경영, 착한 경영은 돈이 되지 않는다는 편견을 깨고 그는 10년의 재직 기간 동안 탄소배출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매출은 두 배로 성장시켰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폴먼을 지난 10년간 가장 걸출했던 CEO로 꼽았으며, 국제여론조사기관 글로브스캔은 파타고니아와 이케아를 제치고 유니레버를 10년 연속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선정했다.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작가이자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전략 분야 탑클래스 이론가 중 한 명이다. 지속가능성 전략을 다룬 책 『녹색 황금』(Green to Gold)과 『빅 피봇』(The Big Pivot)은 7개 언어로 번역되어 15만 부 이상 팔렸다. 앤드루는 2020년 세계적 경영 사상가 순위인 싱커스50 레이더 (Thinkers 50 Radar)에 ‘내년에 주목해야 할 30명의 사상가’로 꼽히기도 했다. 3M, 듀퐁, HP, 잉거솔랜드, 존슨앤존슨, 킴벌리클라크, 메리어트, 펩시코, PwC, 유니레버를 포함한 세계 유수의 회사들이 그에게 ESG경영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작가이자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전략 분야 탑클래스 이론가 중 한 명이다. 지속가능성 전략을 다룬 책 『녹색 황금』(Green to Gold)과 『빅 피봇』(The Big Pivot)은 7개 언어로 번역되어 15만 부 이상 팔렸다. 앤드루는 2020년 세계적 경영 사상가 순위인 싱커스50 레이더 (Thinkers 50 Radar)에 ‘내년에 주목해야 할 30명의 사상가’로 꼽히기도 했다. 3M, 듀퐁, HP, 잉거솔랜드, 존슨앤존슨, 킴벌리클라크, 메리어트, 펩시코, PwC, 유니레버를 포함한 세계 유수의 회사들이 그에게 ESG경영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있다.
서울대 경영학과, 경희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플랫폼 기업전략』, 『부의 감각』, 『프레즌스』,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신호와 소음』, 『승자의 뇌』, 『안데르센 자서전』, 『카사노바 자서전』, 『투자전쟁』, 『태평양 전쟁』 등 90여 권이 있다. 저서로는 에세이집 『1960년생 이경식』, 『청춘아 세상을 욕해라』, 『대한민국 깡통경제학』, 『미쳐서 살고 정신 들어 죽다』, 『나는 아버지다』, 소설 『상인의 전쟁』, 평전 『이건희 스토리』 등이 있고,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 「나에게 오라」, TV 드라마 「선감도」, 연극 「동팔이의 꿈...
서울대 경영학과, 경희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플랫폼 기업전략』, 『부의 감각』, 『프레즌스』,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신호와 소음』, 『승자의 뇌』, 『안데르센 자서전』, 『카사노바 자서전』, 『투자전쟁』, 『태평양 전쟁』 등 90여 권이 있다. 저서로는 에세이집 『1960년생 이경식』, 『청춘아 세상을 욕해라』, 『대한민국 깡통경제학』, 『미쳐서 살고 정신 들어 죽다』, 『나는 아버지다』, 소설 『상인의 전쟁』, 평전 『이건희 스토리』 등이 있고,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 「나에게 오라」, TV 드라마 「선감도」, 연극 「동팔이의 꿈」, 「춤추는 시간여행」, 오페라 「가락국기」, 음악극 「6월의 노래, 다시 광장에서」 등의 대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