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신슈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한 후 의사로 일하고 있다. 2009년 『신의 카르테』로 제10회 쇼각칸문고 소설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 작품은 2010년 서점대상 2위에 올랐고, 이어서 출간된 『신의 카르테 2』, 『신의 카르테 3』, 『신의 카르테 0』을 포함하여 전체 32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인기에 힘입어 2011년과 2014년에는 사쿠라이 쇼와 미야자키 아오이 주연으로 영화화되었으며, 2021년 도쿄TV에서 스페셜 드라마로 제작, 방영되었다. 『신의 카르테 4』가 출간되었으며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었다.
나쓰카와 소스케는 가장 좋아...
1978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신슈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한 후 의사로 일하고 있다. 2009년 『신의 카르테』로 제10회 쇼각칸문고 소설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 작품은 2010년 서점대상 2위에 올랐고, 이어서 출간된 『신의 카르테 2』, 『신의 카르테 3』, 『신의 카르테 0』을 포함하여 전체 32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인기에 힘입어 2011년과 2014년에는 사쿠라이 쇼와 미야자키 아오이 주연으로 영화화되었으며, 2021년 도쿄TV에서 스페셜 드라마로 제작, 방영되었다. 『신의 카르테 4』가 출간되었으며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었다.
나쓰카와 소스케는 가장 좋아하는 작가의 이름을 합친 펜네임으로, 나쓰는 나쓰메 소세키, 카와는 가와바타 야스나리, 스케는 아쿠타카와 류노스케, 소는 나쓰메 소세키의 단편 「풀베개(草枕)」에서 따왔다. 단편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는 나쓰카와 소스케의 첫 번째 판타지 소설로 「은하철도 999」의 모티프가 되었던 『은하철도의 밤』의 21세기판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큰 화제가 되었다. 그외 단편 『시작의 나무』 등이 있다.
중앙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중국어를 전공하고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개발협력을 공부했다. 이후 일본어 번역가가 되어 《인정 욕구 버리기》, 《50센티 더 가까워지는 선물보다 좋은 말》,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세상에 나 혼자라고 느껴질 때》, 《요로 선생님 병원에 가다》 등을 옮겼다.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일본어 출판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금지된 장난》을 비롯한 소설 번역에도 힘쓰고 있다.
중앙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중국어를 전공하고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개발협력을 공부했다. 이후 일본어 번역가가 되어 《인정 욕구 버리기》, 《50센티 더 가까워지는 선물보다 좋은 말》,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세상에 나 혼자라고 느껴질 때》, 《요로 선생님 병원에 가다》 등을 옮겼다.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일본어 출판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금지된 장난》을 비롯한 소설 번역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