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마디
이렇게, 저렇게, 그렇게! 아주 어렸을 적부터 눈이 안 좋았어요. 엄마는 내게 눈이 나쁘니 공부도 하지 말며 책도 읽지 말라고 하셨어요. 눈이 더 나빠질 걸 걱정하신 거예요. 그래서 나는 공부 대신 들녘과 산굽이로 쏘다니며 놀기에 바빴어요. 책을 읽는 대신 개울물과 들판과 갯벌을 읽은 셈이에요. 그러다가 서른 살 쯤 되었을 때, 뜻밖으로 눈이 조금 밝아졌어요. 빗방울 떨어지는 것도 보이고 청개구리의 얼룩덜룩한 등도 보이게 되었어요. 어려서는 눈이 나쁜 바람에 마음껏 잘 놀았는데, 어른이 되어서는 눈이 나아진 덕에 더욱 잘 놀 수 있었어요.<br><br>그런데 예순 살 넘어 다시 눈에 문제가 생겼어요. 세상이 부옇게 보이기 시작했지요. 그렇지만 노는 일에 문제될 건 없어요. 요렇게, 조렇게, 이렇게, 저렇게, 그렇게 또 잘 놀 수 있을 테니까요. 이 동시집은 그처럼 놀기 좋아하는 ‘나’에서 시작해요. ‘나’ 다음으로 우리 집과 마을, 이웃과 학교, 들판과 별까지 나아갔다가 별 속의 ‘나’ 로 돌아와요. 잘 놀면 잘 생각할 줄 알게 되며 퐁퐁 노래가 샘솟지요.<br><br>2021. 7. 한창 놀기 좋은 때에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습니다. 1973년 어린이잡지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습니다. 그동안 동화집 『붕어빵 장갑』, 『처음 받은 상장』, 동시집 『찰방찰방 밤을 건너』, 『우리집 귀뚜라미』, 『좀이 쑤신다』, 그림책 『연꽃공주 미도』, 『소나기 때 미꾸라지』, 『소가 된 게으른 농부』, 『도깨비와 범벅장수』, 필사본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에세이집 『길고양이들은 배고프지 말 것』 등을 펴냈습니다....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습니다. 1973년 어린이잡지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습니다. 그동안 동화집 『붕어빵 장갑』, 『처음 받은 상장』, 동시집 『찰방찰방 밤을 건너』, 『우리집 귀뚜라미』, 『좀이 쑤신다』, 그림책 『연꽃공주 미도』, 『소나기 때 미꾸라지』, 『소가 된 게으른 농부』, 『도깨비와 범벅장수』, 필사본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에세이집 『길고양이들은 배고프지 말 것』 등을 펴냈습니다. 2017년 IBBY 어너리스트에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가 선정되었으며,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찰방찰방 밤을 건너』로 권정생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1999년 [자유문학] 동시부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하였다. 쓴 그림책으로 『오리 가족 이사하는 날』 『호랑이를 물리친 재투성이 재덕이』 등과 동시집 『거미의 소소한 생각』 『병원에선 간호사가 엄마래』 『세상에서 제일 큰 키』 『딱따구리 학교』 『병원에 온 비둘기』 『뻥튀기는 속상해』 등이 있다. 황금펜아동문학상,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서덕출문학상 등을 받았고 초등 교과서에 동시 「좀좀좀좀」 「기계를 더 믿어요」가 실렸다.
“작가가 되기 전, 30여 년 동안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했습니다. 그때의 경험이 『숲속 곰곰이 보건소』에 생생하게 살아있지요. 곰 할머니처...
1999년 [자유문학] 동시부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하였다. 쓴 그림책으로 『오리 가족 이사하는 날』 『호랑이를 물리친 재투성이 재덕이』 등과 동시집 『거미의 소소한 생각』 『병원에선 간호사가 엄마래』 『세상에서 제일 큰 키』 『딱따구리 학교』 『병원에 온 비둘기』 『뻥튀기는 속상해』 등이 있다. 황금펜아동문학상,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서덕출문학상 등을 받았고 초등 교과서에 동시 「좀좀좀좀」 「기계를 더 믿어요」가 실렸다. “작가가 되기 전, 30여 년 동안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했습니다. 그때의 경험이 『숲속 곰곰이 보건소』에 생생하게 살아있지요. 곰 할머니처럼 누군가를 돌보는 것이 행복했던 시간입니다. 지금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아 책으로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1969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났으며, 전주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2002년'어린이문화진흥회 신인문학상'과 2004년'황금아동문학상'에 동시가 각각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제4회 푸른문학상'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대산문화재단 대산창작기금(아동문학 부문)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생각 많은 아이』,『내 꿈은 트로트 가수』등이 있다.
