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어떻게 투자를 시작해야 할까?
국내 최고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의 한국형 투자수업 “한국 주식은 투자하기 너무 힘드니, 미국 주식에 올인하는 게 어떠냐?”, “어떻게 투자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돈의 흐름에 올라타라』는 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가 이메일과 유튜브 채널에서 매일처럼 받은 수많은 질문들에 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국 주식에 투자해서 성공하기 위한 방법을 몇 가지 단계를 통해 살펴보는 한편,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질문들에 답하면서 진행되기에, “어떻게 투자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에게 답을 드릴 수 있을 것이다. 특히 [Stage3]에는 투자성향에 맞춘 다양한 자산배분 전략까지 소개하고 있는데, 한국인에 적합한 자산배분 전략의 기초를 설명하는 부분이 압권이다. 채찍효과 등 한국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한국의 경제현실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그에 맞는 투자법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 나은 전망과 근거 있는 분석을 제시하기 위해 투자전략을 검증해가고 업그레이드해 가는 과정이 굉장히 흥미진진하다. 왜 투자고수들이 이 책을 극찬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신뢰받는 애널리스트, 국민연금·은행·증권사 등 30년 동안 경제전문가로 일한 저자의 관록이 돋보이는 책으로, 종잣돈을 모으고 있는 2030세대뿐만 아니라 자산배분이 필요한 4050세대 등 모든 한국인이 반드시 읽어야 할 투자 필독서이다. |
[이주의 신간] 『돈의 흐름에 올라타라』, 『일상 감각 연구소』 외
2022년 02월 09일
영원히 모를게 "돈의 흐름"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더 궁금해지더라구요. 어느정도 알아야 돈의 흐름에 올라탈 수 있는건지가요. 돈이라는 게 신호를 보낸다고도 하고, 요즘은 정보를 주겠다는 분들도 많은데 거기서 얻었다 싶은 게 별로 없는 건 내가 모르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역시나 뭐든 공부를 해야한다는 걸 새삼 알게 됩니다.
주식의 매력이란 게 뭔지, 그래서 투자를 하기로 결정했다면 어떤 걸 볼 줄 알아야 하는건지, 짝을 맞춰 해놔야 할 부분은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동산에 관한 짧은 의견도 볼 수 있는데요. 아는 사람은 보는 것도 다르고 느끼는 것도 다르다 싶습니다.
"결국 주식시장에는 명백한 정보력의 차이가 존재하며, 이게 성과의 차이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122
늘상 들어오던게 선행지수를 확인해야한다는 거였는데요. 그 지수라는 게 종류도 많고 차트라는 걸 어떻게 비교하는건지도 모르는 나같은 초보자들에게 어디서 뭘 찾아봐야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등 주변국들의 상황으로 흔들려 불안할 때 뭘 할 수 있을까 싶은데 이런 상황은 늘 있어왔고 전문가는 이럴 때 어떤 분배를 왜 하는지를 알려주는데요. 어렵다 싶지만 안전이 제일이라 여기는 나라면 어떤 배분을 하게 될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스위칭 전략'의 대상이 되는 다양한 자산(미국 주식,한국 주식,미국 국채등)을 일정 비율로 나눠 투자하는 것을 자산배분이라 하는데요.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고 합니다. 서로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특성을 가져야 하며, 우상향하는 성향을 띤 자산이여야 한다는 거죠. 이 조건을 가장 잘 만족하는 것으로 한국 주식과 미국 국채를 말하는데요. 그동안의 누적 수익률에도 혹하게 되지만 그 후 생기는 리밸런싱에 관한 것도 중요하구나 싶게 됩니다. 돈은 흐름을 따라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는 게 확실해지니 말이죠.
"다음 번 기회를 노려라."-298
우선은 새로운 이름을 많이 만났으니 어떻게 보는 것인지를 따라가려고 하는데 많이 어렵다 싶기는 합니다. 이제껏 해온 게 없으니 그렇겠지만 말이죠. 그래도 언제나 다음 기회라는 게 있다니 아직 시간은 있다 싶은데요. 뉴스도 책도, 그리고 세상에도 더 관심을 두어야겠다 싶네요.
