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평생에 걸쳐 사업을 계속해왔고, 경영 일선에서 치열한 나날을 보내면서도 지식과 학문에 대한 갈증으로 인쇄된 종이 냄새를 잊어본 적이 없다. 30대 이후 동양고전을 비롯한 광범한 분야의 인문 서적을 손에서 놓지 않았으며, 2018년부터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했다. 2022년 계간 시전문지 《사이펀》의 신인문학상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고, 2019년 산문집 『버릴 줄 아는 용기』, 2020년 시집 『진정한 나의 것』을 출간했다. 현재는 모든 사업을 접고 《C1NEWS》 논설위원으로 재임하며 글을 쓰고 있다. 『주역』을 비...
충북 진천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평생에 걸쳐 사업을 계속해왔고, 경영 일선에서 치열한 나날을 보내면서도 지식과 학문에 대한 갈증으로 인쇄된 종이 냄새를 잊어본 적이 없다. 30대 이후 동양고전을 비롯한 광범한 분야의 인문 서적을 손에서 놓지 않았으며, 2018년부터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했다. 2022년 계간 시전문지 《사이펀》의 신인문학상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고, 2019년 산문집 『버릴 줄 아는 용기』, 2020년 시집 『진정한 나의 것』을 출간했다. 현재는 모든 사업을 접고 《C1NEWS》 논설위원으로 재임하며 글을 쓰고 있다. 『주역』을 비롯한 동양철학에 담긴지혜를 깨닫고 통찰하는 즐거움으로 예순의 삶을 풍요롭게 맞이하는 중이다.
현재,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북수목원이 있는, 영일(迎日) 청하(淸河)라는 산골 마을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때까지 농사일을 도우며 시골에서 생활했다. 고려대학교에서 철학과 교육학을 공부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석사과정에서 철학을, 고려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교육의 역사와 철학을 연구했다.
교내 활동으로는 고려대학교 입학사정관실장/교양교육실장/평생교육원장/교육문제연구소장 등을 역임하였고, 교외 활동으로는 한국교육철학학회 회장/한중철학회 회장/한국교육사학회 편집위원장/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 등을 맡아 봉사하였다. 국외에서는 중국(中國) 헝...
현재,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북수목원이 있는, 영일(迎日) 청하(淸河)라는 산골 마을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때까지 농사일을 도우며 시골에서 생활했다. 고려대학교에서 철학과 교육학을 공부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석사과정에서 철학을, 고려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교육의 역사와 철학을 연구했다.
교내 활동으로는 고려대학교 입학사정관실장/교양교육실장/평생교육원장/교육문제연구소장 등을 역임하였고, 교외 활동으로는 한국교육철학학회 회장/한중철학회 회장/한국교육사학회 편집위원장/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 등을 맡아 봉사하였다. 국외에서는 중국(中國) 헝수이(衡水)대학교 특별초빙교수/하북성동중서연구회(河北省董仲舒硏究會) 고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안동의 시우실(時雨室)에 망천서재(輞川書齋)를 마련하고, 각종 특강과 국내외 세계유산 기행 답사를 통해 인문학의 대중화 및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평생 교양 학습을 고민하며 은거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 『교육철학잡기』, 『한글 사서(대학/논어/맹자/중용)』, 『유교의 교육학 체계』, 『정약용의 고해』, 『정조가 묻고 다산이 답하다』 등 300여 편이 있고, 현재 직장에서 은퇴 후에는 인류의 문명에 관한 자취와 흔적을 더듬어 보려는, ‘기행철학(紀行哲學)’에 관심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