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콜링’은 언어 학습과 여행에 관심이 많은 모임이다. 김정희와 박윤수는 절친 사이로 수년 간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영어 공부하기를 즐겨 왔다. 캐나다인 친구인 콜린은 책을 만들 때마다 함께한다. 언어란 언어소통의 도구라는 신조로, 언어 공부와 여행에 관련된 책을 만들고 편집하고 있다. 언어 익히기에 유난히 흥미를 보이는 아이를 키우며 언제, 어떻게 한글 쓰기를 가르칠까 고민하던 때가 있었다. 3~4세에는 글자를 이미지화하여 익히도록 했지만, 어느 순간 아이 스스로 자모음의 원리를 깨달아 글자를 습득해 가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아이의 한글 교육을 위해 고민하는 많은 부모들을 보...
‘더 콜링’은 언어 학습과 여행에 관심이 많은 모임이다. 김정희와 박윤수는 절친 사이로 수년 간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영어 공부하기를 즐겨 왔다. 캐나다인 친구인 콜린은 책을 만들 때마다 함께한다. 언어란 언어소통의 도구라는 신조로, 언어 공부와 여행에 관련된 책을 만들고 편집하고 있다. 언어 익히기에 유난히 흥미를 보이는 아이를 키우며 언제, 어떻게 한글 쓰기를 가르칠까 고민하던 때가 있었다. 3~4세에는 글자를 이미지화하여 익히도록 했지만, 어느 순간 아이 스스로 자모음의 원리를 깨달아 글자를 습득해 가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아이의 한글 교육을 위해 고민하는 많은 부모들을 보며, 그때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하루하루 한글쓰기」 시리즈를 기획하였다.