유명한 분이다. 글도 잘 쓴다. '돈의 역사' 시리즈 중 한 권을 도서관에서 기다리면서 잠깐 읽어보다가 재밌다고 느끼며 나왔던 기억이 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한 번 읽어 봐야 겠다, 하면서 독서 목록에 올려 두었었다. 그러다가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면서 유튜브 영상들을 몇몇 보게 되었는데, 워낙 유명한 분이었다. 유튜브 재테크와 관련해서는 유명한 분들이 너무 많고, 각자의 주장들도 다양하고 비슷하고 그랬다. 부동산 이슈가 컸던 작년과 올해 초에 부동산 관련으로 영상들을 몇개 보았는데, 부동산 경기와 관련해서는 의견들이 분분해 지고 있었다. 홍춘욱님도 몇몇 사이트에 초대되어 부동산 시장에 관해 이야기하는 영상들을 보게 되었는데, 분석적인 측면에서 내가 생각하는 부분들과 일치하는 측면들이 많았다. 지금은 물론 부동산 보다는 주식 관련쪽으로 관심의 크기가 바뀌긴 했지만 말이다.
홍춘욱님의 주식투자 관련 책이다. 글이 짧게 짧게 이루어져 있어서 읽기가 편하고 빠르게 읽을 수 있다. 주제 하나가 4페이지를 넘지 않는다. 보통 2페이지다. 편하다. 짧지만 흐름이 끊기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탑-다운 방식에 대한 투자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미시적 관점의 투자보다는 거시적 관점의 투자에 적합해 보이고, 그 측면이 좋았다. 물론 거시적 측면이 미시적 측면의 접근보다 수월하다는 것은 아니다.
투자의 바탕에 분산투자의 개념을 깔고 서술되어 있다. 몰빵 했을 때의 수익률은 물론 위험도를 분산했을 때의 경우와 비교하며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포트폴리오 구성과 변경의 시점을 어떻게 잡으면 좋을 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어 좋았다. 주식에서 돈을 버는 방법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언제가 싸고 언제가 비싼 것인가. 그 언제를 어떻게 알 수 있을지에 대해 설명한 책들은 많지 않다. 내가 좋아하는 책은 그 어떻게를 구체적으로 설명한 책들인데, 이 책에는 그런 부분들이 상세히 나와 있고, 분석되어 있어서 좋았다.
돈의 흐름은 아직 잘 모르겠다. 그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흐름은 한 번 타기만 하면 흐름이 잦아들기 전까지는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올라타 있을 수 있다. 흐름을 알고 싶고, 그 흐름에 올라타고 싶다. 그러기에는 아직은 큰 힘이 필요할 것 같다.
스마트북스에서 나온 홍춘욱작가의 돈의 흐름에 올라타라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유튜브에서 처음본 분인데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금융지식을 알려주셔서 이번에 나온 책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여러 투자방법을 설명하고 있는데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부동산가격에 대한 부분입니다. 1미국 주택가격상승률과 미국 실질 개인 지출 증가율은 비례관계이다. 2주택가격이 상승할때 소비가 개선된다는 걸 보여준다. 3주택가격이 하락하는 시점에서는 은행들은 까다롭게 선별하여 대출해준다.
아직 금융지식에 입문하는단계인데 책 곳곳에서 팁들과 새로운 지식을 배울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의 나의 미래 및 노후에 대한 생각, 아이들에 대한 생각들을
자연스레 하게 되는 나이가 되었음.
어려운 경기에 있을 때,
어떤 것을 보고 경제 상황을 조금이나마 예측해 볼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책.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며, 실제로 해당 방법을 적용했을 때의
투자 수익등을 그래프로 잘 보여주는 책.
저한테는 어려웠습니다 ㅎㅎ..
흐름에 올라타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과 공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