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다. UCLA에서 심리학을 공부했으며, CGI(California Graduate Institute)에서 심리학 석사학위를, 시카고 심리학 전문가 대학원(The Chicago School of Professional Psychology)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작가이자 정신 건강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그는 소시오패스와 결혼했다(He Married a Sociopath: Me)’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하며 집필을 시작했다. 자신이 소시오패스라는 사실을 고백하며 반사회적 인격장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부순 이 글은 미 전역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다. UCLA에서 심리학을 공부했으며, CGI(California Graduate Institute)에서 심리학 석사학위를, 시카고 심리학 전문가 대학원(The Chicago School of Professional Psychology)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작가이자 정신 건강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그는 소시오패스와 결혼했다(He Married a Sociopath: Me)’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하며 집필을 시작했다. 자신이 소시오패스라는 사실을 고백하며 반사회적 인격장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부순 이 글은 미 전역에서 큰 충격과 반향을 일으켰다. 정체를 감추고 있던 소시오패스와 그 주변인들의 수많은 고백이 잇따랐다.
《내 안의 무뢰한과 함께 사는 법》이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평생에 걸친 내밀한 소시오패스 경험을 녹여낸 자전소설이자 데뷔작이다. 오프라 윈프리는 출간된 지 몇 달도 안 되어 지난 20년간 출간된 BEST BOOK LIST에 선정하며 “진부한 문법을 교묘히 피하며 미디어가 만들어낸 악마적 소시오패스의 허구 속에서 현실적 소시오패스의 진실을 구원해냈다”라고 평했다. 현재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등 반사회적 인격장애로 고통받음에도 불구하고 심리·정신치료 학계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일한다.
삼육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 테솔 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성 디지털대학교 실용외국어학과 외래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초월』, 『2030 축의 전환』, 『어떻게 마음을 움직일 것인가』, 『나의 기억을 보라』, 『응급실의 크리스마스』, 『노동, 성, 권력』, 『구스타프 소나타』, 『라이트 위 로스트』, 『빌리지 이펙트』, 『성난 군중으로부터 멀리』, 『동물농장-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5』, 『고대 그리스의 영웅들』, 『내가 너의 친구가 돼줄게』, 『크...
삼육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 테솔 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성 디지털대학교 실용외국어학과 외래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초월』, 『2030 축의 전환』, 『어떻게 마음을 움직일 것인가』, 『나의 기억을 보라』, 『응급실의 크리스마스』, 『노동, 성, 권력』, 『구스타프 소나타』, 『라이트 위 로스트』, 『빌리지 이펙트』, 『성난 군중으로부터 멀리』, 『동물농장-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5』, 『고대 그리스의 영웅들』, 『내가 너의 친구가 돼줄게』, 『크리에이티브란 무엇인가』, 『탁월함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아들은 원래 그렇게 태어났다』, 『해결사가 필요해』, 『세상은 왜 존재하는가』, 『성의 죽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