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시카고대학교 부스 경영대학원의 교수로 재직 중인 행동경제학 및 개발경제학 전문가로서, 인간 행동과 사회 문제에 폭넓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다양한 사람들의 행동과 의사 결정 방식 등을 연구하여 놀라운 결과와 통찰을 보여 주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이 선정한 ‘젊은 글로벌 리더’이며, 속칭 ‘천재상’이라 일컬어지는 맥아더재단의 ‘맥아더 펠로우십MacArthur Fellowship’ 상을 받았다. 또한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 Magazine」와 「와이어드Wired Magazine」...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시카고대학교 부스 경영대학원의 교수로 재직 중인 행동경제학 및 개발경제학 전문가로서, 인간 행동과 사회 문제에 폭넓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다양한 사람들의 행동과 의사 결정 방식 등을 연구하여 놀라운 결과와 통찰을 보여 주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이 선정한 ‘젊은 글로벌 리더’이며, 속칭 ‘천재상’이라 일컬어지는 맥아더재단의 ‘맥아더 펠로우십MacArthur Fellowship’ 상을 받았다. 또한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 Magazine」와 「와이어드Wired Magazine」에서 각각 ‘최고의 사상가 100인’, ‘세상을 바꿀 5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머신 러닝을 통해 사회의 다양한 분야, 특히 의학에 대해 탐구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으며, 의학 플랫폼 ‘나이팅게일Nightingale’과 의료 AI 기업 ‘단델리온Dandelion’을 공동 설립했다.
프린스턴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인지 과학, 판단, 의사 결정, 행동경제학에 관한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특히 갈등이 많고 불안정한 상황에서 인간이 어떤 판단과 결정을 내리는지에 관한 기술 연구를 진행한다. 그중 식료품 가게에서 선택지가 너무 많으면 소비자가 곧잘 당황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잼 항아리 실험’이 가장 유명하다. 또한 기한을 제시받지 못한 학생들보다 기한을 제시받은 학생들이 더 많이 과제를 수행하는 현상인 ‘데드라인 효과Deadline Effect’를 밝혀내기도 했다. 이러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2012년에는 뛰어난 업적을 이룬 학자에게 수여되는 ‘구겐하임 펠로우...
프린스턴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인지 과학, 판단, 의사 결정, 행동경제학에 관한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특히 갈등이 많고 불안정한 상황에서 인간이 어떤 판단과 결정을 내리는지에 관한 기술 연구를 진행한다. 그중 식료품 가게에서 선택지가 너무 많으면 소비자가 곧잘 당황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잼 항아리 실험’이 가장 유명하다. 또한 기한을 제시받지 못한 학생들보다 기한을 제시받은 학생들이 더 많이 과제를 수행하는 현상인 ‘데드라인 효과Deadline Effect’를 밝혀내기도 했다. 이러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2012년에는 뛰어난 업적을 이룬 학자에게 수여되는 ‘구겐하임 펠로우십Guggenheim Fellowship’ 상을 수상했고, 오바마 대통령은 그를 재무 능력 대통령 자문회의President’ Advisory Council on Financial Capability 위원에 임명하기도 했다. 2017년에는 미국에서 가장 유서 깊은 학회 중 하나인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American Academy of Arts and Sciences 학회원으로 지명되었다.
서울대 경영학과, 경희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플랫폼 기업전략』, 『부의 감각』, 『프레즌스』,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신호와 소음』, 『승자의 뇌』, 『안데르센 자서전』, 『카사노바 자서전』, 『투자전쟁』, 『태평양 전쟁』 등 90여 권이 있다. 저서로는 에세이집 『1960년생 이경식』, 『청춘아 세상을 욕해라』, 『대한민국 깡통경제학』, 『미쳐서 살고 정신 들어 죽다』, 『나는 아버지다』, 소설 『상인의 전쟁』, 평전 『이건희 스토리』 등이 있고,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 「나에게 오라」, TV 드라마 「선감도」, 연극 「동팔이의 꿈...
서울대 경영학과, 경희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플랫폼 기업전략』, 『부의 감각』, 『프레즌스』,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신호와 소음』, 『승자의 뇌』, 『안데르센 자서전』, 『카사노바 자서전』, 『투자전쟁』, 『태평양 전쟁』 등 90여 권이 있다. 저서로는 에세이집 『1960년생 이경식』, 『청춘아 세상을 욕해라』, 『대한민국 깡통경제학』, 『미쳐서 살고 정신 들어 죽다』, 『나는 아버지다』, 소설 『상인의 전쟁』, 평전 『이건희 스토리』 등이 있고,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 「나에게 오라」, TV 드라마 「선감도」, 연극 「동팔이의 꿈」, 「춤추는 시간여행」, 오페라 「가락국기」, 음악극 「6월의 노래, 다시 광장에서」 등의 대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