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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의 카페

존 스트레레키 저/고상숙 | 클레이하우스 | 2023년 2월 24일 한줄평 총점 7.8 (4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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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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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세계의 끝, 삶의 의미를 주문받는 카페에서

인생의 두 번째 문이 열립니다

전 세계 43개국 600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선물 같은 이야기



*슈피겔 베스트셀러 8년 연속 1위

*전 세계 43개국 출간, 600만 부 판매

*북미, 유럽, 아시아 3개 대륙 베스트셀러 1위

*『웰씽킹』 켈리 최의 인생책

*19초마다 1권씩 팔리는 책

*틸 슈바이거 영화화 예정



“이 책은 21세기의 『연금술사』다!”_RBA Libros

독일인들이 자기 전 성경처럼 필사하는 책이 있다. 8년 연속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7년 연속 유럽 올해의 베스트셀러에 선정된 『세상 끝의 카페』가 바로 그것이다. 2003년 미국, 2006년 독일에 출간된 이후 무려 20년이 지나는 동안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독자에게 읽히며 그들의 삶에 강력한 영향을 미쳤다. 북미와 유럽에 이어 중국에서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고,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19초마다 한 권씩 팔리는 역대급 역주행 책이다.



소설 형식의 자기계발서인 이 책은 주인공인 존이 피로와 짜증에 가득 찬 상태로 우연히 찾게 된 카페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존은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삶을 송두리째 바꿀 만한 깨달음을 하나씩 얻어간다. 존재의 목적을 아는 것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그것을 알 수 있으며, 알게 된 후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을 터득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룻밤을 새운 후 카페 문을 나설 때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 삶의 군더더기를 모두 버리고 진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게 될 용기를 얻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이 책의 저자인 존 스트레레키는 세상 끝으로 떠난 여행에서 존재의 목적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고, 그것을 실현하는 삶을 살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이제 당신 차례다. 이 책을 발견했다면, 당신도 존재의 목적을 찾을 준비가 됐다는 의미다. “이 책을 읽고 존재의 목적을 찾고, 결국 잠재의식을 바꿔 인생의 승리자가 될 독자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뛴다.”_켈리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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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말_잠재의식 속 이미지를 바꾸는 마법 같은 이야기 (켈리 최)
한국어판 서문_당신이 세상 끝의 카페에 도착한 이유
프롤로그_그날 밤 나에게는 그 카페가 필요했다

1. 고속도로 정체
2. 낯선 지명의 이정표
3. 세상 끝으로 가는 길
4. 세상 끝의 카페
5. 여긴 안전한 곳이에요
6. 당신은 왜 여기 있습니까?
7. 눈앞의 세상이 바뀌는 질문
8. 설명하기 어려운 묘한 느낌
9. 보물찾기의 시작
10. 허기진 줄도 모르는 사람들
11. 존재 이유를 알면 달라지는 것
12. 파도 위의 녹색 바다거북
13. 파도와 씨름하는 사람들
14. 지금 이 순간 내가 원하는 것
15. 원하지도 않는 일을 하는 이유
16. 스스로 볼 줄 아는 눈
17. 나를 위해 보내는 시간
18. 죽음이 두렵습니까?
19. 충만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20. 돈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21. 행운이 따라다니는 사람들의 공통점
22. 열정은 전염된다
23. 누구도 내 운명을 흔들 수 없다
24. 답을 찾아낼 수 있는 사람
25. 내가 없어도 존재할 아름다운 것들
26. 새로운 하루의 시작