1969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났으며, 전주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2002년'어린이문화진흥회 신인문학상'과 2004년'황금아동문학상'에 동시가 각각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제4회 푸른문학상'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대산문화재단 대산창작기금(아동문학 부문)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생각 많은 아이』,『내 꿈은 트로트 가수』등이 있다.
1964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났다. 1985년 공주사범대학 한문교육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와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로 등단했다. 2001년 김수영문학상, 2002년 김달진문학상, 2013년 윤동주문학대상, 천상병동심문학상, 한성기문학상, 박재삼문학상 등을 받았다.
주요 도서로 시집 『그럴 때가 있다』『동심언어사전』『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들의 목록』『아버지학교』『어머니학교』『정말』『의자』『제비꽃 여인숙』『버드나무 껍질에 세들고 싶다』『풋사과의 주름살』『벌레의 집은 아늑하다』 청소년시집 『아직 오지 않은 나에게』『까짓것』, 산문집...
1964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났다. 1985년 공주사범대학 한문교육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와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로 등단했다. 2001년 김수영문학상, 2002년 김달진문학상, 2013년 윤동주문학대상, 천상병동심문학상, 한성기문학상, 박재삼문학상 등을 받았다.
주요 도서로 시집 『그럴 때가 있다』『동심언어사전』『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들의 목록』『아버지학교』『어머니학교』『정말』『의자』『제비꽃 여인숙』『버드나무 껍질에 세들고 싶다』『풋사과의 주름살』『벌레의 집은 아늑하다』 청소년시집 『아직 오지 않은 나에게』『까짓것』, 산문집 『시가 안 써지면 나는 시내버스를 탄다』『시인의 서랍』, 동화책 『아들과 아버지』『대단한 단추들』『미술왕』『십 원짜리 똥탑』『귀신골 송사리』,동시집 『아홉 살은 힘들다』『지구의 맛』『저 많이 컸죠』『콧구멍만 바쁘다』 ,그림책 『오리 왕자』『나무의 마음』『어서 오세요 만리장성입니다』『아니야!』『황소바람』『달팽이 학교』『똥방패』 등이 있다, 현재 이야기 발명 연구소장을 역임 중이다.
아직 세상에 마법이 있다고 믿어요. 그럼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요. 그 마음으로 두근대며 글을 씁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동화 『주병국 주방장』 『엄순대의 막중한 임무』 『엉터리 처방전』 『비교 마왕』 『박찬두 체험』, 동시집 『딱 하루만 더 아프고 싶다』 『빵점에도 다 이유가 있다』 『알아서 해가 떴습니다』 『꽈배기 월드』, 청소년 소설 『꼴값』 『나는 안티카페 운영자』 『어쩌다 시에 꽂혀서는』 등이 있습니다.
아직 세상에 마법이 있다고 믿어요. 그럼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요. 그 마음으로 두근대며 글을 씁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동화 『주병국 주방장』 『엄순대의 막중한 임무』 『엉터리 처방전』 『비교 마왕』 『박찬두 체험』, 동시집 『딱 하루만 더 아프고 싶다』 『빵점에도 다 이유가 있다』 『알아서 해가 떴습니다』 『꽈배기 월드』, 청소년 소설 『꼴값』 『나는 안티카페 운영자』 『어쩌다 시에 꽂혀서는』 등이 있습니다.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났습니다.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비닐우산」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동시 「몽돌」 「학」이 수록됐습니다. 세종아동문학상(2004), 방정환문학상(2011), 소천아동문학상(2013), 천상병동심문학상(2021), 열린아동문학상(2022)을 받았습니다. 한국동시문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펴낸 책으로는 동시집 『들꽃 초등학교』 『봄으로 가는 버스』 『민들레 씨가 하는 말』 『백두산 돌은 따듯하다』 『아, 명량대첩!』, 동시조집 『자전거 타는 아이』 『수평선 먼 섬으로 나비가 팔랑팔랑』, 시그림책 『우리 집 하늘...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났습니다.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비닐우산」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동시 「몽돌」 「학」이 수록됐습니다. 세종아동문학상(2004), 방정환문학상(2011), 소천아동문학상(2013), 천상병동심문학상(2021), 열린아동문학상(2022)을 받았습니다. 한국동시문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펴낸 책으로는 동시집 『들꽃 초등학교』 『봄으로 가는 버스』 『민들레 씨가 하는 말』 『백두산 돌은 따듯하다』 『아, 명량대첩!』, 동시조집 『자전거 타는 아이』 『수평선 먼 섬으로 나비가 팔랑팔랑』, 시그림책 『우리 집 하늘』 『달빛 기차』 『사과 먹는 법』 등이 있습니다.
