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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탐방기

잡학다식한 경제학자의

홍춘욱 | 에이지21 | 2018년 6월 29일 한줄평 총점 10.0 (1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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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들이 묻고 경제학자 아빠가 답하는 아주 특별한 수업!
[환율의 미래]의 저자, 홍춘욱 이코노미스트의 프랑스 탐방기!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생각을 넓혀주는 경제학자 아빠의 프랑스 탐방기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밖 이야기를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잡학다식한 현직 경제학자가 풀어낸다. 프랑스판 ‘알쓸신잡’, 21세기형 ‘그랜드 투어’이다. 여행 기간 동안 호기심 많은 아들과 대화하면서 당시에는 명쾌하게 답하지 못한 이야기를, 여행이 끝난 뒤 자료를 찾고 조사한 다음 10여 가지의 주제로 묶어 책으로 엮었다.

목차

시작하며ㅣ유럽행 비행기에서 읽기 좋은 프랑스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나는 왜 아들과 단둘이 프랑스로 떠났나?
두 번째 이야기
아름다운 도시의 시가지는 어떻게 형성되었나요?
세 번째 이야기
파리의 집값은 왜 그렇게 비싼가요?
네 번째 이야기
베르사유 궁전은 어떻게 이렇게 화려해졌나요?
다섯 번째 이야기
베르사유 궁전에 전쟁 그림이 많은 이유는요?
여섯 번째 이야기
왜 산업혁명은 영국에서 시작되었나요?
일곱 번째 이야기
도시마다 아름다운 성당이 지어진 이유는요

탐구ㅣ로마네스크 양식 대 고딕 양식

여덟 번째 이야기
인상파 화가의 그림이 사랑받는 이유가 뭐죠?
아홉 번째 이야기
아비뇽의 프레스코화는 왜 끌로 다 벗겨졌어요?
열 번째 이야기
프로방스 지방의 도시는 왜 산속에 있어요?
열한 번째 이야기
프랑스에 맛난 식당이 왜 몰려 있죠?
열두 번째 이야기
파리의 쇼윈도를 닦는 사람은 왜 모두 유색 인종이죠?

탐구ㅣ브렉시트와 한국의 현실
마치며ㅣ프랑스 여행을 다녀온 후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감사의 글
참고 주 · 참고도서 · 자료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홍춘욱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명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한국금융연구원을 시작으로 국민연금 기금운용 본부 투자운용팀장,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등을 거쳐 현재는 프리즘 투자자문 대표로 일하고 있다. 2016년 조선일보와 에프앤가이드가 ‘가장 신뢰받는 애널리스트’로 선정했으며, 수년간 부동산 및 금융 분야, 국제 경제 전망을 아우르는 전문가로서 각종 미디어의 1순위 인터뷰 대상자로 손꼽혀 왔다. 저서로는 《투자에도 순서가 있다》,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외 다수가 있다.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명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한국금융연구원을 시작으로 국민연금 기금운용 본부 투자운용팀장,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등을 거쳐 현재는 프리즘 투자자문 대표로 일하고 있다. 2016년 조선일보와 에프앤가이드가 ‘가장 신뢰받는 애널리스트’로 선정했으며, 수년간 부동산 및 금융 분야, 국제 경제 전망을 아우르는 전문가로서 각종 미디어의 1순위 인터뷰 대상자로 손꼽혀 왔다. 저서로는 《투자에도 순서가 있다》,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외 다수가 있다.

