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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편지와 그림들 1916~1956

편지와 그림에서 묻어나는 이중섭의 삶과 사랑

박재삼,이중섭 | 가디언 | 2024년 8월 10일 리뷰 총점 10.0 (1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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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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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편지와 그림들 1916~1956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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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박재삼 (朴在森)
김소월, 서정주로 이어지는 한국 서정시의 계보를 잇는 시인으로 불리는 박재삼 시인은 전통적 가락에 향토적 서정과 서민생활의 고단함을 잘 표현해냈다. 서른다섯이라는 젊은 나이에 고혈압으로 쓰러진 이후 끊임없이 병마에 시달렸으나 술과 담배를 멀리하지 않았고 창작활동에 전념했다. 어린 시절부터 지독하게 따라다녔던 가난 속에서도 시작활동에 게을리 하지 않았다. 독특한 구어체의 어조와 잘 조율된 율격으로 새로운 전통시의 영역을 개척했다. 김소월, 서정주로 이어지는 한국 서정시의 계보를 잇는 시인으로 불리는 박재삼 시인은 전통적 가락에 향토적 서정과 서민생활의 고단함을 잘 표현해냈다. 서른다섯이라는 젊은 나이에 고혈압으로 쓰러진 이후 끊임없이 병마에 시달렸으나 술과 담배를 멀리하지 않았고 창작활동에 전념했다. 어린 시절부터 지독하게 따라다녔던 가난 속에서도 시작활동에 게을리 하지 않았다. 독특한 구어체의 어조와 잘 조율된 율격으로 새로운 전통시의 영역을 개척했다.
저 : 이중섭 (李仲燮)
한국 근대미술의 선구자. 호 대향(大鄕). 평남 평양(平壤) 출생. 오산고보(五山高普) 졸업한 뒤 일본 도쿄문화학원[東京文化學院] 미술과 재학 중이던 1937년 일본의 전위적 미술단체의 자유미협전(自由美協展:제7회)에 출품하여 태양상(太陽賞)을 받고, 1939년 자유미술협회의 회원이 되었다. 1945년 귀국, 원산(元山)에서 일본인 이남덕(李南德:본명 山本方子)과 결혼하고 원산사범학교 교원으로 있다가 6·25전쟁 때 월남하여 종군화가 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신사실파(新寫實派) 동인으로 참여했다. 부산·제주·통영 등지를 전전하며 재료가 없어 담뱃갑 은박지를 화폭 대신 쓰기도 했다... 한국 근대미술의 선구자. 호 대향(大鄕). 평남 평양(平壤) 출생. 오산고보(五山高普) 졸업한 뒤 일본 도쿄문화학원[東京文化學院] 미술과 재학 중이던 1937년 일본의 전위적 미술단체의 자유미협전(自由美協展:제7회)에 출품하여 태양상(太陽賞)을 받고, 1939년 자유미술협회의 회원이 되었다.
1945년 귀국, 원산(元山)에서 일본인 이남덕(李南德:본명 山本方子)과 결혼하고 원산사범학교 교원으로 있다가 6·25전쟁 때 월남하여 종군화가 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신사실파(新寫實派) 동인으로 참여했다. 부산·제주·통영 등지를 전전하며 재료가 없어 담뱃갑 은박지를 화폭 대신 쓰기도 했다. 거친 붓질, 생생한 색채, 단순하고 힘있는 형태로 황소나 어린이, 고향의 풍경을 독특한 감수성을 담아 표현하였다. 헤어진 가족에 대한 처절한 그리움, 병마와 가난의 고통 속에서 완성한 후기작 <길 떠나는 가족>, <흰 소> 등은 한국 근대미술의 걸작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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