대전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이문구 동시 연구」로 석사학위를, 「1930년대 동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와 한경대학교 등에서 아동문학과 글쓰기를 강의했으며, 주로 동시와 관련한 글을 발표하고 있다. 2007년 푸른문학상 ‘새로운 평론가상’을 받았고, 2020년 제9회 이재철아동문학평론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동심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 『직관과 비유의 힘』 등이 있으며, 현재 계간 《동시 먹는 달팽이》의 발행인으로 일하고 있다.
대전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이문구 동시 연구」로 석사학위를, 「1930년대 동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와 한경대학교 등에서 아동문학과 글쓰기를 강의했으며, 주로 동시와 관련한 글을 발표하고 있다. 2007년 푸른문학상 ‘새로운 평론가상’을 받았고, 2020년 제9회 이재철아동문학평론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동심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 『직관과 비유의 힘』 등이 있으며, 현재 계간 《동시 먹는 달팽이》의 발행인으로 일하고 있다.
1971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났다. 2008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시 「파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2010년 동시 「귓속 동굴 탐사」 외 11편으로 제8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했다. 동시집 『바다는 왜 바다일까?』 『칠판 볶음밥』, 청소년시집 『악어에게 물린 날』 『나는 지금 꽃이다』 『파울볼은 없다』 『불불 뿔』, 시집 『꿘투』 『당신은 마술을 보여달라고 한다』, 그림책 『아기 그리기 ㄱㄴㄷ』, 그림집 『느림약 좀 주세요!』 등을 냈다.
1971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났다. 2008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시 「파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2010년 동시 「귓속 동굴 탐사」 외 11편으로 제8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했다. 동시집 『바다는 왜 바다일까?』 『칠판 볶음밥』, 청소년시집 『악어에게 물린 날』 『나는 지금 꽃이다』 『파울볼은 없다』 『불불 뿔』, 시집 『꿘투』 『당신은 마술을 보여달라고 한다』, 그림책 『아기 그리기 ㄱㄴㄷ』, 그림집 『느림약 좀 주세요!』 등을 냈다.
1969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다. 1992년 새벗문학상에 동시 「감자꽃」, 2003년엔 푸른문학상에 단편동화 「그림자가 사는 집」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2003년 제2회 푸른문학상에 단편동화 「그림자가 사는 집」이 당선되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개구리 동네 게시판』, 『텔레비전은 무죄』, 『위풍당당 박한별』, 『백수 삼촌을 부탁해요』, 『쓰레기통 잠들다』, 『전봇대는 혼자다』(공저), 동화로는 『저를 찾지 마세요』, 『그렇게 안 하고 싶습니다』, 『옛날 옛날 우리 엄마가 살았습니다』, 『잠자는 숲속의 아이』, 그림책으로는『신발...
1969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다. 1992년 새벗문학상에 동시 「감자꽃」, 2003년엔 푸른문학상에 단편동화 「그림자가 사는 집」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2003년 제2회 푸른문학상에 단편동화 「그림자가 사는 집」이 당선되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개구리 동네 게시판』, 『텔레비전은 무죄』, 『위풍당당 박한별』, 『백수 삼촌을 부탁해요』, 『쓰레기통 잠들다』, 『전봇대는 혼자다』(공저), 동화로는 『저를 찾지 마세요』, 『그렇게 안 하고 싶습니다』, 『옛날 옛날 우리 엄마가 살았습니다』, 『잠자는 숲속의 아이』, 그림책으로는『신발이 열리는 나무』, 『할머니의 사랑 약방』, 『우리 할아버지는 열다섯 살 소년병입니다』, 『소원』, 『낙타 소년』 등과 어린이 인문학 여행서 『떠나자! 그리스 원정대』(공저)가 있다. 제1회 연필시문학상과 제15회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소천아동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다. 동시 「아버지의 가방」, 「깨진 거울」이 초등, 중등 교과서에 실렸다.