출판사 리뷰

‘넌 파리 여행에서 뭘 보고 느꼈니?’ 이 책은 경제학자인 아빠가 사춘기 아들과 단둘이 떠난 프랑스판 ‘알쓸신잡’, 21세기형 ‘그랜드 투어’이다.
그랜드 투어란 18세기 유럽에서 청년 교육의 일환으로 주변국의 문화를 둘러보며 식견을 넓히는 여행을 말한다. 당시 괴테나 애덤 스미스 등의 지성인들도 이웃 나라로 그랜드 투어에 나섰다고 하니 가히 ‘엘리트 교육의 최종 단계’라 할 수 있겠다.
얼마전 인기리에 방송된 ‘알쓸신잡’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단순히 보고 먹고 즐기는 유흥이 아닌, 배우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배움을 목적으로 한 여행을 제시한 것이다. 마치 18세기의 지성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최근 여행의 목적도 많이 바뀌고 있다.
17세기 작가 제임스 호웰은 그의 책 [해외여행 지침]에서 ‘섬나라 사람은 해외여행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육지 길이 막힌 우리나라 사람에게 딱 들어맞는 말이 아닌가.
이 책은 현직 경제학자가 쓴 해외편 ‘알쓸신잡’이라 할 수 있다. 저자인 홍춘욱 박사는 아들과 함께 파리에서 모나코까지 그랜드 투어에 나서, 현지에서 아들과 나눈 이야기를 10여 개의 주제로 묶어 책으로 엮었다. 당시에는 속 시원히 답하지 못했던 아들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프랑스 남부의 프로방스 마을이 왜 산속에 위치하는지, 미쉐린 가이드에 나오는 맛집들이 왜 프랑스에 몰려 있는지, 수도교는 언제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 파리 집값은 왜 그렇게 비싼지, 마을마다 큰 성당이 지어진 이유가 뭔지, 왜 파리의 쇼윈도를 닦는 사람이 다 유색 인종인지 평소 우리가 대답하기 곤란한 아이들의 질문에 친절히 답한다.
저자는 ‘아는 만큼 보인다’는 유홍준 교수의 말처럼, 조금이라도 알고 가면 하나를 봐도 다르게 다가오지 않겠느냐고 말한다. 아무런 배경 지식 없이 가이드북에 나오는 유적지 앞에서 덜렁 사진 한 장 찍고 끝난다면 굳이 비싼 경비를 들여 그 먼 곳까지 갈 필요가 있겠는가. 아이들과 여행할 때는 반드시 부모가 해당 국가의 문화와 역사를 조금이라도 알고 가자.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유럽, 특히 프랑스로 아이들과 여행하는 부모에게 권한다. 물론 이 책 한 권으로 모든 걸 알 수 없겠지만 미술관이나 유적지 등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는 용도로는 최적이다.
저자는 사춘기 아들을 둔 아빠다. 아들이 ‘학습된 무기력’에 빠지지 않기를 바라는 애뜻한 부모의 마음 또한 책에 담겨 있다. 바쁜 회사일로 자녀와 소원하기 쉬운 우리나라 사회 현실에서 자녀와의 여행을 통해 그동안 냉담했던 관계가 풀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저자는 바란다. 별것 아닌 대화로 뜻밖의 관계 개선이 이루어질지도 모른다.

종이책 회원 리뷰 (12건)

프랑스 탐방기 - 잡학다식한 경제학자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핑**더 | 2020.03.10

딱히 여행을 좋아하진 않는다. 정확히는 제대로 된 여행을 가 보지 못해 그런지도 모르겠다. 대부분 휴양지와 같은 곳으로 쉬러 간 게 전부였다. 나는 그보다는 도시를 좋아한다. 도시를 직접 돌아다니며 보고 느껴보고 싶은 생각이 좀 더 많다. 해외 같은 경우는 한 달처럼 해당 도시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직접 보고 싶다. 어떤 도시를 가더라도 그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현대인이라면 거의 대동소이한 듯하다. 가보지 않아도 여러 매체를 통해 본 모습은 그렇다.

현대인이 살아가는 모습이 그렇다 하더라도 각 국가마다 민족마다 살아가는 문화와 관습등은 조금씩 다르다. 특히나 해당 국가의 역사는 무척이나 중요하다.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사람들은 과거부터 내려온 고유한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해당 국가를 갈 때 단순히 별 생각없이 가는 것보다는 해당 국가에 대해 공부하고 간다면 좀 더 유익할 가능성이 크다. 알게 모르게 외국에 갈 때는 단순히 여행을 간다고 싶기도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하는 것들이 있다.

