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예나대학 사회학·사회이론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에어푸르트대학의 막스 베버 고등문화사회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베를린대학에서 <정체성과 문화적 실천: 찰스 테일러 이후 정치철학Identitat und kulturelle Praxis. Politische Philosophie nach Charles Taylor>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예나대학에서 <사회적 가속: 현대 시간구조의 변화Soziale Beschleunigung. Die Veranderung der Zeitstrukturen in der Moderne>로 대학교수 자격을 취득했다. 프랑크푸르트학파의 비판이론 전통에...
독일 예나대학 사회학·사회이론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에어푸르트대학의 막스 베버 고등문화사회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베를린대학에서 <정체성과 문화적 실천: 찰스 테일러 이후 정치철학Identitat und kulturelle Praxis. Politische Philosophie nach Charles Taylor>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예나대학에서 <사회적 가속: 현대 시간구조의 변화Soziale Beschleunigung. Die Veranderung der Zeitstrukturen in der Moderne>로 대학교수 자격을 취득했다. 프랑크푸르트학파의 비판이론 전통에서 현대사회의 시간 구조, 사회비판의 규범적·경험적 토대, 주체·정체성 등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정체성과 문화적 실천Identitat und kulturelle Praxis》, 《사회적 가속Soziale Beschleunigung》, 《소외와 가속Beschleunigung und Entfremdung》, 《고속 사회High-Speed Society》, 《공명: 세계관계의 사회학Resonanz: Eine Soziologie der Weltbeziehung》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동 도서에서부터 인문, 교양과학, 사회과학, 에세이, 기독교 도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더 클럽』, 『삶이라는 동물원』, 『안녕히 주무셨어요?』, 『부분과 전체』, 『소행성 적인가 친구인가』, 『지금 지구에 소행성이 돌진해 온다면』,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감정 사용 설명서』,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 『내 몸에 이로운 식사를 하고 있습니까?』,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여자와 책』, 『평정심, 나를 지켜내는 힘』...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동 도서에서부터 인문, 교양과학, 사회과학, 에세이, 기독교 도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더 클럽』, 『삶이라는 동물원』, 『안녕히 주무셨어요?』, 『부분과 전체』, 『소행성 적인가 친구인가』, 『지금 지구에 소행성이 돌진해 온다면』,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감정 사용 설명서』,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 『내 몸에 이로운 식사를 하고 있습니까?』,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여자와 책』, 『평정심, 나를 지켜내는 힘』,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 등이 있다. 2001년 『스파게티에서 발견한 수학의 세계』 로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번역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