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문화 예술 방송 및 다큐멘터리 작가로 활동했다. 예술 토크 및 강연, 작품 창작 작업을 하는 무용 전문 작가로, 몸과 춤, 글을 통해 사유하고 예술 안에서 세계와 자신을 만나고 있다. 참여했던 주요 방송 프로그램으로 MBC 〈문화사색〉이 있고 다큐멘터리로는 〈슈투트가르트의 별〉이 있다. 무용수의 은퇴 후의 삶에 대해 다룬 〈두 번째 날개The Second Wing〉는 서울무용영화제에서 상영됐다. 공연 창작 작업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실과 철: 몸의 현〉 등 무용 공연과 〈슈베르트, 그의 그림자〉 〈연애론De l’Amour〉 등 클래식 음악 공연이 있다. 현재 ...
시사·교양·문화 예술 방송 및 다큐멘터리 작가로 활동했다. 예술 토크 및 강연, 작품 창작 작업을 하는 무용 전문 작가로, 몸과 춤, 글을 통해 사유하고 예술 안에서 세계와 자신을 만나고 있다. 참여했던 주요 방송 프로그램으로 MBC 〈문화사색〉이 있고 다큐멘터리로는 〈슈투트가르트의 별〉이 있다. 무용수의 은퇴 후의 삶에 대해 다룬 〈두 번째 날개The Second Wing〉는 서울무용영화제에서 상영됐다. 공연 창작 작업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실과 철: 몸의 현〉 등 무용 공연과 〈슈베르트, 그의 그림자〉 〈연애론De l’Amour〉 등 클래식 음악 공연이 있다. 현재 미학을 전공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기록원에서 무용 분야 인터뷰를 진행하고, 한국경제신문 아르떼에 〈발레의 열두 달〉과 〈퍼스트 탱고〉를 연재하고 있다. 저서 《발레, 무도에의 권유》가 2024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