그건 바로 해당 국가와 관련된 역사를 배우게 된다. 어느 국가를 가더라도 나와 다른 곳이기에 이질적으로 느껴진다. 바로 그 부분이 익숙치 않으니 뜻밖의 재미로 다가온다. 이런 점은 또 다시 대부분 사람들에게는 나이를 먹으면서 관심을 갖게 된다. 어릴 때는 1도 관심없고 젊었을 때는 귀찮아 포기한다. 나이를 먹을수록 모르는 것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것도 있지만 다시는 가지 못할 가능성이 크니 자연스럽게 간 김에 많이 보고 느끼려 노력하는 점 때문이다.

솔직히 외국 여행을 가며 공부한 후에 출발하는 건 본 적이 거의 없다. 맛 집이나 숙소나 어디를 갈 지에 대해서는 열심히 조사하고 결정하지만. 그건 아마도 여행의 목적에 따라 달라질 듯하다. <잡학다식한 경제학자의 프랑스 탐방기>는 그런 면에서 목적 자체가 프랑스의 박물관에 대해 돌아다니는 점이었다. 아울러 그런 곳에 가다보니 자연스럽게 질문이 떠오른다. 아빠와 아들이 함께 가니 그렇게 된 듯하다. 그것도 아빠가 경제학자에 애널에 역사를 공부한 사람이니.

아들이 이런 사실을 알고 질문했는지 까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것과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대로 묻지 않았을까. 여기서 핵심은 질문을 듣고 아빠가 회피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나같으면 아는 선에서는 대답하겠지만 그마저도 지극히 적은 대답만 했을 듯하다. 아는 게 있어야 가능하다. 이 책의 저자는 그렇기에 떠나기에 앞서 프랑스와 관련된 정보를 열심히 공부했다. 거기에 평소에도 사학을 전공한 사람답게 관련된 주제와 소재에 대해 많이 아는 편이었다.

추가로 이 책은 여행을 갔다 온 후에 부자지간에 나눈 대화 중 일부를 발췌해서 따로 좀 더 정보와 지식을 다듬어 펴 낸 책이다. 그런 점에서 꽤 흥미로운 소재로 내용을 구성했다. 저자가 쓴 책을 거의 대부분 읽었는데 이번 책을 읽다보니 약간은 최근작인 <돈의 역사> 전초전같은 느낌이 들었다. 내용도 비슷한 것들도 다소 있었다. 아들과 함께 돌아다니며 질문에 답하는 형식에 여행기가 섞이다보니 읽는 재미도 있었다. 무엇보다 모르는 걸 알게되는 재미도 함께.

어떻게보면 몰라도 살아가는 데 지장은 없는 내용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알아두면 의외의 정보와 지식으로 내가 아는 것이 좀 더 확장될 수 있다. 여러 내용이 나오지만 그 중에서 몇 개만 추리면 '베르사유 궁전은 어떻게 이렇게 화려해졌나요?'같은 경우다. 궁전이 화려한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다시 생각하면 조선 시대의 궁전과 비교할 때 그 화려함이 비교할 수 없다. 워낙 프랑스에 대해 궁전과 연결하면 왕이 폭정으로 국민을 못 살게 굴었기 때문이라 생각했다.

국민의 착취해서 만든 궁전이다. 왕의 위엄과 권력을 내세우기 위한 보여줌이 아닐까. 책을 읽으면 그 점도 틀린 건 분명히 아니지만 유리와도 연관이 있었다. 유리를 만드는 것은 결코 쉬운 기술이 아니었다. 대체로 이탈리아에서 그 기술을 갖고 있었지만 외부로 유출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프랑스는 그 어려움을 뚫고 기술을 겨우 갖게 되었다. 그럼에도 이미지가 중요하다.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이를 위해 궁전을 화려하게 만들었다.

