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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끝판왕 옴스에게 배우는 스펙을 뛰어 넘는 자소서

옴스 | 원앤원북스 | 2019년 2월 25일 한줄평 총점 10.0 (23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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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취업/직업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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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끝판왕 옴스에게 배우는 스펙을 뛰어 넘는 자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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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누구나 인사 담당자가 탐내는 자소서를 쓸 수 있다!
자소서 쓸 때마다 눈앞이 캄캄해진다면 이 책을 펼쳐라!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보자. 6년 이상 취업시장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저자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현실적이고 친절한 자소서 작성 방법을 이 책에 모두 담아냈다. 저자는 공모전, 어학연수, 자격증, 직무 경험 등 스펙이 많지 않아도 자소서만 잘 쓰면 어디든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 본인도 실제로 해외 직무 경험 없이 토익 스피킹 레벨 6의 점수로 유수 대기업의 해외영업 직무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다른 취준생들이 자소서에 많이 써먹는 인재상, 직무역량, 핵심가치 등을 억지로 강조하지 않아도 자신만의 관점을 드러내면 된다. 나, 회사, 직무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도록 힘쓰자. 그러면 자신만의 차별화된 자소서를 쓸 수 있다. 이 책에서 가르쳐주는 대로 본질적인 내용에 집중하자. 더 이상 취준생들이 겉만 번지르르한 알맹이 없는 정보 속에서 허우적대며 돈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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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지은이의 말 _ 스펙과 영역을 초월하는 논리적인 글을 써라
1장. 취업은 나를 세일즈하는 과정이다
나를 팔 것인가, 못 팔 것인가?
취업의 핵심 3요소: 나, 회사, 직무
세일즈의 기본은 제품인 ‘나’에 대한 철저한 이해다
2장. 나를 제대로 이해하라
인생기술서를 통해 나만의 생각노트를 만들어보자
평범한 재료에 대한 색다른 해석이 제품을 더욱 빛나게 한다
인생기술서를 잘못 활용하면 좋은 재료로도 음식을 망친다
성장과정은 호구조사나 도전정신 확인용이 아니다
철학과 가치관이라는 줄기에 경험이라는 살을 붙여라 74
3장. 회사를 제대로 이해하라
지원동기는 상대방을 향한 진심 어린 고백이다
산업에서 기업 순서로 접근하면 확실한 고백이 된다
고백은 산업과 사업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된다
다른 회사가 아닌 당사에 지원한 이유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기업 분석법 꿀팁
4장. 직무를 제대로 이해하라
지식착각에 빠진 지원자들
직무를 정의하고 역량은 마음껏 제시하라
다양한 경로로 정보를 습득하고 직무를 제대로 이해하자
입사 후 포부는 산업·기업·직무 관심의 심화 버전
5장. 자소서의 핵심 3원칙: 차별화, 논리와 설득력, 디테일과 심플
차별화는 외부가 아닌 내면에서 나온다
질문과 대화하며, 하나의 주제로 압축하라
글의 설득력은 ‘팩트+생각’에서 생겨난다
자소서의 품격을 높여줄 디테일과 심플
6장. 면접은 자소서의 한 방식이다
자소서와 면접은 한 몸이다
면접의 7할은 운이 아니라 패기다
합격한 사람들만 아는 진짜 면접력 강화 훈련법
면접 유형별 체크포인트: 역량·토론·PT·임원면접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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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자는 자신도 한때 자신감만 가득했지 모든 게 서툴고 실수만발인 신입사원이었다고 고백한다. 회사에 갓 입사했을 때까지만 해도 하루빨리 인정받고, 회사의 중역이 되는 상상을 했지만 착각이었다고 한다. 옴스는 해외영업팀의 고문관이자 없는 사고도 만들어서 치는 트러블메이커이자 흑역사 제조기였다. 넘치는 혈기를 참지 못해 자잘한 실수부터 대형사고까지 조용히 넘어가는 때가 없었다. 그런데 서툴기 그지없던 옴스는 어떻게 제조업에서 금융업으로의 이직에 성공하고, 지금은 1000명 이상의 사회초년생들을 상담한 직장생활의 멘토가 될 수 있었을까? 저자는 초년생 시절 감정에 휘말려 냉정하게 ... 저자는 자신도 한때 자신감만 가득했지 모든 게 서툴고 실수만발인 신입사원이었다고 고백한다. 회사에 갓 입사했을 때까지만 해도 하루빨리 인정받고, 회사의 중역이 되는 상상을 했지만 착각이었다고 한다. 옴스는 해외영업팀의 고문관이자 없는 사고도 만들어서 치는 트러블메이커이자 흑역사 제조기였다. 넘치는 혈기를 참지 못해 자잘한 실수부터 대형사고까지 조용히 넘어가는 때가 없었다.

