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기러기 - 모리 오가이 중단편선 (개정판)

모리 오가이 중단편선

모리 오가이 저/김영식 | 문예출판사 | 2024년 9월 26일 리뷰 총점 10.0 (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건)
  •  eBook 리뷰 (1건)
  •  종이책 한줄평 (1건)
  •  eBook 한줄평 (1건)
분야
소설 > 일본소설
파일정보
EPUB(DRM) 30.12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용안내
TTS 가능 TTS 안내

기러기 - 모리 오가이 중단편선 (개정판)

책 소개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저 : 모리 오가이 (Ogai Mori ,もり おうがい,森 鷗外)
본명은 모리 린타로(森林太?)로, 근대 일본의 대표적인 계몽기 지식인이자 근대 문학의 선각자다. 오가이(鷗外)는 도쿄대학(東京大學) 의학부 출신의 군의관으로 독일 유학(1884∼1888)을 가서 위생학 연구뿐만 아니라 서양 문학을 두루 섭렵했다. 1894년 가을, 1개월간 군의관으로 조선 부산에 체재하면서 남긴 일기 등도 있다. 동서양에 걸친 넓은 시야의 소유자로서, 동서양의 학문과 문학 일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 삼아 일본 근대 문학 초창기에 평론과 번역으로 근대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소설가·시인·학자로서도 여러 업적을 남겨 근대 문학 성숙기의 일본 문단에서 나쓰메 소세키(夏目漱... 본명은 모리 린타로(森林太?)로, 근대 일본의 대표적인 계몽기 지식인이자 근대 문학의 선각자다. 오가이(鷗外)는 도쿄대학(東京大學) 의학부 출신의 군의관으로 독일 유학(1884∼1888)을 가서 위생학 연구뿐만 아니라 서양 문학을 두루 섭렵했다. 1894년 가을, 1개월간 군의관으로 조선 부산에 체재하면서 남긴 일기 등도 있다. 동서양에 걸친 넓은 시야의 소유자로서, 동서양의 학문과 문학 일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 삼아 일본 근대 문학 초창기에 평론과 번역으로 근대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소설가·시인·학자로서도 여러 업적을 남겨 근대 문학 성숙기의 일본 문단에서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 1867∼1916)와 쌍벽을 이루는 작가다.
오가이의 대표작은 일본 근대 최초의 번역 시집 『그림자(於母影, 오모카게)』(1889)와 서양 문학 번역에 안데르센의 『즉흥시인』(1892), 입센의 『노라(인형의 집)』(1913), 괴테의 『파우스트』(1913)가 있고, 단편 소설 「무희(舞?)」(1890), 「망상(妄想)」(1911), 장편 『청년』(1910), 『기러기(雁)』(1911), 역사 소설 「아베 일족(阿部一族)」(1913), 「산쇼 대부(山椒大夫)」(1915) 「다카세부네(高?舟)」(1916), 역사 인물 전기 『시부에 추사이(?江抽?)』(1916), 그리고 『시로 쓴 일기(うた日記)』(1905)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면서 다방면에 걸쳐 활약했다.
오가이는 ‘서양에서 돌아온 보수주의자’답게 ‘동도서기(東道西器)’와 비슷한 소위 ‘화혼양재(和魂洋才)’로서 동서양에 대한 해박한 식견과 복안으로 서양의 장점을 배워 바람직한 일본 근대화의 방향을 모색했다.
역 : 김영식 (金榮植)
작가, 번역가, 망우인문학자. 중앙대학교 일문과를 졸업했다. 2002년 계간리토피아 신인상(수필)을 받았고 블로그 ‘일본문학취미’는 2003년 문예진흥원 우수문학사이트로 선정되었다. 산림청장상(2012), 리토피아문학상(2013), 서울스토리텔러대상(2013)을 받았고, 서울시와 중랑구의 망우리공원 관련 연구 용역을 수행했다. (사)한국내셔널트러스트 이사·망우리분과위원장. 중랑구 문화예술진흥위원회, 망우역사문화공원추진자문위원회 의원이다. 망우리공원에 관한 최초의 저서 《그와 나 사이를 걷다-망우리 사잇길에서 읽는 인문학》(2009, 문광부 우수교양도서)을 출간하고 개정판을 ... 작가, 번역가, 망우인문학자. 중앙대학교 일문과를 졸업했다. 2002년 계간리토피아 신인상(수필)을 받았고 블로그 ‘일본문학취미’는 2003년 문예진흥원 우수문학사이트로 선정되었다. 산림청장상(2012), 리토피아문학상(2013), 서울스토리텔러대상(2013)을 받았고, 서울시와 중랑구의 망우리공원 관련 연구 용역을 수행했다. (사)한국내셔널트러스트 이사·망우리분과위원장. 중랑구 문화예술진흥위원회, 망우역사문화공원추진자문위원회 의원이다.

망우리공원에 관한 최초의 저서 《그와 나 사이를 걷다-망우리 사잇길에서 읽는 인문학》(2009, 문광부 우수교양도서)을 출간하고 개정판을 거듭하여 2023년 7월 개정 4판(완결판)을 냈다. 또한, 망우리의 의미와 가치를 정리하고 에피소드를 담은 《망우리 사잇길에서》 (2023)를 출간했다. 2014년부터 서울시와 중랑구의 망우역사문화공원 관련 학술용역을 다수 수행했으며 산림청장상(2012,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서울스토리텔러대상(2013, 서울연구원) 등을 수상했다. 일문학 관련으로 《한 줄에 울다-명작 하이쿠에 담긴 생각과 기억》(2019)이라는 에세이를 썼고 10여 권의 일본근대문학 번역서를 냈다. (사)한국내셔널트러스트 망우리분과위원장,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 운영위원회 위원장이며 2023년 망우리연구소를 설립하고 2024년 망우인문학회를 결성하였다.

블로그 : blog.naver.com/japanliter

출판사 리뷰

회원 리뷰 (2건)

한줄평 (2건)

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