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작가이자 비평가. 젠더와 창조성의 문제에 관심이 많으며 《4 칼럼스》, 《리트허브》, 《뉴요커》 등의 잡지에 다양한 글을 기고해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 수상작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 앨리스 B. 셸던의 이중 생활』을 썼고 화이팅 크리에이티브 논픽션 기금을 받았다. 어슐러 르 귄의 전기를 쓰기 위해 오랫동안 인터뷰를 진행했다. 2011년 아이들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처음 이 책의 집필에 착수해 10년간의 자료 조사와 정리, 집필을 거쳐 2022년 아이들이 다 자라고 나서야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두 아이와 파트너와 함께 암스테르담에서 지낸다.
전기 작가이자 비평가. 젠더와 창조성의 문제에 관심이 많으며 《4 칼럼스》, 《리트허브》, 《뉴요커》 등의 잡지에 다양한 글을 기고해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 수상작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 앨리스 B. 셸던의 이중 생활』을 썼고 화이팅 크리에이티브 논픽션 기금을 받았다. 어슐러 르 귄의 전기를 쓰기 위해 오랫동안 인터뷰를 진행했다. 2011년 아이들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처음 이 책의 집필에 착수해 10년간의 자료 조사와 정리, 집필을 거쳐 2022년 아이들이 다 자라고 나서야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두 아이와 파트너와 함께 암스테르담에서 지낸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M.C. 에셔 : 무한의 공간』『그는 지도 밖에 산다』『강조해야 할 것』『성 정치학』『별에서 온 아이』『그렌델』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M.C. 에셔 : 무한의 공간』『그는 지도 밖에 산다』『강조해야 할 것』『성 정치학』『별에서 온 아이』『그렌델』등이 있다.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에서 미술사와 전시 기획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에서 프랑스어와 프랑스문학을 공부했고, 파리 제1대학에서 미술사학과 박물관학을 공부했다. 19세기 프랑스 미술 및 프랑스령 알제리 미술관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술품이 어떻게 유통되고 관람자에게 수용되는지에 관심이 많다. 수집과 전시의 역사를 살펴보고, 예술의 의미와 쓸모에 대해 쓰고 말한다. 짓고 옮긴 책으로는 『파리 박물관 기행(공저)』, 『미술, 엔진을 달다』, 『모두의 미술사』, 『그림 약국』 등이 있다.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에서 미술사와 전시 기획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에서 프랑스어와 프랑스문학을 공부했고, 파리 제1대학에서 미술사학과 박물관학을 공부했다. 19세기 프랑스 미술 및 프랑스령 알제리 미술관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술품이 어떻게 유통되고 관람자에게 수용되는지에 관심이 많다. 수집과 전시의 역사를 살펴보고, 예술의 의미와 쓸모에 대해 쓰고 말한다. 짓고 옮긴 책으로는 『파리 박물관 기행(공저)』, 『미술, 엔진을 달다』, 『모두의 미술사』, 『그림 약국』 등이 있다.
2001년 겨울부터 편집자로 일하기 시작해 2010년 민음사 출판그룹의 인문교양 브랜드 반비를 만들었고, 10년 동안 편집장으로 일한 후 2020년 퇴사했다. 『소년의 눈물』부터 『나의 미국 인문 기행』까지 서경식의 책 14종을 편집 혹은 기획했다. 2017년 한국출판인회의에서 ‘올해의 출판인(편집 부문)’으로 선정되었고, 한국출판예비학교(SBI)와 한겨레교육문화센터, 말과활 아카데미에서 출판 편집의 여러 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돌봄 인문학 수업』, 『사회과학책 만드는 법』이 있다. 2021년 창간한 생태전환 매거진 『바람과물』의 편집장이자 돌고래 출판사의 대표이다.
2001년 겨울부터 편집자로 일하기 시작해 2010년 민음사 출판그룹의 인문교양 브랜드 반비를 만들었고, 10년 동안 편집장으로 일한 후 2020년 퇴사했다. 『소년의 눈물』부터 『나의 미국 인문 기행』까지 서경식의 책 14종을 편집 혹은 기획했다. 2017년 한국출판인회의에서 ‘올해의 출판인(편집 부문)’으로 선정되었고, 한국출판예비학교(SBI)와 한겨레교육문화센터, 말과활 아카데미에서 출판 편집의 여러 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돌봄 인문학 수업』, 『사회과학책 만드는 법』이 있다. 2021년 창간한 생태전환 매거진 『바람과물』의 편집장이자 돌고래 출판사의 대표이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한 후 기자가 되어 《한국일보》에서 17년 동안 근무했다. 아이 둘을 키우면서 주로 문화부와 사회부, 기획취재부에서 일하며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을 헉헉대며 쫓아다녔다. 쓴 책으로 칼럼집 『1mm의 희망이라도』와 『소녀, 설치고 말하고 생각하라』(공저)가 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한 후 기자가 되어 《한국일보》에서 17년 동안 근무했다. 아이 둘을 키우면서 주로 문화부와 사회부, 기획취재부에서 일하며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을 헉헉대며 쫓아다녔다. 쓴 책으로 칼럼집 『1mm의 희망이라도』와 『소녀, 설치고 말하고 생각하라』(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