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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내가 지킨다

박현숙 글/신민재 그림 | 살림출판사 | 2018년 6월 26일 한줄평 총점 7.0 (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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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아 > 어린이 그림책/동화책
파일정보
EPUB(DRM) 8.5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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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상처받은 원더우먼 ‘엄마’를 위한 깜찍 발랄 복수가 펼쳐집니다!

두나 엄마는 알뜰살뜰한 전업주부입니다. 자신을 위해 돈과 시간을 투자하기보다는 가족들 챙기기, 건강한 음식 만들기에 더 열중합니다. 두나는 그런 엄마를 다른 엄마와 비교하며 막연히 친구들 엄마를 부러워합니다. 그러면서 엄마가 일하게 된다면 진경이 엄마처럼 용돈 주기 대장이 되거나, 도담이 엄마처럼 꽁무니가 날씬한 빨간 자동차를 타고 다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엄마가 회사에 가면 엄마와 두나의 생활에 극적인 변화가 펼쳐질까요?
『우리 엄마는 내가 지킨다!』는 아이들이 엄마 역할의 어려움을 깨닫고, 엄마를 가슴 깊이 이해하게 하는 동화입니다. 두나 엄마는 아빠의 실직으로 직접 생활비를 벌기 위해 나서는데, 콜센터에서 근무하며 황당하고도 억울한 일을 당합니다. 두나는 뭐든 척척 잘해 내던 엄마가 겪는 사회생활의 고단함을 목격하고, 상처 입은 엄마를 위해 참 아이답고 깜찍한 복수극을 계획합니다. ‘엄마는 내가 지켜 줄 거야!’ 하고 주먹을 불끈 쥐면서요! 두나의 기발한 계획은 과연 성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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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골 쥐 하기 싫어 8
찌그러진 감자 선물 19
엄마가 회사에 다닌다고? 31
똥 냄새 나는 집 40
엄마가 왜 울지? 50
엄마가 바보라고? 61
딸 도깨비를 닮을 거야 73
삼총사 1 83
엄마는 내가 지킬 거야 92

저자 소개 (2명)

글 : 박현숙
아이들과 수다 떨기를 제일 좋아하고 그다음으로 동화 쓰기를 좋아하는 어른입니다.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습니다.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국경을 넘는 아이들』 『어느 날 가족이 되었습니다』 『완벽한 세계에 입장하시겠습니까?』 『가짜 칭찬』 『수상한 아파트』 『수상한 우리 반』 『수상한 학원』 『수상한 친구 집』 『기다려』 『수상한 식당』 『수상한 편의점』 『위풍당당 왕이 엄마』 『수상한 도서관』 『수상한 화장실』 『수상한 운동장』 『수상한 기차역』 『수상한 방송실』 『수상한 놀이터』 『궁금한 아... 아이들과 수다 떨기를 제일 좋아하고 그다음으로 동화 쓰기를 좋아하는 어른입니다.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습니다.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국경을 넘는 아이들』 『어느 날 가족이 되었습니다』 『완벽한 세계에 입장하시겠습니까?』 『가짜 칭찬』 『수상한 아파트』 『수상한 우리 반』 『수상한 학원』 『수상한 친구 집』 『기다려』 『수상한 식당』 『수상한 편의점』 『위풍당당 왕이 엄마』 『수상한 도서관』 『수상한 화장실』 『수상한 운동장』 『수상한 기차역』 『수상한 방송실』 『수상한 놀이터』 『궁금한 아파트』 『궁금한 편의점』 『빨간 구미호 - 사라진 학교 고양이』 『고민 해결사 콧구멍 11호 - 귀뚜라미 방송 사고』 등 많은 책을 썼습니다.
그림 : 신민재
회화와 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푹 빠져 살고 있어요. 좋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날마다 노력하고 있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안녕, 외톨이』, 『언니는 돼지야』, 『나무가 사라진 날』, 『어서 와요, 달평 씨』, 『도망쳐요, 달평 씨』가 있고 그린 책으로 『잘못 걸린 선생님』 시리즈, 『가을이네 장 담그기』, 『어미 개』, 『얘들아, 학교 가자!』, 『눈 다래끼 팔아요』, 『나, 우주 그리고 산신령』, 『거꾸로 말대꾸』 등이 있습니다. 회화와 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푹 빠져 살고 있어요. 좋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날마다 노력하고 있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안녕, 외톨이』, 『언니는 돼지야』, 『나무가 사라진 날』, 『어서 와요, 달평 씨』, 『도망쳐요, 달평 씨』가 있고 그린 책으로 『잘못 걸린 선생님』 시리즈, 『가을이네 장 담그기』, 『어미 개』, 『얘들아, 학교 가자!』, 『눈 다래끼 팔아요』, 『나, 우주 그리고 산신령』, 『거꾸로 말대꾸』 등이 있습니다.