에필로그_두려움이 사라지는 내 인생의 철학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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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존 스트레레키 (John P. Strelecky)
베스트셀러 작가. 동기부여 연설가, 모험가.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받았고, 월트디즈니, 뉴욕타임스 등에서 전략고문으로 일했다. 서른세 살 때 인생을 바꿔놓은 사건을 경험한 후 바로 책상 앞에 앉아 『세상 끝의 카페』를 집필했다. 이 책이 출판되고 1년도 채 되지 않아 독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됐다. 북미, 유럽, 아시아 등 3개 대륙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는 등 남극을 포함한 모든 대륙에서 수많은 독자를 확보했다. 전 세계 43개국에 출간되었고, 7년 연속 유럽에서 올해의 베스트셀러를 수상했다. 글과 강연, 텔레비전과 ... 베스트셀러 작가. 동기부여 연설가, 모험가.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받았고, 월트디즈니, 뉴욕타임스 등에서 전략고문으로 일했다. 서른세 살 때 인생을 바꿔놓은 사건을 경험한 후 바로 책상 앞에 앉아 『세상 끝의 카페』를 집필했다. 이 책이 출판되고 1년도 채 되지 않아 독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됐다. 북미, 유럽, 아시아 등 3개 대륙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는 등 남극을 포함한 모든 대륙에서 수많은 독자를 확보했다. 전 세계 43개국에 출간되었고, 7년 연속 유럽에서 올해의 베스트셀러를 수상했다. 글과 강연,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을 통해 수백만 명 이상의 사람이 영감을 받았으며, 웨인 다이어, 토니 로빈스, 오프라 윈프리 등과 함께 리더십 및 자기계발 분야에서 가장 영감을 주는 사상가 100인으로 선정되었다. 이런 뜻밖의 경험을 통해 저자는 더욱 겸허한 마음으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길을 걸어가려 노력하고 있다. 지금도 그는 글을 쓰거나 강연을 하지 않을 땐 전 세계를 여행하는 모험가의 삶을 살고 있다.
역 : 고상숙
연세대학교 영문과, 한국외대통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다. KBS에서 외신 번역과 통역을 담당하다가 현재는 프리랜서 통·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 『레드 세일즈 북』, 『아이를 바꾸는 교육의 절대 원칙 11』, 『바그다드 동물원 구하기』, 『희망과 함께 가라』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영문과, 한국외대통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다. KBS에서 외신 번역과 통역을 담당하다가 현재는 프리랜서 통·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 『레드 세일즈 북』, 『아이를 바꾸는 교육의 절대 원칙 11』, 『바그다드 동물원 구하기』, 『희망과 함께 가라』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당신은 왜 여기 있습니까?”
눈앞의 세상이 바뀌는 질문


끝없는 직장 일, 밀려드는 고지서, 성공에 대한 강박관념…. 지칠 대로 지친 주인공 존은 모처럼 휴가를 내고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트럭의 전복사고로 길이 꽉 막혀 주차장이 되어버리고, 참다못한 그는 다른 방향으로 차를 돌리는데 아뿔싸 오히려 길 잃은 신세가 되고 만다. 배도 고프고 자동차 연료도 다 떨어졌을 때쯤 도착한 곳이 바로 세상 끝의 카페. 이곳에서 그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존재의 목적에 관한 질문을 던지는 종업원 케이시와 요리사 마이크, 그리고 카페의 단골손님 앤을 만난다.

메뉴판을 펼치면 나오는 인생에 관한 중요한 질문들과 마주한 존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케이시와 마이크와 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파도와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 녹색 바다거북 이야기, 삶의 진정한 행복이 뭔지 깨달은 지혜로운 어부 이야기, 어려운 위치에 골프공이 놓인 꿈을 반복적으로 꾸는 사람의 이야기, 늘 행운이 따라 다니는 사람들의 이야기 등 존재의 목적을 찾게 해주는 멋진 이야기들을 들으며 존은 삶을 바라보는 완전히 새로운 눈을 얻게 된다. 그는 왜 진작 살면서 이런 생각을 해보지 못했을까, 하고 탄식하며 다시는 저 문 넘어 다른 쪽에 있는 세상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당신이 지금 이 순간
세상 끝의 카페에 도착한 이유


이 책의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바쁘게 일하며 많은 돈을 벌던 존 스트레레키는 세상 끝으로 떠난 여행에서 자신의 존재의 목적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사람들에게 삶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자신의 존재 목적임을 깨닫고, 그 순간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것 같은 짜릿함을 느꼈다. 그렇게 집에 도착하자마자 순식간에 써버린 책이 바로 이 책 『세상 끝의 카페』다. 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이야기에 공감하길 바라며 출간했는데, 무려 20년간 끊임없이 입소문을 타며 전 세계 43개국 600만 명의 독자에게 강력한 영감의 원천이 된 것이다.