그런데 서툴기 그지없던 옴스는 어떻게 제조업에서 금융업으로의 이직에 성공하고, 지금은 1000명 이상의 사회초년생들을 상담한 직장생활의 멘토가 될 수 있었을까? 저자는 초년생 시절 감정에 휘말려 냉정하게 보지 못했던 사회생활의 본질이 연차가 쌓이면서 하나씩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거듭되는 실수와 실패를 통해 뼈 아프지만 값진 교훈들을 얻을 수 있었고 그제서야 미숙했던 초년생 시절이 아쉽게 느껴졌다고 한다. 다른 후배들이 자신보다 더 일찍 깨닫고, 덜 아프고 더 성숙한 초년생 시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신의 노하우를 담은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의 직장생활 노하우를 담은 브런치 글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어 누적 100만 조회수를 달성했고 많은 신입사원들이 이를 습득해 직장생활의 상위 0.1%로 거듭났다. 그 비법을 한정된 소수가 아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책을 쓰고 강연을 하는 삶으로 커리어의 방향을 전환하기로 결심했다.

현재는 수백만 사람들이 찾는 블로그, 브런치와 유튜브 채널 ‘옴스잡스’를 운영 중이다. 취업 컨설턴트보다 인생 멘토 옴스로 불리고, 불특정 다수에게서 유명세를 타기보다 열혈 구독자 및 지원자들과 깊은 유대를 만들고 싶다고 한다. 오늘도 각자의 위치에서 고군분투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회사원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출판사 리뷰

나, 회사, 직무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고스펙이 아니어도 합격한다!

자소서와 면접은 지금껏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면접관과의 대화일 뿐이다. 아무리 자소서 작성과 수정을 반복하고, 면접에 대비해 100문 100답을 치밀하게 준비한다고 한들 자신 있게 드러낼 수 있는 자기만의 무기와 지식, 생각이 단련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합격할 수 없다. 그래서 저자는 인사 담당자, 취업 전문가들의 취업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를 키워나갈 것을 강조한다. 천편일률적인 틀에서 벗어나 차별화를 실현하고, 회사 담당자들 앞에서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한 모습으로 맞설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 차별화는 멀리 있는 게 아니라 나 자신에 집중하면 충분히 이룰 수 있다. 나, 회사, 직무에 대한 이해라는 큰 틀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무기를 단련하고, 자신감 있게 취업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서 배워보자.

자소서 기본 항목부터 면접 체크포인트까지
취업을 위한 모든 준비를 한 번에!

이 책은 취업이 ‘나’를 세일즈하는 과정이라고 말하며 ‘나’를 팔기 위해 갖춰야 할 요소들을 소개한다. 우선 자신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자신에 대해 잘 알기 위해 인생기술서를 작성하며 지금까지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그에 대한 생각을 꼼꼼히 정리해볼 것을 권한다. 그러면 ‘성정과정’ 항목을 쓰는 데 도움이 된다. 그다음으로는 지원하는 산업과 회사에 대해 철저히 이해해야 한다. 비록 자신과의 연결고리는 없더라도 지원한 산업과 회사에서 느끼는 매력을 구체적으로 드러냄으로써 자연스럽게 지원동기를 드러낼 수 있다. 직무에 대한 이해도 빠뜨릴 수 없다. 지원 직무가 어떤 일을 하는지, 자신이 그 직무에 왜 적합한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입사 후 포부’ 항목도 제대로 작성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생각의 차별화, 논리와 설득력, 디테일과 심플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경쟁력 있는 자소서를 쓸 수 있다. 면접은 자소서의 연장선상에 있으므로, 충실히 작성한 자소서가 있으면 면접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이 책을 통해 자소서 작성을 위한 팁과 면접 유형별 체크포인트까지 꼼꼼히 챙겨보자.

종이책 회원 리뷰 (211건)

구매 자기소개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w****3 | 2023.12.03

이 책은 저에게 단순히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법을 넘어서 사회로 나가기 직전의 취준생에게 인생을 돌아보고 '취업준비' 라는 행위의 본질을 생각하고 자기소개서를 쓰게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기업의 자기소개서 질문 문항에 이러한 질문을 왜 하는지 생각하며 써보지 않았고 질문에 답하기 급급했으며, 내가 스스로 조사하여 맞는지도 모르겠는 기업의 틀에 나를 우겨넣어 작성했습니다. 책을 정독후 바뀐 첫번째 행동은 나를 돌아보는 것이었습니다. 이 과정 이후 내가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은 장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 등등 기존에 자기소개를 쓰는 태도, 기입 항목에대해 생각해보는 태도등 많은 것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책을 강력히 추천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책을 읽고 취업준비를 하는 모든분들에게 밝은 미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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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취업 끝판왕 옴스에게 배우는 스펙을 뛰어넘는 자소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 | 2023.11.29

"취업은 '나'라는 제품을 '기업'이라는 고객에게 판매하는 과정이다'

이 책을 전반적으로 관통하고 있는 내용으로 느껴진다. 

2022년도 하반기에는 방법론에 매몰되어 내 업무 역량과 연구자로서의 자세만 있으면 취업이 될 거라고 자신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회사에서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보다는  어떻게 내 없는 이력을 더 있어보이게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만 가득했달까?
 

결국 2022년 불합격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들고 고민했다. 

나는 나에대한 깊이 있는 탐구와 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사람이였나? 
그냥 기업 지원에 급급하여 생각을 미뤄두고 있지는 않았는가?