2002년 MBC창작동화대상에서 단편 동화 「꽃배」로 수상하고, 2005년 「애벌레 흉터」 외 5편으로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했습니다. 2019년 동시집 『안이 궁금했을까 밖이 궁금했을까』로 서덕출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동시집 『책벌레 공부벌레 일벌레』, 『너는 1등 하지 마』, 『눈물 소금』 과 그림책 『어디로 갔을까?』, 『쿵쾅! 쿵쾅!』, 『후루룩후루룩 콩나물죽으로 십 년 버티기』, 『신통방통, 동물의 말을 알아듣는 아이』, 동화책 『강아지 시험』 등이 있습니다.
2002년 MBC창작동화대상에서 단편 동화 「꽃배」로 수상하고, 2005년 「애벌레 흉터」 외 5편으로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했습니다. 2019년 동시집 『안이 궁금했을까 밖이 궁금했을까』로 서덕출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동시집 『책벌레 공부벌레 일벌레』, 『너는 1등 하지 마』, 『눈물 소금』 과 그림책 『어디로 갔을까?』, 『쿵쾅! 쿵쾅!』, 『후루룩후루룩 콩나물죽으로 십 년 버티기』, 『신통방통, 동물의 말을 알아듣는 아이』, 동화책 『강아지 시험』 등이 있습니다.
1959년 충북 보은에서 태어나 경북대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와 글쓰기를 좋아했으나 그림 그리기의 꿈은 일찍이 버리고 숨을 쉬듯 시를 쓰다가 1987년 [우리 시대의 문학] 6호에 「금호강」 「변비」 등을 발표하면서 시단에 나왔다. 2000년 김수영문학상과 동서문학상, 2008년 미당문학상, 2009년 대산문학상, 2010년 이상시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동시집 『저녁별』 『초록 토끼를 만났다』와 시집 『흙은 사각형의 기억을 갖고 있다』 『10년 동안의 빈 의자』 『붉은 눈, 동백』 『고양이가 돌아오는 저녁』 『분홍 나막신』 등을 썼다.
1959년 충북 보은에서 태어나 경북대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와 글쓰기를 좋아했으나 그림 그리기의 꿈은 일찍이 버리고 숨을 쉬듯 시를 쓰다가 1987년 [우리 시대의 문학] 6호에 「금호강」 「변비」 등을 발표하면서 시단에 나왔다. 2000년 김수영문학상과 동서문학상, 2008년 미당문학상, 2009년 대산문학상, 2010년 이상시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동시집 『저녁별』 『초록 토끼를 만났다』와 시집 『흙은 사각형의 기억을 갖고 있다』 『10년 동안의 빈 의자』 『붉은 눈, 동백』 『고양이가 돌아오는 저녁』 『분홍 나막신』 등을 썼다.
달챗작가, 달작. 시와 동화를 쓰고 있다. 제주 우도에서 나고 자랐다. 200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부터 글 쓰는 사람으로 살고 있다. 동시와 동화로 푸른문학상을, 『동시는 똑똑해』로 서덕출문학상을, 『하늘을 나는 고래』로 장생포 고래 창작동화 대상을 받았다. 동화 『한글 탐정 기필코』, 『얼큰 쌤의 비밀 저금통』, 『이야기 할머니의 모험』, 『우리 삼촌은 자신감 대왕』, 『엄마 고발 카페』, 동시집 『예의 바른 딸기』, 『오늘의 주인공에게』, 청소년을 위한 시집 『외계인에게 로션을 발라 주다』 등과 시 창작 안내서 『놀면서 시 쓰는 날』 등을 썼다. 전국 도서관과 학...
달챗작가, 달작. 시와 동화를 쓰고 있다. 제주 우도에서 나고 자랐다. 200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부터 글 쓰는 사람으로 살고 있다. 동시와 동화로 푸른문학상을, 『동시는 똑똑해』로 서덕출문학상을, 『하늘을 나는 고래』로 장생포 고래 창작동화 대상을 받았다. 동화 『한글 탐정 기필코』, 『얼큰 쌤의 비밀 저금통』, 『이야기 할머니의 모험』, 『우리 삼촌은 자신감 대왕』, 『엄마 고발 카페』, 동시집 『예의 바른 딸기』, 『오늘의 주인공에게』, 청소년을 위한 시집 『외계인에게 로션을 발라 주다』 등과 시 창작 안내서 『놀면서 시 쓰는 날』 등을 썼다. 전국 도서관과 학교, 기관 등에서 어린이, 청소년, 어른들에게 글쓰기와 시 쓰기 강연을 하며 독자를 만나고 있다.
