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동부의 녹음이 우거진 매력적인 도시 스트라스부르에 살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업실은 커다란 나무 뒤에 숨은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어하루종일새를관찰할수있지요.그곳에서 그림책의 글과 그림을 쓰고, 신문이나 잡지의 삽화도 그립니다. 때때로 아이들에게 미술 수업을 하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여러 어린이와 종이 공작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지내는 게 꿈이라고 하네요.
프랑스 동부의 녹음이 우거진 매력적인 도시 스트라스부르에 살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업실은 커다란 나무 뒤에 숨은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어하루종일새를관찰할수있지요.그곳에서 그림책의 글과 그림을 쓰고, 신문이나 잡지의 삽화도 그립니다. 때때로 아이들에게 미술 수업을 하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여러 어린이와 종이 공작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지내는 게 꿈이라고 하네요.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프랑스문학을, 파리 제1대학에서 미술사학과 문화인류학을 공부했다. 시각예술콘텐츠 기획과 비평에 대해 가르치며 미술 진흥을 위한 정책과 제도, 미술 문화 향유 확대,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과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권력 구조와 신화적 서사로 둘러싸인 미술사 담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끊임없이 다시 쓰여야 할 미술사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글을 쓰고 옮긴다. 지은 책으로 《모던 빠리: 예술의 흐름을 바꾼 열두 편의 전시》(2024년 세종도서 선정), 《미술, 엔진을 달다》, 《주머니 쏙...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프랑스문학을, 파리 제1대학에서 미술사학과 문화인류학을 공부했다. 시각예술콘텐츠 기획과 비평에 대해 가르치며 미술 진흥을 위한 정책과 제도, 미술 문화 향유 확대,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과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권력 구조와 신화적 서사로 둘러싸인 미술사 담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끊임없이 다시 쓰여야 할 미술사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글을 쓰고 옮긴다. 지은 책으로 《모던 빠리: 예술의 흐름을 바꾼 열두 편의 전시》(2024년 세종도서 선정), 《미술, 엔진을 달다》, 《주머니 쏙! 미술》, 《파리 박물관 기행》(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모두의 미술사》, 《어린이 미술 사전 100》, 《예술가의 여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