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공부했다. 내 아이들이 살아가는 곳을 객관적으로 알리고 싶어 글쓰기를 시작했다. 지구촌 곳곳의 좋은 책을 우리나라 말로 옮기며 세상에 대한 관심을 키워 나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아프리카 원조, 어떻게 해야 지속 가능해질까?』, 『4차 산업혁명, 어떻게 변화되어야 할까?』, 『윤리적 소비, 윤리적 소비와 합리적 소비, 우리의 선택은?』, 『한눈에 쏙 세계사 3: 지역 문화권의 형성』, 『오로라 탐험대, 펭귄을 구해 줘!』, 『퀴즈, GMO!』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망고 한 조각』, 『빌랄의 거짓말』, 『파라노이드 ...
건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공부했다. 내 아이들이 살아가는 곳을 객관적으로 알리고 싶어 글쓰기를 시작했다. 지구촌 곳곳의 좋은 책을 우리나라 말로 옮기며 세상에 대한 관심을 키워 나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아프리카 원조, 어떻게 해야 지속 가능해질까?』, 『4차 산업혁명, 어떻게 변화되어야 할까?』, 『윤리적 소비, 윤리적 소비와 합리적 소비, 우리의 선택은?』, 『한눈에 쏙 세계사 3: 지역 문화권의 형성』, 『오로라 탐험대, 펭귄을 구해 줘!』, 『퀴즈, GMO!』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망고 한 조각』, 『빌랄의 거짓말』, 『파라노이드 파크』, 『이상한 조류학자의 어쿠스틱 여행기, 『고대 이집트』, 『종횡무진 시간 모험』, 『비밀의 왕 투탕카멘』, 『5, 4, 3, 2, 1 발사! 우주 로켓 이야기』, 『로빈슨 크루소』 등이 있다.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오랜 꿈이었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철새 탐조대 캐릭터 공모전 최우수상, 천재교육 캐릭터 공모전 특선을 수상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유튜브 탐구 생활』, 『엄마 미치지 마세요』, 『나 생일 바꿀래!』, 『귀신 학교의 화장실 상담소』, 『가짜 칭찬』, 『안녕 자두야 과학 일기2』, 『초등학생이 꼭 가야 할 교과서 역사 여행』, 『초등 생물 생생 교과서』, 『손으로 따라 그려 봐』, 『재미있는 지구촌 종교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재미나게 사는 게 인생 목표입니다. 그래서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합니다. 자...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오랜 꿈이었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철새 탐조대 캐릭터 공모전 최우수상, 천재교육 캐릭터 공모전 특선을 수상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유튜브 탐구 생활』, 『엄마 미치지 마세요』, 『나 생일 바꿀래!』, 『귀신 학교의 화장실 상담소』, 『가짜 칭찬』, 『안녕 자두야 과학 일기2』, 『초등학생이 꼭 가야 할 교과서 역사 여행』, 『초등 생물 생생 교과서』, 『손으로 따라 그려 봐』, 『재미있는 지구촌 종교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재미나게 사는 게 인생 목표입니다. 그래서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합니다. 자상한 남편과 사랑하는 두 아이들, 선물처럼 다가와 준 고양이 달빵이와 복닥거리면서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생활 작가입니다.”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서양사학과에서 〈디오클레티아누스 대제의 경제정책〉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군산대학교 역사철학부 역사 전공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로마사 전공자로 30여 년간 서양고대사를 공부해왔고 최근에는 서양사를 이해하는 데 핵심 요소인 기독교의 역사를 탐구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역사 연구의 성과를 대중에게 알리려는 노력은 여러 권의 역사 입문서 집필로 이어졌다. 그러나 서양고대사 집필은 몇 배나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작업이었다. 메소포타미아·이집트 문명의 방대한 역사로부터 출발해야 하고 문학, 종교 등 문화사까지 포...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서양사학과에서 〈디오클레티아누스 대제의 경제정책〉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군산대학교 역사철학부 역사 전공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로마사 전공자로 30여 년간 서양고대사를 공부해왔고 최근에는 서양사를 이해하는 데 핵심 요소인 기독교의 역사를 탐구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역사 연구의 성과를 대중에게 알리려는 노력은 여러 권의 역사 입문서 집필로 이어졌다. 그러나 서양고대사 집필은 몇 배나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작업이었다. 메소포타미아·이집트 문명의 방대한 역사로부터 출발해야 하고 문학, 종교 등 문화사까지 포괄해야 하기 때문이다. 로마제국의 기독교 박해와 같은 주제는 전문 자료들을 뒤져 논문 여러 편을 작성하고 나서야 원고를 쓸 수 있었다. 이 책은 그 지난한 노력의 결실이다. 지은 책으로 《역사를 재미난 이야기로 만든 사람들에 대한 역사책》, 《역사는 재미난 이야기라고 믿는 사람들을 위한 역사책》, 《역사학자 정기문의 식사(食史)》, 《역사를 알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 《내 딸들을 위한 여성사》, 《역사란 무엇인가?》, 《로마는 어떻게 강대국이 되었는가?》, 《왜 유다는 예수를 배반했을까?》, 《왜 로마 제국은 기독교를 박해했을까?》, 《그리스도교의 탄생》, 《교회가 가르쳐주지 않은 성경의 역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공간과 시간의 역사》, 《종말의 역사》, 《성인 숭배》, 《교양, 다시 읽기》, 《청소년의 역사 1》, 《지식의 재발견》, 《고대 로마인의 생각과 힘》, 《인문정신의 역사》, 《아우구스티누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