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카이저슬라우테른 공과대학 교수이자 정보학 박사. 이 대학에 처음으로 ‘사회정보학(Sozioinformatik)’ 과정을 개설하고, 알고리즘 어카운터빌리티 랩(Algorithm Accountability Lab)을 운영하며 정보기술이 사회적 맥락에서 어떻게 설계, 구현, 사용되며 그 효과는 무엇인지를 연구하고 있다. 기술과 사회, 문화, 인공지능과 윤리 분야의 선구적인 전문가로 2017년에는 공학 및 정보학 분야 아르스-레겐디상Ars-legendi-Fakultatenpreis을, 2019년에는 독일연구협회가 수여하는 커뮤니케이터상(Communicator-Preis der DF...
독일 카이저슬라우테른 공과대학 교수이자 정보학 박사. 이 대학에 처음으로 ‘사회정보학(Sozioinformatik)’ 과정을 개설하고, 알고리즘 어카운터빌리티 랩(Algorithm Accountability Lab)을 운영하며 정보기술이 사회적 맥락에서 어떻게 설계, 구현, 사용되며 그 효과는 무엇인지를 연구하고 있다. 기술과 사회, 문화, 인공지능과 윤리 분야의 선구적인 전문가로 2017년에는 공학 및 정보학 분야 아르스-레겐디상Ars-legendi-Fakultatenpreis을, 2019년에는 독일연구협회가 수여하는 커뮤니케이터상(Communicator-Preis der DFG)을 비롯해 여러 상을 수상하며 사회정보학 전문가로서 명성을 쌓아왔다. 인공지능 컨설팅 서비스인 트러스티드 AI(Trusted AI GmbH)의 설립자로, 독일연방의회의 인공지능 분야 전문조사위원회 위원으로, 다양한 언론 매체의 논객이자 강연가로 활동하면서 디지털화가 미치는 사회적 영향에 대해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동 도서에서부터 인문, 교양과학, 사회과학, 에세이, 기독교 도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더 클럽』, 『삶이라는 동물원』, 『안녕히 주무셨어요?』, 『부분과 전체』, 『소행성 적인가 친구인가』, 『지금 지구에 소행성이 돌진해 온다면』,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감정 사용 설명서』,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 『내 몸에 이로운 식사를 하고 있습니까?』,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여자와 책』, 『평정심, 나를 지켜내는 힘』...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동 도서에서부터 인문, 교양과학, 사회과학, 에세이, 기독교 도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더 클럽』, 『삶이라는 동물원』, 『안녕히 주무셨어요?』, 『부분과 전체』, 『소행성 적인가 친구인가』, 『지금 지구에 소행성이 돌진해 온다면』,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감정 사용 설명서』,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 『내 몸에 이로운 식사를 하고 있습니까?』,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여자와 책』, 『평정심, 나를 지켜내는 힘』,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 등이 있다. 2001년 『스파게티에서 발견한 수학의 세계』 로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번역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