2006년 [어린이와 문학]에 동시가 추천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4년 푸른문학상을 받았으며, 2015년 기독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됐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핫-도그 팔아요』 『튀고 싶은 날』 『여덟 살입니다』 『스트라이크!』(공저), 동화 『피겨에 빠진 걸』 『딱 걸렸어, 거란』 『내가 없으면 좋겠어?』(공저) 등이 있습니다.
2006년 [어린이와 문학]에 동시가 추천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4년 푸른문학상을 받았으며, 2015년 기독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됐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핫-도그 팔아요』 『튀고 싶은 날』 『여덟 살입니다』 『스트라이크!』(공저), 동화 『피겨에 빠진 걸』 『딱 걸렸어, 거란』 『내가 없으면 좋겠어?』(공저) 등이 있습니다.
경북 군위의 산골 마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200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푸른문학상, 오늘의 동시문학상, 김장생문학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동시집으로 『백 점 맞은 연못』 『생각하는 감자』 『말 숙제 글 숙제』 『나무동네 비상벨』이 있습니다.
경북 군위의 산골 마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200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푸른문학상, 오늘의 동시문학상, 김장생문학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동시집으로 『백 점 맞은 연못』 『생각하는 감자』 『말 숙제 글 숙제』 『나무동네 비상벨』이 있습니다.
2011년 『동시마중』 제5호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Z교시』로 2017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2011년 『동시마중』 제5호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Z교시』로 2017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동아일보, 매일신문,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한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제1회 눈높이 아동문학상, 제1회 박경종 아동문학상,
제7회 한남문인상 대상, 제3회 열린아동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동시집 『어머니의 꽃밭』 『내 짝꿍은 사춘기』
『부처님 나라 개구쟁이들』 『웃는 기와』 『우리들의 화해법』
『새싹 감별사 모집』 등이 있습니다.
동시 「웃는 기와」가 초등학교 6학년 2학기
교과서 『국어-㉯』에 수록돼 있습니다.
동아일보, 매일신문,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한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제1회 눈높이 아동문학상, 제1회 박경종 아동문학상, 제7회 한남문인상 대상, 제3회 열린아동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동시집 『어머니의 꽃밭』 『내 짝꿍은 사춘기』 『부처님 나라 개구쟁이들』 『웃는 기와』 『우리들의 화해법』 『새싹 감별사 모집』 등이 있습니다. 동시 「웃는 기와」가 초등학교 6학년 2학기 교과서 『국어-㉯』에 수록돼 있습니다.
2013년 [어린이와 문학]으로 등단하여 글을 쓰기 시작했고, 느리지만 꾸준히 걷는 중입니다. 대학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충남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콘텐츠 창작 과정을 연구하는 중입니다. 제1회 혜암아동문학상 동화 부문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열두 살의 데이터』(공저), 『슬이는 돌아올 거래』(공저), 동시집 『얼룩말 마법사』, 『구름 배꼽』, 시 그림책 『또또나무』 등이 있습니다.
2013년 [어린이와 문학]으로 등단하여 글을 쓰기 시작했고, 느리지만 꾸준히 걷는 중입니다. 대학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충남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콘텐츠 창작 과정을 연구하는 중입니다. 제1회 혜암아동문학상 동화 부문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열두 살의 데이터』(공저), 『슬이는 돌아올 거래』(공저), 동시집 『얼룩말 마법사』, 『구름 배꼽』, 시 그림책 『또또나무』 등이 있습니다.
까치의 이웃이고, 오색딱따구리 팬이에요. 빈둥빈둥 골목길 산책 중에 만나는 아이들에게 말 걸기를 좋아합니다. 2001년 《아동문학평론》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주홍아동문학상, 최계락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 우리나라 좋은동시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학교에 간 바람》 《막대기는 생각했지》 《으라차차 손수레》 《모험을 떠나는 단추로부터》, 그림책 《어진 선비 이언적을 찾아서》 《커다란 도토리》 등이 있습니다.
