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클리브랜드 오하이오에서 태어나 콜게이트대학을 졸업했으며 노스웨스턴대학 메딜 저널리즘 스쿨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15년 동안 《사라소타 해럴드 트리뷴》 《휴스턴 크로니클》 《뉴욕 뉴스데이》 《월스트리트 저널》 등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했으며, 《월스트리트 저널》 독일 지사와 런던 지사의 책임자를 맡기도 했다. 현재는 뉴욕에 있는 자산관리사에서 증권 분석가로 활동하고 있다. 《자본가의 탄생》은 야코프 푸거가 그 중요성에 비해 영어권에 제대로 소개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쓴 그의 첫 저서다. 그의 책은 야코프 푸거의 역사적 의의를 일반 독자에게 가장 잘 소개하고 있...
미국 클리브랜드 오하이오에서 태어나 콜게이트대학을 졸업했으며 노스웨스턴대학 메딜 저널리즘 스쿨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15년 동안 《사라소타 해럴드 트리뷴》 《휴스턴 크로니클》 《뉴욕 뉴스데이》 《월스트리트 저널》 등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했으며, 《월스트리트 저널》 독일 지사와 런던 지사의 책임자를 맡기도 했다. 현재는 뉴욕에 있는 자산관리사에서 증권 분석가로 활동하고 있다. 《자본가의 탄생》은 야코프 푸거가 그 중요성에 비해 영어권에 제대로 소개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쓴 그의 첫 저서다. 그의 책은 야코프 푸거의 역사적 의의를 일반 독자에게 가장 잘 소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인지과학 협동과정을 수료했다. 컴퓨터 회사에서 번역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환경 단체에서 일했다. ‘내가 깨끗해질수록 세상이 더러워진다’고 생각한다. 《향모를 땋으며》, 《나무 내음을 맡는 열세 가지 방법》, 《야생의 치유하는 소리》, 《지구의 마지막 숲을 걷다》, 《흙을 살리는 자연의 위대한 생명들》, 《시간과 물에 대하여》, 《나무의 노래》, 《새의 감각》, 《숲에서 우주를 보다》 등을 옮겼다. 2024년 제65회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인지과학 협동과정을 수료했다. 컴퓨터 회사에서 번역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환경 단체에서 일했다. ‘내가 깨끗해질수록 세상이 더러워진다’고 생각한다. 《향모를 땋으며》, 《나무 내음을 맡는 열세 가지 방법》, 《야생의 치유하는 소리》, 《지구의 마지막 숲을 걷다》, 《흙을 살리는 자연의 위대한 생명들》, 《시간과 물에 대하여》, 《나무의 노래》, 《새의 감각》, 《숲에서 우주를 보다》 등을 옮겼다. 2024년 제65회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