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음악평론가’로 불리며 일했지만 나 스스로는 ‘대중문화를 통해 세상의 변화를 탐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차우진의 엔터문화연구소’ 뉴스레터 발행인이자 콘텐츠 산업 전략가, 1인 미디어 사업자다. 사실 뭐라고 불리든, 사랑하는 일을 계속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사랑하는 건 ‘쓰는 일’이다. 25년 넘게 네이버를 비롯한 IT회사에서 콘텐츠를 기획하고 『매거진t』 등의 온라인 매거진에서 기자로서 산업 전반을 취재했다. 음악 웹진 『weiv』의 편집장, 스타트업의 콘텐츠 디렉터와 프리랜서 칼럼니스트로 일하며 패션 매거진 시사 주간지 일간지 웹 매거진 등에...
오랫동안 ‘음악평론가’로 불리며 일했지만 나 스스로는 ‘대중문화를 통해 세상의 변화를 탐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차우진의 엔터문화연구소’ 뉴스레터 발행인이자 콘텐츠 산업 전략가, 1인 미디어 사업자다. 사실 뭐라고 불리든, 사랑하는 일을 계속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사랑하는 건 ‘쓰는 일’이다. 25년 넘게 네이버를 비롯한 IT회사에서 콘텐츠를 기획하고 『매거진t』 등의 온라인 매거진에서 기자로서 산업 전반을 취재했다. 음악 웹진 『weiv』의 편집장, 스타트업의 콘텐츠 디렉터와 프리랜서 칼럼니스트로 일하며 패션 매거진 시사 주간지 일간지 웹 매거진 등에 다양한 글을 썼다. 『마음의 비즈니스』 『케이팝의 역사, 100번의 웨이브』(공저) 『대중문화 트렌드 2018』(공저) 『청춘의 사운드』 등을 썼고, 스토리 총괄 프로듀서로 티빙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케이팝 제너레이션』(2023)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