까치의 이웃이고, 오색딱따구리 팬이에요. 빈둥빈둥 골목길 산책 중에 만나는 아이들에게 말 걸기를 좋아합니다. 2001년 《아동문학평론》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주홍아동문학상, 최계락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 우리나라 좋은동시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학교에 간 바람》 《막대기는 생각했지》 《으라차차 손수레》 《모험을 떠나는 단추로부터》, 그림책 《어진 선비 이언적을 찾아서》 《커다란 도토리》 등이 있습니다.
1959년 대전 유성에서 태어났다. 2000년 [자유문학]에 시, 200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시집?『행복하세요?』와?동시집?『나비의 지도』 『마술』 등이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3회 받았으며?오늘의 동시문학상,?자유문학상을 수상했다.
1959년 대전 유성에서 태어났다. 2000년 [자유문학]에 시, 200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시집?『행복하세요?』와?동시집?『나비의 지도』 『마술』 등이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3회 받았으며?오늘의 동시문학상,?자유문학상을 수상했다.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연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연세문학회’와 아동청소년문학 모임 ‘끝동’에서 문학 공부를 했다. 2015년 동시로 한국안데르센상을 받았고, 2017년 푸른동시놀이터에서 동시 ‘걸어오는 동안’ 외 4편으로 신인 추천 완료되어 등단하였다.일하는 엄마로 지내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펴낸 동시집으로 『난 혼자인 적 없어』가 있다.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연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연세문학회’와 아동청소년문학 모임 ‘끝동’에서 문학 공부를 했다. 2015년 동시로 한국안데르센상을 받았고, 2017년 푸른동시놀이터에서 동시 ‘걸어오는 동안’ 외 4편으로 신인 추천 완료되어 등단하였다.일하는 엄마로 지내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펴낸 동시집으로 『난 혼자인 적 없어』가 있다.
1996년 『현대시사상』 가을호를 통해 등단했으며 200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시와 동시를 함께 쓰고 있다. 2014년 동시 「하마똥」으로 한국안데르센상을 받았다. 그동안 펴낸 시집으로 『나는 커서』 『코르셋을 입은 거울』이 있으며, 『수탉 몬다의 여행』은 첫 동시집이다.
아찔하게 높은 구름에 대롱대롱 매달려 지구를 내려다보면 지구는 어떤 표정을 지을까요? 엄마처럼 놀란 표정을 지을까요? 사마귀처럼 부러운 표정을 지을까요? 날마다 쓸데없는 질문에 황당하고 엉뚱한 답을 찾으며 글을 써요. 1996년 시 전문지『현대시사상』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
1996년 『현대시사상』 가을호를 통해 등단했으며 200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시와 동시를 함께 쓰고 있다. 2014년 동시 「하마똥」으로 한국안데르센상을 받았다. 그동안 펴낸 시집으로 『나는 커서』 『코르셋을 입은 거울』이 있으며, 『수탉 몬다의 여행』은 첫 동시집이다.
아찔하게 높은 구름에 대롱대롱 매달려 지구를 내려다보면 지구는 어떤 표정을 지을까요? 엄마처럼 놀란 표정을 지을까요? 사마귀처럼 부러운 표정을 지을까요? 날마다 쓸데없는 질문에 황당하고 엉뚱한 답을 찾으며 글을 써요. 1996년 시 전문지『현대시사상』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07년『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동시도 함께 쓰고 있어요. 한국안데르센상을 수상했고 대산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 창작기금을 받았어요. 펴낸 책으로 동시집 『수탉 몬다의 여행』, 청소년시집 『탐정동아리 사건일지』, 시집『나는 커서』,『코르셋을 입은 거울』 등이 있어요.
1963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효성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2015년 [열린시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7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나무」가 당선되었다. 눈높이아동문학상, 금샘문학상, 목일신아동문학상, 비룡소동시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펴낸 시집으로 『안개 해부학』, 『그대 강가에 설 때』 등, 동시집으로는 『연못 유치원』, 『앗! 이럴 수가』,『깔깔깔 말놀이 동시』(공저) 등이 있다.
1963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효성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2015년 [열린시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7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나무」가 당선되었다. 눈높이아동문학상, 금샘문학상, 목일신아동문학상, 비룡소동시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펴낸 시집으로 『안개 해부학』, 『그대 강가에 설 때』 등, 동시집으로는 『연못 유치원』, 『앗! 이럴 수가』,『깔깔깔 말놀이 동시』(공저) 등이 있다.