궁전 내부에 유리로 화려하게 만들어 프랑스 기술에 대해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방편이었다. 또한 유럽 해안가에 집들은 대부분 산에 있었다. 평지를 냅두고 말이다. 영상으로 볼 때는 나름 목가적이고 예뻐보이지만 살아가는데 지장이 크다. 그런 이유는 바로 해적의 침입을 피하기 위한 노력이었다. 이처럼 사소하다면 사소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풀어 알려준다. 여행기라고 하기는 애매하고 오히려 제목처럼 잡학다식한 다양한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책이다.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빈 페이지가 꽤 많다.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역사와 지식과 정보에 여행의 작은 맛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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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잡학다식한 경제학자의 프랑스 탐방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책**샘 | 2020.02.05

2020-16 <잡학다식한 경제학자의 프랑스 탐방기(홍춘욱 지음/에이지이십일)>

아들이 묻고 경제학자 아빠가 답하는 아주 특별한 수업

 

저자는 학부에서 역사를 전공한 실력 좋은 현직 이코노미스트이다.

중학교 2학년짜리 아들과의 유럽여행을 다녀와서 쓴 책이다.

일단 부럽다.

아들과의 여행이 그렇고, 프랑스에 대한 해박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이 부럽다.

그러나 희망이 없지 않은 것은 나도 같이 여행을 갈 아들이 있고, 이 책의 내용을 저자가 미리 알고 있던 것이 아니라 여행에서의 아들의 질문을 바탕으로 귀국 후 공부해서 쓴 책이라는 것.

그러니 나도 아들에게 여행 가자고 졸라대고, 유럽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면 된다.

이 책의 최고의 수훈은 그러니 바로 홍춘욱 박사가 아닌 중학생 아들이었다.

최고의 공부는 바로 질문에 있다.

 

파리가 개선문을 중심으로 한 방사형 도시가 된 이유 

파리의 집값이 왜 그리 비싼 것인지 

누구나 아는 베르사유 궁전의 화려함의 이유는 

베르사유 궁전에는 왜 그리 전쟁 그림이 많은지 

도시마다 아름다운 성당이 지어진 이유는 

인상파 화가의 그림이 사랑받는 이유는 

프로방스 지방의 도시는 왜 산속에 있는지 

프랑스에 맛있는 식당이 왜 몰려 있는지 

파리의 쇼윈도를 닦는 사람들은 왜 모두 유색인종인지 

 

여행하면 새로운 풍광에 감탄하고 사진 찍기는 바쁘지만, 그 유래와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려는 노력은 흔하지 않다.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면 알 수 있는 이야기들이지만, 스스로 질문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2017년 여름 남유럽을 여행하였다. 그 코스 중의 일부가 이 책에 소개된다.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읽는 동안 즐거웠다.

 

아들아~ 아빠랑 여행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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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아이와 함께 똑똑한 프랑스 여행 가이드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M*****a | 2018.08.27

아이와 함께 똑똑한 프랑스 여행 가이드도서

아이와의 유럽여행을 꿈꾸는 저는 여행가이드 도서를 한 열권쯤 구매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본 정보서 , 좌충우돌 여행 에세이, 여행 꿀팁 도서 등등

 

저의 딸이 초등생이라, 기본적인 생활 해결외에, 엄마로써의 아는척이 필요 했습니다.

 

프랑스는 약 10년전 파리만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런던에서 체류하던 상황이라 파리를 특별한 의미없이 돌아다녔다는 점이 지금 생각해보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아는 만큼 여행지는 보이기에, 좀더 공부를 하면 그만큼 보였겠지요.

 

어린딸을 데리고 아무 의미없이 먹고 쇼핑만 하기에는 아쉬움이 있어 아는척을 위해 이책을 구입하였고

 

허를 찌르는 질문과 답으로 똑똑한 엄마노릇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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