무엇을 위해서인지도 모른 채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온 사람이라면, ‘나는 왜 여기 있는가?’라는 질문에 처음엔 그저 당황해하며 그 답을 피하려고만 할 것이다. 이 질문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그 답을 찾는다 하더라도 거기에서 멈추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작가 역시 존재의 목적을 발견하고 담장에 나 있는 구멍을 통해 자기가 원하는 삶을 본 후에도, 여러 가지 이유로 문 앞에서만 서성이다 그냥 돌아가는 사람이 많다며, 그 부분이 가장 슬펐다고 한다. 이에 작가가 찾은 답은 일단 마음먹은 일을 행동에 옮기는 것이었다. 행동으로 옮기기만 하면 그 일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두려움이 사라지면 담장 구멍을 통해 보이는 삶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데 망설임이 없어진다.

그러니 내가 원하는 나로 살고 싶다면, 존재의 목적을 찾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행동에 나서면 된다. 이 책을 자신의 인생책이라고 추천한 켈리 최 회장 역시 이와 똑같은 방법으로 존재의 목적을 찾고 지금처럼 사람들에게 좋은 영감을 나눠주는 삶을 살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지금 이 순간 『세상 끝의 카페』가 당신 앞에 나타난 이유다.

종이책 회원 리뷰 (29건)

[2023-118 자유자 리뷰] 세상 끝의 카페, 존 스트레레키, 클레이하우스, 202302, #1201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자*자 | 2023.10.16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치를 매기고 그 가치를 발전시키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 이것은 타인과의 비교를 바라는 것이 아닌 자기 완성을 위한 것이다. 날마다 자신의 존재가치를 질문하며 사는 것이 인간이 아닐까 싶다. '나의 존재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 해답을 찾는 것은 평생의 일이거나, 개중 일찍이 자신의 존재목적을 깨달은 사람들은 목적의식을 갖고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려하는 것이 조물주가 인간에게 준 숙제일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존재 목적을 발견하고 나면 (찾으려 하는) 여정을 중단하려 한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존재의 이유에 여러가지 가능성을 담고 자신의 가치를 확장하려 한다. 그래서 더 많은 쓸모와 가치를 갖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이 책은 소설 책이 아니다. 그럼에도 소설형식을 띤 자기게발서로 약간의 판타지 성향을 띠고 있으며, 그 속에서 삶의 가치를 찾아가려 한다. "세상의 끝, 삶의 의미를 주문 받는 카페에서 인생의 두 번째 문이 열립니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삶의 가치와 방향을 점검하게 하는 이야기이다.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가?' 지금처한 그 자리에서 나는 왜 그 자리에 있는가?

사실 대부분의 인간은 이 책의 내용정도는 이미 알고 있거나 이보다 더한 것을 이미 찾은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책이 연일 베스트셀러가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느정도 자아 성찰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의 내용은 아무런 느낌을 주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이러한 지경에 도달했다하더라도 , 혹은 도달하려 한다고 해도, 쉽게 다다를 수 없기에 '미련' 내지 '불확실' '두려움' 등이 더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가로막고 있는 듯 하다. 쉽게 용기가 나지 않는 것이다. 저자는 어느 한순간 뜻 밖의 경험을 통해 인생을 바꾸어 놓앗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통하여 결단의 시간을 갖기가 두려워 저자처럼 되지 못하는 게 아닌가 싶다. 알게된것을 말만하는 것은 정말 쉽고 누구나 할 수 있다.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어려운 것이다. 알았다고 말만하고 글줄 몇자 적어놓고 아는척 강연하며 돌아다니는 것은 아무일도 아니다. 무언가 이룬것처럼 보이지만 실상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다. 

 

이야기는 '내가 가야할 새로운 길'을 깨달았을때, 누군가는 앞으로 낭가거나 누군가는 머뭇거리거나, 누군가는 멈추어서 맴돌거나, 누군가는 뒤로 돌아서서 되돌아간다. 자의적이든 타의에 의해서건 인간은 의지와 상관없는 결정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내가 하고 싶은 것들, 혹은 내가 꿈꾸는 것들을 이루려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는 어려서부터 많은 꿈을 꾸고 언젠가부터 그 꿈을 이루려 노력한다.  그리고 또 어떤 이는 바라던 그 꿈을 이룬다. 그러다 어느날 그 꿈이 진정 자신이 바라던 그 일이 아니란 깨달음을 갖게되면, 인간은 허탈해하고 삶은 공허해진다.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해, 자신의 존재목적을 위한 것이 아닌 현실 영위를 위해 살아가고 있다고 느껴졌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왜 여기에 있는가?' 질문에 답을 해야 한다. 하지만 막상 답을 하려다보면 머뭇거리게 된다. 

