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마디
우리는 과거에도 유사한 금융위기를 경험했었다. 최근의 금융위기가 아무리 다르게 보일지라도, 과거의 다른 위기와 상당한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전례를 살펴보고 유사성을 정확히 인식하는 것은 글로벌 금융시스템을 개선하기 전, 이를 분석하는 단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과거의 교훈으로부터 앞으로 다가올 금융위기의 위험을 축소할 방법과 이에 대처하는 통찰력을 배울 수 있다.
하버드대 케네스 로고프 교수는 천재 경제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NPR〉, 〈BBC〉, 〈파이낸셜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CNN〉, 〈CNBC〉, 〈ABC 뉴스〉 등 전 세계 미디어가 주목하는 경제석학으로, 그의 칼럼은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6개 국어 이상으로 번역되고 있다. 로고프는 탁월한 혜안으로 금융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예측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이를 증명하듯 미국 주택시장의 붕괴와 유럽의 부채위기를 예측했으며, 2015년에 일어난 중국발 금융위기 역시 수년 전부터 경고해왔다.
미국 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위스콘신주립대, 버클리대...
하버드대 케네스 로고프 교수는 천재 경제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NPR〉, 〈BBC〉, 〈파이낸셜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CNN〉, 〈CNBC〉, 〈ABC 뉴스〉 등 전 세계 미디어가 주목하는 경제석학으로, 그의 칼럼은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6개 국어 이상으로 번역되고 있다. 로고프는 탁월한 혜안으로 금융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예측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이를 증명하듯 미국 주택시장의 붕괴와 유럽의 부채위기를 예측했으며, 2015년에 일어난 중국발 금융위기 역시 수년 전부터 경고해왔다. 미국 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위스콘신주립대, 버클리대, 프린스턴대학을 거쳤으며,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재직할 당시에는 환율, 금융시장, 부채, 거시경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 세계경제전망이라는 방대한 작업을 수행했다. 로고프에게는 또 다른 특이한 이력이 있는데, 국제체스연명이 1978년에 부여한 ‘그랜드 마스터’라는 타이틀이다. 로고프는 2008년에 800년 동안 66개국이 겪은 금융위기를 연구한 세계적 명저 《이번엔 다르다》를 출간하여 호평을 받았다. 8년 만에 출간한 신작 《화폐의 종말: 지폐 없는 사회》에서는 대담한 주장을 펼쳐 다시금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인지과학 협동과정을 수료했다. 컴퓨터 회사에서 번역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환경 단체에서 일했다. ‘내가 깨끗해질수록 세상이 더러워진다’고 생각한다. 『기계는 왜 학습하는가』 『언어가 세계를 감각하는 법』 『어떻게 수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향모를 땋으며』 『나무의 노래』 『새의 감각』 『숲에서 우주를 보다』 등을 옮겼다. 2024년 제65회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인지과학 협동과정을 수료했다. 컴퓨터 회사에서 번역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환경 단체에서 일했다. ‘내가 깨끗해질수록 세상이 더러워진다’고 생각한다. 『기계는 왜 학습하는가』 『언어가 세계를 감각하는 법』 『어떻게 수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향모를 땋으며』 『나무의 노래』 『새의 감각』 『숲에서 우주를 보다』 등을 옮겼다. 2024년 제65회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