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 연구자. 네덜란드 델프트 공과대학교에서 역사와 인문학적 사고를 가르치고 있다. 미국 브라운 대학교에서 공공 인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미국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스미소니언 협회의 레멜슨 발명 및 혁신 연구 센터Lemelson Center for the Study of Invention and Innovation와 스탠퍼드 예술 연구소Stanford Arts Institute 등에서 방문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미국 자연사 박물관과 씽크 디자인Thinc Design에서 미국 국립 9·11 추모관 및 박물관 전시를 담당했다. 직장 문화, 심리학, 언어가 작동하는 방식, 젠...
문화사 연구자. 네덜란드 델프트 공과대학교에서 역사와 인문학적 사고를 가르치고 있다. 미국 브라운 대학교에서 공공 인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미국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스미소니언 협회의 레멜슨 발명 및 혁신 연구 센터Lemelson Center for the Study of Invention and Innovation와 스탠퍼드 예술 연구소Stanford Arts Institute 등에서 방문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미국 자연사 박물관과 씽크 디자인Thinc Design에서 미국 국립 9·11 추모관 및 박물관 전시를 담당했다. 직장 문화, 심리학, 언어가 작동하는 방식, 젠트리피케이션, 전후 미국, 탈산업 사회, 전문 경영 계층, 신자유주의 등 현대사회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문] 과학부, [경향신문] 생활과학부, 국제부, 사회부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과학기술처와 정보통신부를 출입하면서 과학 정책, IT 관련 기사를 전문적으로 다루었다. 현재는 과학을 비롯해 문화와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기획하고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우리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수학 머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느끼고 아끼는 존재』, 『느낌의 진화』, 『느낌의 발견』, 『전쟁이 만든 세계』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문] 과학부, [경향신문] 생활과학부, 국제부, 사회부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과학기술처와 정보통신부를 출입하면서 과학 정책, IT 관련 기사를 전문적으로 다루었다. 현재는 과학을 비롯해 문화와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기획하고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우리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수학 머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느끼고 아끼는 존재』, 『느낌의 진화』, 『느낌의 발견』, 『전쟁이 만든 세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