1998년 『창작과비평』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사과 얼마예요』 『장미의 내용』 『그리움이라는 짐승이 사는 움막』, 동시집 『새가 되고 싶은 양파』를 썼다. 제2회 평사리문학대상, 제14회 지리산문학상, 제1회 구지가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웨하스를 먹는 시간』으로 제9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을 받았다.
1998년 『창작과비평』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사과 얼마예요』 『장미의 내용』 『그리움이라는 짐승이 사는 움막』, 동시집 『새가 되고 싶은 양파』를 썼다. 제2회 평사리문학대상, 제14회 지리산문학상, 제1회 구지가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웨하스를 먹는 시간』으로 제9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을 받았다.
1975년에 태어나 예천과 안동, 대구에서 성장했다. 매 순간 시의 언어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초등 교사로 지내며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2009년 『서정시학』 시 부문 신인상을 받고, 2017년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P』 『스프링 스프링』, 동시집 『내가 만약 라면이라면』을 냈으며, 제9회 어린이와 문학상을 받았다.
1975년에 태어나 예천과 안동, 대구에서 성장했다. 매 순간 시의 언어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초등 교사로 지내며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2009년 『서정시학』 시 부문 신인상을 받고, 2017년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P』 『스프링 스프링』, 동시집 『내가 만약 라면이라면』을 냈으며, 제9회 어린이와 문학상을 받았다.
부산에서 바다를 보며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에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며 책도 바다라는 것을 깨달았지요. UCLA에서 영화와 시나리오를 공부했습니다. 2016년 동시로 제13회 동서문학상을 수상했고, 2017년 제24회 MBC 창작동화대상에 당선되며 동화 작가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단편 동화 〈휘파람 친구〉로 제8회 정채봉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경기도 소재 대안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바다를 보며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에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며 책도 바다라는 것을 깨달았지요. UCLA에서 영화와 시나리오를 공부했습니다. 2016년 동시로 제13회 동서문학상을 수상했고, 2017년 제24회 MBC 창작동화대상에 당선되며 동화 작가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단편 동화 〈휘파람 친구〉로 제8회 정채봉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경기도 소재 대안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자 시인이다. 2016년 『동시마중』에 「주전자」, 「수저통 귓속말」, 「모탕」을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2017년 「주전자」로 제1회 동시마중 작품상을 받았다. 동시집 『내가 왔다』를 내며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자 시인이다. 2016년 『동시마중』에 「주전자」, 「수저통 귓속말」, 「모탕」을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2017년 「주전자」로 제1회 동시마중 작품상을 받았다. 동시집 『내가 왔다』를 내며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습니다. 2005년 월간 <아동문예>로 등단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0년 동시 「터진다」 외 11편으로 푸른문학상, 2013년 눈높이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동시집 《특별한 숙제》, 《빵점 아빠 백점 엄마(공저)》가 있으며 현재 계간 <동시발전소> 편집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습니다. 2005년 월간 <아동문예>로 등단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0년 동시 「터진다」 외 11편으로 푸른문학상, 2013년 눈높이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동시집 《특별한 숙제》, 《빵점 아빠 백점 엄마(공저)》가 있으며 현재 계간 <동시발전소> 편집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동시집 『몸무게는 설탕 두 숟갈』을 썼습니다. 「월요일 모자」 외 네 편으로 제3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빙수의 발전」으로 제5회 동시마중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동시집 『몸무게는 설탕 두 숟갈』을 썼습니다. 「월요일 모자」 외 네 편으로 제3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빙수의 발전」으로 제5회 동시마중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전남 벌교에서 태어나 청주에서 참도깨비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며 책과 시를 기본소득 삼아 살고 있다. 199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장닭공화국」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집으로 『자작나무 눈처럼』, 『달함지』, 『안녕, 나의 별』, 『빗소리 듣기 모임』을 냈다.
