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 마사토 저/김윤수 역
롭 무어 저/김유미 역
앨릭스 코브 저/정지인 역
야마구치 슈 저/김윤경 역
애덤 그랜트 저/윤태준 역
배송이 빨라서 놀랐다는거 한번 이것을 출판하신 작가님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이것을 적에 되었다는 것에 두 번 놀랐고 마지막으로 내용이 좋아서 세번 놀랐습니다 종말이지 사길 잘한 것 같아요!! 작가님 덕준에 한국 요괴에 대해 알아갈 수 있게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책 많이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유익한 책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 !! 오래 책 쓰세요
오프라인 서점에 들렀다가 제목을 보고 끌려서 펼쳐보고는 완전히 반해버렸다. 내용을 읽기도 전이었다. 외관만 보고 반해버린 거다. 사실 책 표지를 보고 책을 사는 사람이 전혀 아닌 나로서는 신기한 경험이었다. 책을 사놓고 제일 안보는 부분이 바로 표지 아닌가? 좋은 종이로 제본한 책도 나한테는 무겁기만 해서 가독에 불편만 주는 책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그런데 이 책을 보자마자 와, 제목과 내용을 이렇게나 잘 살리는 디자인이라니. 하면서 감탄을 했다. 책 표지 디자인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는 책이었다. 근데 내용 또한 쉽다. 지루하게 주석과 각주를 달아가며 뜬구름 잡는 내용이 아닌, 일목요연하게 알고 싶은 것들을 딱딱 정리해서 삽화와 함께 잘 실어놨다. 책장에 꽂아놓고 오며 가며 읽고 싶은 부분만 펴서 읽는다. 딱 좋다.
고성배님의 한국 요괴 도감 리뷰입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자료가 필요해서 구매했는데 정말 잘 샀습니다.
그리고 일단 책이 오픈바인딩으로 엮여있다는것 부터 독특하더라구요.
또 사진상으로는 띠지나 그냥 책 디자인처럼 보였는데 받아보니 랩핑지 같아 보이는 부분도 마음에 들었구요.
책이 한국 요괴에 관한 내용이라 그런가 책을 엮은 외관이라던가 오른쪽 상단에 세로로 자리한 책의 제목이 내용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조금 아쉬웠던건 띠지가 둘려있던 부분이 움푹 패인거랑 책 표지가 무광코팅이라 그런가 외부 자극에 약할것 같다는 점이랄까요.
그래서 받자마자 일단 북커버를 씌우긴 했습니다.
그래도 오픈바인딩 제본이라 그런가 자료로 쓸때 책이 180도로 쫙쫙 펴지는건 아주 마음에 듭니다!
내용도 너무 어렵지 않고 좋구요. 저는 한국 요괴의 대략적인 내용이 궁금했던거지 막 깊은 고찰이 필요했던게 아니라 아주 마음에 듭니다.
책을 읽다 더 깊은 내용이 궁금하면 그때 다른 책을 구입해도 되니까요.
올해 이북 빼고 실물책은 2권째인데 아주 마음에 드는 소비였습니다.
이 리뷰는 위즈덤하우스 출판사에서 출판한 고성배(물고기머리) 작가님의 한국요괴도감 이북을 구매하여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한국 요괴들에 대한 내용이 필요해 찾던 도중 발견하게 되어 구매한 책입니다. 종이책을 살까 하다가 이북으로 샀는데 가독성 괜찮았습니다. 일러스트가 함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나름 유용하게 읽었습니다. 좋은 자료책이었어요.
우리나라 최초의 요괴 도감, 한국요괴도감 리뷰입니다. 워낙 동양풍 판타지를 좋아하고 우리나라 요괴는 어떤 아이들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에 이북으록 구매했습니다. 한국 요괴도감은 삼국유사 삼국사기 등등 고문서와 다양한 민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라 그런지 내용이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구미호, 두억시니 등등 문헌마다 정보가 조금씩 다른 요괴들은 최대한 다양한 자료를 함께 소개해주어 이해하는 데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