종이책 회원 리뷰 (5건)

포토리뷰 살림어린이 - 우리 엄마는 내가 지킨다 (살림 1.2학년 창작 동화 07)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냐**하 | 2017.11.28


요즘 사회는 일도 가정도 만능인 엄마가 되기를 바라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집에서 노는 엄마가 제일 부럽다는 울 아이들입니다 

물론 전업주부라서 여유로운 건 사실이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름 노력하는 걸 왜 몰라줄까요!!! 

이 책은 엄마를 괴롭히는 악덕 민원을 혼내주기 위해 

아이들이 벌이는 한바탕 소동을 그려내고 있어요 **





두나는 회사에 다니는 엄마를 둔 친구들이 마냥 부러웠어요

간식 사 먹으라며 용돈을 주거나, 멋진 차를 타고 다니며 데려다주거든요

반면 두나의 엄마는 전업주부로 언제나 건강한 간식을 챙겨주십니다

마치 시골쥐가 된 것만 같아 불만이었어요





아빠의 갑작스러운 실직으로 인해 엄마가 회사에 나가게 되었어요

전부터 그토록 바라던 일인데 두나의 마음은 왠지 모르게 이상했어요

냄새나는 음식 쓰레기를 치우고, 덜 익은 군만두를 먹으며

두나는 엄마의 빈자리를 절실히 느꼈답니다





두나는 같은 반 친구 준태와 실랑이를 하다

우연히 공원 벤치에 앉아 있는 엄마의 뒷모습을 발견해요

그런데 놀랍게도 엄마는 어깨를 들썩이며 울고 계시는 게 아니겠어요?!

두나는 그 모습에 적잖이 충격을 받았어요





아빠의 이야기를 통해 엄마가 악성 민원에게 시달리고 계신 걸 알게 된 두나는

친구들과 힘을 합해 나쁜 아저씨를 혼내주기로 해요

드디어 엄마가 일하시는 회사에 다다른 네 명의 아이들..

과연 엄마를 괴롭히는 혼내주고 엄마의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실직을 하고 집안일을 하게 된 아빠는 서투르기 그지 없었어요

그로인해 아내의 고마움을 새삼 느끼게 되었답니다

반면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받은 엄마는 집에서 화풀이를 하게 되었어요

마냥 자상한 엄마는 한순간에 버럭 엄마로 변해버렸어요..

이야기의 마지막에는 네명의 친구들이 나쁜 아저씨에게 매운 맛을 톡톡히

보여주는데요

책을 보던 큰아이는 나쁜 아저씨를 혼내주는 방법을 여럿 제시하더라고요

"저는 고추 폭탄을 터뜨릴 거예요", "태권도 앞차기로 혼내줄 거예요"

직장맘의 애환을 진솔하고도 유쾌하게 그려낸 이야기가 아닌가 싶어요






글 : 박현숙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당선으로 작가가 되었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으며,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어린이들과 수다 떠는 것을 가장 즐거워하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마치 새로운 세상을 선물 받는 기분이 들곤 한다.




▼ 작가의 다른 도서 ▼



작가님의 도서만 모아모아 보았어요 ^^

지금까지 그림 작가님 위주로 작품을 골라왔는데,

요즘들어 글작가님 이름에도 눈에 익기 시작했어요

박현숙 작가님은 특유의 유쾌함이 있어서 신간이 나올때마다 기대가 됩니다

"햄버거랑 피자랑, 맛있는 것만 먹을래!"라는 도서는

작가님의 역량이 한껏 드러나는 작품인 것 같아요 





그림 : 신민재

연필과 종이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끄적거리던 어린시절을 보냈다. 이후 홍익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회화와 디자인을 공부하고 광고회사와 방송국에서 영상작업을 했다.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그림책에 푹 빠져 살고 있다.




