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대학교의 수학과 명예교수다. 진화적 게임이론의 선구자로 저서 『진화적 게임과 동역학계(Evolutionary Games and Dynamical Systems)』, 『이기심의 계산(The Calculus of Selfishness)』은 이 분야의 교과서다. 오스트리아, 독일, 유럽 과학아카데미의 회원이며 빈대학교 수학연구소장과 오스트리아 수학학회장을 역임했다. 《네이처》와 《사이언스》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 기사를 싣는 등 200여 편에 가까운 글을 기고했다. 또한 수학과 철학에 관한 여러 대중서를 썼다. 대표작 『생명 게임(Games of...
오스트리아 빈대학교의 수학과 명예교수다. 진화적 게임이론의 선구자로 저서 『진화적 게임과 동역학계(Evolutionary Games and Dynamical Systems)』, 『이기심의 계산(The Calculus of Selfishness)』은 이 분야의 교과서다. 오스트리아, 독일, 유럽 과학아카데미의 회원이며 빈대학교 수학연구소장과 오스트리아 수학학회장을 역임했다. 《네이처》와 《사이언스》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 기사를 싣는 등 200여 편에 가까운 글을 기고했다. 또한 수학과 철학에 관한 여러 대중서를 썼다. 대표작 『생명 게임(Games of Life)』은 2012년 《가디언》의 ‘수학 분야 최고의 책 10권’으로 꼽혔고, 『정신 나간 시대의 정확한 사고(Exact Thinking in Demented Times)』는 오스트리아 연방 과학기술경제부에서 2016년 올해의 과학도서상을 받았다.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인지과학 협동과정을 수료했다. 컴퓨터 회사에서 번역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환경 단체에서 일했다. ‘내가 깨끗해질수록 세상이 더러워진다’고 생각한다. 《향모를 땋으며》, 《나무 내음을 맡는 열세 가지 방법》, 《야생의 치유하는 소리》, 《지구의 마지막 숲을 걷다》, 《흙을 살리는 자연의 위대한 생명들》, 《시간과 물에 대하여》, 《나무의 노래》, 《새의 감각》, 《숲에서 우주를 보다》 등을 옮겼다. 2024년 제65회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인지과학 협동과정을 수료했다. 컴퓨터 회사에서 번역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환경 단체에서 일했다. ‘내가 깨끗해질수록 세상이 더러워진다’고 생각한다. 《향모를 땋으며》, 《나무 내음을 맡는 열세 가지 방법》, 《야생의 치유하는 소리》, 《지구의 마지막 숲을 걷다》, 《흙을 살리는 자연의 위대한 생명들》, 《시간과 물에 대하여》, 《나무의 노래》, 《새의 감각》, 《숲에서 우주를 보다》 등을 옮겼다. 2024년 제65회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