 

우리는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생각한다. 세계굴지의 글로벌 기업의 회장은 자신이 이루려했던것이 회장의 자리였을까? 어마어마한 막대한 돈을 모으는 것이었을까? 물론 누군가에게 그것이 부러운 일이 될 수 있으나, 당사자에겐 자신이 발던 일이 아닐 수도 있다. 우리는 행복하기를 바란다.누구나 행복하기를 바란다. 높은 자리에 있으면 행복할까? 많은 돈과 지위를 갖고 있다면 행복할까?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서 '자아실현'이 삶의 가치요 목표라고 윤리시간에 배운다. 이 별감흥없는 말을 배우려 수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투자한다. 자아실현을 통해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찾는다는 것인데, 자신의 존재목적은 전혀 다른 가치관을 보여줄 수도 있다. 이는 종교적 의미와 목적이 같다. 내가 이룬 그것을 통하여 남을 이롭게 하고 그 속에서 자신의 존재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것이다. 저자처럼 '세상에 다 놓고 가야겠다'는 다짐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내가 내 삶을 통해 진화한 만큼 다른 사람들도 나를 통해 진화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 그것이 세상의 끝에서 깨달은 내 존재의 목적이었다"는 저자의 말이 우리 모두의 실천 지표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타인의 가치와 판단이 아닌 자신이 느끼는 그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존재 목적을 알고 각자의 내면의식 속 이미지를 바꾸어 현실에 반영, 생생한 시각화로 자신의 존재목적을 구체화하고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게 한다. 바쁘게 산다고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것이 나의 존재의 목적은 아니며 자의 존재 가치라 말할 순 없다. 이는 모두가 바라는 '성공'의 가치를 바꾸어 놓을 것이다. 그제서야 비로서 모두가 원하는 진짜 인생이 시작되는 것이다. 

 

사람은 다양한 가능성이 놓여져 있다. 그 가능성에서 가능을 잡아채는건 오직 존재의 목적을 아는 사람일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존재목적에 대해 좀더 진지하게 생각해보길, 그리고 가치를 찾아낼 수 있길, 자아성찰을 통해 자아완성을 이룰 수 있길 바래본다. 자신만의 인생을 살 수 있길 바라며, 진정한 행복에 다다를 수 있기를 바래본다.  

 

 

 

 

 

#자유자리뷰, #세상끝의카페, #존스트레레키, #고상숙, #클레이하우스, #인생의두번째문이열린다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구매 세상 최고의 위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여*이 | 2023.10.02

예스24 홈페이지를 방문할 때마다 눈에 띄었던 세상 끝의 카페 라는 책에 관심이 갔다 책에는 온통 공감이 되는 말과 정답이 되는 말들이 가득했다

'사람마다 답을 찾는 방식도 다 다르답니다 중요한 건 그 답을 찾아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 자신뿐이라는 사실이지요'

'우리 인생 자체가 멋진 이야기랍니다 단지 자신이 얼마나 훌륭한 작가인지 또 얼마든지 자신이 원하는 대로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할 뿐이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후회하는 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좀 더 일찍 변화하려고 하지 않았다는 사실뿐이다'

살아오면서 남이 쓴 남의 인생을 부러워하면서 나는 왜 저렇지 못하지 라는 비교와 자괴감이 결국은 나라는 작가의 역량  부족이였음을 깨달았다 늦었지만 늦지 않았다는 위로와 용기를 주는 세상 끝의 카페에 가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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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단편집을읽는 듯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l******e | 2023.08.29
단편집을 읽는 듯 후루룩 읽어버렸다 그리고 시간을 더 들여서 한번 더 읽었다 소설같은 형식이라 읽어나가기가 수월했다 읽으면서 " 나라면?"이라는 질문을 되뇌였다 메뉴판에 질문을 나에게 던지며 인물들의 대화에 나도 참여한듯 진지하게 그리고 나라면 어떤 의견을 내놓을까 혼자서 중얼거리며 나라면 이럴꺼야라며 혼잣말을 하며 한장 한장 넘기며 읽어나갔다 다 읽은후 메뉴판에 나온 질문을 한번 더 나에게 던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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