▼ 작가의 다른 도서 ▼



각 작품마다 다른 화풍을 선보이는 작가님이세요

작가님의 처녀작 <안녕, 외톨이>를 너무 재밌게 읽었기에,

신작을 발표해주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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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엄마는 내가 지킨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예**야 | 2017.11.14

 

 

예전에 살림 어린이에서 나온 우리 아빠는 내가 지킨다를 재미있게 봤어요

이번에는 우리 엄마는 내가 지킨다... 넘 흥미로웠어요

울 아들 친구들중에도 직장어린이에서 나온 우리 엄마는 내가 지킨다...

지난번에 우리 에 다니는 엄마들이 많이 있어요

울아들 언젠가...왜 엄마는 일하러 안가? 라는 질문을 들은 적이 있어요.

우리 아들 돌보려고 일하

러 안간다고 했더니... 일하러 가는 엄마가 조금 부러웠나 봅니다. ㅋㅋㅋ


이 책에도 집에서 두나를 돌보던 엄마가 직장에 다니게 됩니다.

어느날 공원에서 울고 있는 엄마를 발견한 두나...직장에서 엄마를 지키기 위해 

두나와 친구들의 활약을 담았는 책이에요....

엄마에게 든든한 딸 두나...  울 아들도  이 책을 읽더니

엄마를 지켜준다고 하네요... 

엄마...힘들면 이야기해 내가 다 해결해줄께... 듣기만해도 너무 든든하네요

이 책은 초등학교 1학년이 읽기에도 적당한 글밥에 이미지도 너무 재미있어

간편하게 술술 잘 읽어지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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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우리 엄마는 내가 지킨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중*이 | 2017.11.09

박현숙 작가의 우리 엄마는 내가 지킨다!란 제목의 동화를 읽고 나니, 어느 시인의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란 시가 떠오릅니다. 시인의 시가 아니더라도 우린 엄마의 헌신과 도움, 희생은 당연한 것으로 여기곤 합니다. 하지만 동화 속 아이들은 멋지게도 엄마를 위해 뭔가를 해냅니다.

 

두나는 평소에 친구들의 엄마가 부럽습니다. 멋지게 차려 입고, 좋은 차를 몰고 오는 친구 엄마, 회사에 다니며 용돈을 마음껏 주는 친구 엄마, 그런 엄마들에 비해 두나의 엄마는 언제나 집에서 살림만 하는 엄마랍니다. 두나는 자기 엄마도 친구 엄마처럼 회사에 다녔으면 합니다. 그러던 엄마가 회사에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아빠가 다니던 회사가 문을 닫았거든요.

 

   

 

언제나 가정에서 살림만 하던 엄마의 회사생활, 과연 안녕할 수 있을까요? 아닌게 아니라 엄마는 힘겨워 합니다. 두나는 남 몰래 우는 엄마의 모습을 목격한 뒤로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게다가 엄마를 괴롭히는 고객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어떻게 하면 엄마를 지켜낼 수 있을까 궁리합니다. 그러던 두나는 친구들과 함께 엄마 지키기 작전에 돌입합니다. 과연 어떤 작전일까요? 그리고 그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박현숙 작가의 동화 우리 엄마는 내가 지킨다!는 초등 저학년 대상 동화입니다. 살림만 하는 엄마가 못내 마땅치 않았던 아이는 엄마가 회사생활에 힘겨워 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엄마는 지켜내기 위해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작전에 돌입하게 되는 그 모습이 어설프기만 하지만, 그럼에도 그 모습들이 너무나도 사랑스럽습니다.

 

물론 멋쟁이 엄마, 통 큰 엄마들을 보며 부럽지만, 그리고 때론 엄마가 창피한 순간도 있지만 그럼에도 엄마를 여전히 아끼고 사랑하며 위하는 딸의 모습이 참 예쁩니다. 그리고 가슴을 훈훈하게 덥혀줍니다.

 

   

 

사랑은 쌍방향일 때 아름답습니다. 가족의 사랑 역시 그렇습니다. 우리네 가정이 이런 모습이 되길 기도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헌신하며 희생하는 가족. 서로가 서로를 돌보고 힘이 되는 가족. 이런 가족을 꿈꿔봅니다.

 

우리 엄마는 내가 지킨다!,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는 예쁜 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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