전남 벌교에서 태어나 청주에서 참도깨비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며 책과 시를 기본소득 삼아 살고 있다. 199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장닭공화국」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집으로 『자작나무 눈처럼』, 『달함지』, 『안녕, 나의 별』, 『빗소리 듣기 모임』을 냈다.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고 대학원에서 한국어 교육과 문헌정보학을 전공했습니다. 2022년 한국아동문학상 동시 부문 신인상을 받았으며, 2023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발표지원」에 선정되었습니다. 쓴 책으로 수필집 『경품』과 『초록 미술관』이 있고, 현재 초등학교 도서관 사서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고 대학원에서 한국어 교육과 문헌정보학을 전공했습니다. 2022년 한국아동문학상 동시 부문 신인상을 받았으며, 2023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발표지원」에 선정되었습니다. 쓴 책으로 수필집 『경품』과 『초록 미술관』이 있고, 현재 초등학교 도서관 사서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어요. 2000년 월간 [끼] 일러스트 공모전에 당선되면서 카툰 연재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3년 [좋은 엄마] 동시 공모전 금상, 같은 해 [문학세계] 와 2006년 [오늘의 동시문학] 신인상, 2016년 수원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일러스트 시집 『다시』를 쓰고 그렸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어요. 2000년 월간 [끼] 일러스트 공모전에 당선되면서 카툰 연재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3년 [좋은 엄마] 동시 공모전 금상, 같은 해 [문학세계] 와 2006년 [오늘의 동시문학] 신인상, 2016년 수원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일러스트 시집 『다시』를 쓰고 그렸습니다.
2016년 『어린이와 문학』에서 동시 추천이 완료되었고, 2018년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에 「수영장에서」 외 4편의 동시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마음 닿는 곳에서 자라는 시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2016년 『어린이와 문학』에서 동시 추천이 완료되었고, 2018년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에 「수영장에서」 외 4편의 동시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마음 닿는 곳에서 자라는 시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2000년 한국문인으로 등단했고, 2021년 계간지 [동시 먹는 달팽이]에 신인문학상 수상, 2022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공모전 당선, 2023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충청의 천연기념물-그 천혜의 비상』 『물길, 세종의 꿈을 담다』 등이 있습니다. 현재 청주에서 살면서, 충청타임즈 기자로 일하며 시를 쓰고 있습니다. 어릴 땐 노래 부르길 좋아해 가수를 꿈꾸기도 했고, 이사를 자주 다니면서는 동네 도서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계문학전집 같은 두툼한 책들은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로 가득했지만, 오랜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었을 때 문학...
2000년 한국문인으로 등단했고, 2021년 계간지 [동시 먹는 달팽이]에 신인문학상 수상, 2022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공모전 당선, 2023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충청의 천연기념물-그 천혜의 비상』 『물길, 세종의 꿈을 담다』 등이 있습니다. 현재 청주에서 살면서, 충청타임즈 기자로 일하며 시를 쓰고 있습니다. 어릴 땐 노래 부르길 좋아해 가수를 꿈꾸기도 했고, 이사를 자주 다니면서는 동네 도서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계문학전집 같은 두툼한 책들은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로 가득했지만, 오랜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었을 때 문학의 길을 걷게 해 주었습니다.
2015년 [어린이와 문학]에 동시 추천이 완료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9년 [창비어린이] 동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고, 2020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에 선정되었습니다. 거꾸로 가는 시계를 선물받고부터 빼빼 마른 어린 나를 자주 만납니다. 같이 쪼그려 앉아 들꽃 보는 걸 좋아합니다.
2015년 [어린이와 문학]에 동시 추천이 완료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9년 [창비어린이] 동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고, 2020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에 선정되었습니다. 거꾸로 가는 시계를 선물받고부터 빼빼 마른 어린 나를 자주 만납니다. 같이 쪼그려 앉아 들꽃 보는 걸 좋아합니다.
대학에서 독일어교육학을 공부했다. 2017년 《어린이와 문학》에 「백제의 미소」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21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으며, 2022년 제14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학에서 독일어교육학을 공부했다. 2017년 《어린이와 문학》에 「백제의 미소」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21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으며, 2022년 제14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독일 알라누스 대학교에서 학사과정으로 순수 미술을, 브레멘 예술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으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어요. 서울국제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고 서울과 독일의 본, 브레멘, 게겐바흐 등 각지에서 전시를 했어요. 현재 한국에서 일러스트레이터 겸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만화책 《융어 슈납스》 《독일에서 살아남기》가 있어요.
독일 알라누스 대학교에서 학사과정으로 순수 미술을, 브레멘 예술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으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어요. 서울국제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고 서울과 독일의 본, 브레멘, 게겐바흐 등 각지에서 전시를 했어요. 현재 한국에서 일러스트레이터 겸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만화책 《융어 슈납스》 《독일에서 살아남기》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