이런 기본적인 구직자로써 생각해야할 점들을 지적해주고 있는 책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이 책을 계기로 나 스스로도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고, 내가 가지고 있는 역량중에 어떠한 것이 실제 기업에서 적용될 수 있는지 심도깊게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는 고민한 것들을 말로 풀어쓰는데 어려움이 있는단계이다. 
이건 아무래도 연습과 생각의 부족으로 느껴져 좀 더 노력해봐야 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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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s*****j | 2023.11.27

졸업 후 뒤늦게 취업 준비를 시작하면서, 우연찮게 저자인 옴스님의 영상을 접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바라는 인재상에 '나'를 맞추는 것이 아닌, '나'를 진솔하게 소개하고 sales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에 크게 공감했고, 집필하신 책까지 찾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영상들을 보면서 열심히는 살아왔지만,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살아왔고, 알려고도 하지 않았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현재는 저에 대해 탐구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취업이 현재 목표이긴 하나 '나'라는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 자체도 꽤나 흥미롭더라구요.

 

비슷한 매체를 접하고, 비슷한 경험을 하고, 비슷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만의 가치'를 찾아내고 드러내는 것이 그 어떤 스펙보다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취업 이후에도 이러한 생각과 과정들은 미래의 어떤 중요한 순간에 저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의 가치를 찾기 위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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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24건)

구매 왜 이런 생각을 해보지 않았을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r******0 | 2023.10.15
왜 좀 더 일찍 옴스님 채널을 보지않았을까, 왜 이 책을 이제서야 봤나 하는 후회가 가장 먼저 들었다. 읽다보니 당연한 내용같은데 이렇게 생각해본 적이 없다. 사람마다 살아온 인생이 다르고 경험에서 느낀점이 다른데 기업에서 추구하는 인재상과 핵심가치에 딱 맞는 경험이 왜 나한테 없고 난 그동안 관련된 경험을 쌓지않고 뭐 했나에만 집중했다. 경험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관련 교육, 실습 수강에만 집중했지 지금껏 내가 겪은 것은 고민해보지않았다. 읽으면서 무슨 느낌인지는 알겠으나 자소서로 쓰기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됬다. 지원동기와 산업동기 또한 깊게 생각해보지않았는데 어떻게 만들어야 될 지 방법을 알게 되서 조금은 답답함이 해소된 것 같다. 방법을 알려주셨으니 이제 그에 맞는 노력을 기울일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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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나'라는 사람을 깊게 생각해보고 자소서에서 어떤 방향으로 풀어갈지 도움이 되는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n****1 | 2023.10.14

책을 읽으며 취업을 준비하는 동안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 경험이 나에게 무엇을 주었는지'를 고민해보는 과정없이 자소서 문항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지만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취업을 하려면 자소서를 많이 제출해야 하는 생각에 취업에 성공한 자소서 예시를 기준으로 삼고 끼어 맞추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내 자소서에 자신이 없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서류 합격 조차도 더 어려워졌던 것 같아요 ㅠㅠ 책에서 산업과 직무에 대해서 이 산업과 직무가 존재하는 이유,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가치를 만들어가는지, 이 모든 것에 내 생각은 어떤지, 나는 어떤 방향을 추구하고 싶은지에 대해 담는 게 중요하다고 하는데 저는 고민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그래서 지금까지 자소서 지원동기는 마치 분석 보고서 같고 면접은 시험을 보는 장소가 아닌데 달달 외워갔던 것 같아요...ㅜㅜ 잘못된 방향과 방법은 스펙과 경험이 부족하다는 생각만 하고 저의 경험의 가치를 스스로 낮추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뭐가 잘못됐는지 몰라 막막했는데 다시 올바른 방향으로 하나씩 다시 집어보며 끊임없이 내 생각을 끄집어내고 살을 붙여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 속에서 잘못된 부분과 옳은 부분을 다양한 예시를 통해 이해할 수 있다는 점과 고민했던 부분에 대한 솔루션을 알아갈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취업에 도움이 되는 책이면서 제가 앞으로 만들어갈 인생의 방향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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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ㅎ*ㅂ | 2023.10.05

채용 단계 중 자소서 쓰는 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여러 유튜버를 참고해서 마스터 자소서도 만들고, 같은 문항이라도 제출할 때마다 더 잘 읽히는 방향으로 나름 조금씩 다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자신감이 생기기보다는 혼란이 커지고 확신이 없어졌습니다. 양치기를 하고 있지만 상반기보다 서류 합격률이 더 안 높아진것도 이유겠지요,,,ㅎ

산지는 좀 되었지만, 다시 읽으면서 제가 하는 취준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나를 하나도 모르는구나' 그냥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했다는 사실만으로 경험을 소개하는 글을 썼던 거였어요. 자소서 10개 쓸 시간에 나에 대한 고민 한번이 더 가치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제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자기를 소개하는 글을 못 쓰는 것은 당연했던 거죠!

초심자의 상태로 돌아가서, 인생기술서를 통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을 시작으로 '나, 직무, 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취준 처음 시작하는 사람, 장기 취준으로 회의감이 커지는 사람, 이직 준비하는 직장인 모두 꼭 읽어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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